본문 바로가기
  • [Start-up People] 체커, 글로벌 사업 확장 위해 박관수 CSO 영입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인 '체커'가 글로벌 사업을 이끌 박관수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영입했다. 박 CSO는 체커의 일본 사업을 필두로 미국 등 글로벌 투자와 사업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박 CSO는 액센츄어(Accenture), 카카오 코퍼레이션 VP와 캐롯손해보험 CSO를 거친 경영 전문가로 플랫폼 사업 초기 시장 진출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왔으며, 카카오에서 출자한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했다.박관수 CSO는 체커 황인서 대표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개발자 출신 창업자인 체커 황인서 대표는 사회 초년 시절 카카오에 입사하여 당시 카카오 VP였던 그를 처음 만났다. 훗날 B2B SaaS로 창업에 도전한 황 대표가 투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던 시절, 박 CSO는 체커의 사업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결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체커는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후에도 성장에 필요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체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인물이다.한편,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쿼리파이(QueryPie)로 출시 2년 만에 국내 70여 곳의 기술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연간 세 자릿 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한 체커는 일본의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 진출 준비에 매진해왔다. 카카오, 11번가 등 플랫폼 및 커머스 기업에서 오랫동안 글로벌 전략과 기획을 추진해왔던 박관수 CSO는 이달부터 체커에 본격 합류한다. 황 대표와 함께 일본 내 주요 투자사 및 글로벌 벤더사를 발굴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관수 CSO는 “스타트업에

    2024.03.11 14:03:43

    [Start-up People] 체커, 글로벌 사업 확장 위해 박관수 CSO 영입
  • [Start-up People] 위펀딩, 금융 전문가 연이어 영입 “IPO 준비 및 기술 고도화 박차”

    프롭테크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이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번에 영입한 이상화 CFO는 공인회계사로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인 투게더펀딩 부대표이자 CFO를 역임한 바 있다.이상화 CFO는 과거 상장사들의 감사와 지배구조 개편 및 40개 이상의 온투사 회계 감사 경험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로 위펀딩의 경영 기획, 회계, 투자 상품 관리, 재무 관리 체계 개선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위펀딩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또 최성하 개발총괄 영입을 통해 프롭테크 기업으로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성하 개발 총괄은 코빗, 해치랩스, 하이브 등을 거친 금융 기술 및 보안 전문가다.최성하 개발총괄은 2017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NXC와 SK에 인수될 당시 기술 이전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해치랩스와 하이브 재직 당시에는 Web3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이끈 바 있다.이지수 위펀딩 대표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디지털 투자 업계에서 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서비스 전문화, 기술력 강화, 기업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2.27 16:30:38

    [Start-up People] 위펀딩, 금융 전문가 연이어 영입 “IPO 준비 및 기술 고도화 박차”
  • [Start-up People] 알라미, ‘그로스해킹’ 저자 양승화 씨 영입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그로스 전문가’ 양승화 씨를 데이터팀 리드로 영입했다. 양승화 리드가 주목해 온 그로스 전략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마케팅에 적용해 매출, 또는 서비스 확장 등 성장을 이뤄내는 경영 전략이다. 딜라이트룸은 양승화 리드 영입을 계기로 기존의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을 더욱 강화해 구성원들이 쉽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각 팀에서 임팩트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양 리드의 경험과 방향성은 딜라이트룸이 추구해 온 방향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며 “더욱 탄탄한 데이터 기반 문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아침,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리드는 딜라이트룸에 합류하기 전 마이리얼트립 그로스실 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케팅과 데이터 팀을 결합해 그로스 전략을 실행했다. 또 베스트셀러 ‘그로스 해킹’의 저자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양승화 리드는 “딜라이트룸은 실행력이 뛰어난 동료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이라고 판단해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미’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대표 알람앱으로, 외부 투자 없이 창업 이후 매년 흑자를 기록 중인 스타트업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1.04 14:34:58

    [Start-up People] 알라미, ‘그로스해킹’ 저자 양승화 씨 영입
  • [Start-up People]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각 투자 부문별 부문대표 체제 도입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임원인사 및 영입을 통해 각 투자 부문(▲서비스/플랫폼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게임/콘텐츠)별로 부문대표를 두고, 혁신성장분야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딥테크 부문 투자를 이끌어온 맹두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출신으로, 2014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한 맹두진 사장은 비씨엔씨,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원티드랩 등 반도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중심의 딥테크 기업 투자를 주도했다. 맹 사장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딥테크 투자 부문을 총괄하는 부문대표로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글로벌 스케일업이 가능한 기술 기업 발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게임·콘텐츠 부문대표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출신 박상호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네이버(구NHN)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를 거쳐 2012년에 한국투자파트너스에 합류해, 게임 섹터 투자를 담당해 온 박상호 전무는 글로벌 게임사 ‘플레이티카에 인수합병된 ‘시리어슬리’부터 폴란드 게임 개발사 ‘휴즈’ 등 글로벌 게임 기업의 발굴 및 회수를 이뤄냈다. 박 전무는 게임 부문 투자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인물인 만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게임·콘텐츠 투자 부문대표로서 투자 영역을 더욱 확장해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엿보이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맹두진 딥테크 부문대표를 필두로 한 ▲딥테크와 더불어, 김제욱 서비스/플

    2023.12.20 17:03:49

    [Start-up People]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각 투자 부문별 부문대표 체제 도입
  • [START-UP PEOPLE] 닷슬래시대시, AI 콘텐츠 전문가 김민기 CTO 영입

    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가 AI 콘텐츠 전문가 김민기 CTO를 영입하고 데이터 조직을 신설했다. 닷슬래시대시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SNS(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개인은 짧은 일상 영상을 기록하고, 기업 및 브랜드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숏폼 마케팅 플랫폼이다. 개인이 찍은 영상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채택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합류한 김민기 CTO는 14년 경력의 IT 전문가로 미국 GenX를 비롯해 에이랜드, 홈마스터 등에서 플랫폼 개발 및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AI 전문 기업 데이터헌트 및 알체라에서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김 CTO는 닷슬래시대시에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검색 기능을 추가한다. 또한 사용자가 앱 내에서 검색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하는 시맨틱 검색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김민기 CTO 영입과 함께 비전 인식 딥러닝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해 데이터 조직을 신설했다. 데이터 조직은 유저 행동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플랫폼 내 데이터를 자동화한다. 자체 분석 툴을 개발 및 운영해 정보를 처리, 기업들에게 실시간으로 투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IT 전문가인 김민기 CTO를 영입했다”며 “이용자들에게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닷슬래시대시는 백엔드 개발

    2023.10.30 10:51:42

    [START-UP PEOPLE] 닷슬래시대시, AI 콘텐츠 전문가 김민기 CTO 영입
  • [Start-up People] 에이럭스, 드론사업부 이사로 지상기 前 바이로봇 대표 선임

    에이럭스가 지상기 전 바이로봇 대표를 드론사업부 이사로 선임했다.지상기 이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기계공학 석사를 마친 로봇공학 전문가다. 2005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행로봇팀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 바이로봇을 설립해 국내 순수 기술 기반의 완구용 비행 로봇을 제작했다.에이럭스는 지상기 이사의 합류를 기점으로 독자적인 드론, 로봇 기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지면과 지상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드론에 필수적인 무선통신 알고리즘, 로봇 제어, 센서필터링 기술 등을 내재화 해 교육용 드론은 물론 산업용 시장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여기에 서바이벌 배틀 드론, 코딩 드론, 레포츠 드론 등 다양한 콘텐츠와 융합될 수 있도록 컨버전스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상기 이사는 “에이럭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그 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더해 드론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며, “제품 기술 개발에 집중해 로봇, 드론 업계에 새로운 막을 열어내겠다”고 말했다.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에이럭스가 그간 활약해 온 로봇 에듀테크 분야에서 더 나아가, 드론 역량을 강화해 줄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업계 최고의 로봇 기술 전문 회사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 투자와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7.19 17:22:24

    [Start-up People] 에이럭스, 드론사업부 이사로 지상기 前 바이로봇 대표 선임
  • [Start-up People] 크몽, 신임 대표에 김태헌 부대표 선임

    크몽이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헌 부대표를 선임했다.이를 통해 크몽은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 김태헌 대표는 향후 크몽 사업 총괄과 경영 전반을 책임지며 창업자 박현호 대표는 대외업무 및 이사회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이수한 김태헌 대표는 10년 이상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하며 성장, 수익화, 조직구조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해 온 인물이다.김 대표는 2018년 크몽에 합류해 부대표로 역임하며 사업, 프로덕트, 재무, HR 등 전 영역에 걸쳐 의사 결정을 주도해왔다. 특히 크몽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경험 개선을 비롯해 신사업인 B2B 대상 ‘크몽 엔터프라이즈’의 출범을 이끌며 과거의 재능마켓을 현재의 프리랜서 마켓으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했다. 김태헌 대표는 “긱이코노미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기업부터 개인까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전문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프리랜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7.05 13:58:03

    [Start-up People] 크몽, 신임 대표에 김태헌 부대표 선임
  • [Start-up People] 리코, 장기환 전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영입

    사업장 폐기물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가 장기환 전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사업 관리 총괄로 영입했다. 리코는 모빌리티 업계에 잔뼈가 굵은 장기환 사업 관리 총괄(이하 장 총괄)의 합류로 본격적인 사업 내실화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장 총괄은 부릉(옛 메쉬코리아), 쏘카에서 이륜차와 사륜차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이끌었다. 메쉬코리아에서는 경상, 경인 지역 이륜차 인프라를 구축해 해당 지역 사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또, 쏘카 재직 당시 차량경험관리팀을 리드하며, 전국 13,000여대 차량의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한 주역이다. 장 총괄은 쿠팡이츠의 배송을 담당한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의 초대 대표를 맡았던 인물로, 치타배달 서비스 론칭을 주도했다. 또한 라이더 마케팅 등 전반적인 배송, 물류 운영을 총괄하며 4년간 쿠팡이츠서비스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손익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리코는 새롭게 합류한 장 총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박스 차량 운영 효율화와 고객 경험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기환 총괄은 “소비 물류가 늘어가는 만큼 역물류라 불리는 폐기물 물류 역시 지속적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겠다고 판단했다”라며 “그 간의 다양한 물류, 플랫폼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코에서도 폐기물 물류 운영 효율화와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6.20 13:32:58

    [Start-up People] 리코, 장기환 전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영입
  • [Start-up People] 케어닥, 시니어 주거 전문가 박동현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장 고문 위촉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케어닥이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박동현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케어닥은 올 1월 시니어 돌봄 환경 확충을 위해 시니어 타운 협의체인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민간 주도형 시니어 주거 복지 사업을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박동현 협회장을 시니어 주거 서비스 부문 고문으로 초빙했다.박동현 고문은 신라호텔, 조선호텔 등 국내 유수의 호텔 업계를 두루 거친 후 시니어 주거 환경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 서비스 전문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대표를 역임했고, 2016년부터는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서울대에서 2013년 첫 개설한 웰에이징‧시니어산업최고위과정 1기 과정을 수료하는 등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역량을 다양하게 갖췄다.케어닥은 향후 박동현 고문과 함께 시니어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주도형 시니어 주거 환경 조성의 저변을 확대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동현 고문은 “시니어 돌봄 사업의 투명성과 생애주기케어를 기반으로 한 전문성을 지향하는 케어닥만의 강점이 향후 국내 시니어 주거 복지 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장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살려 케어닥과 함께 누구나 건강하고 긍정적인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니어 주거 서비스 산업을 확대해 나

    2023.04.17 16:59:43

    [Start-up People] 케어닥, 시니어 주거 전문가 박동현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장 고문 위촉
  • [Start-up People] ‘무한도전’ 출신 제영재 PD, 스타트업 블래스트 합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버추얼 IP 스타트업 블래스트가 무한도전 출신 의 제영재 PD를 영입했다.제영재 PD는 2002년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 ‘음악중심’, ‘라디오스타’,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이후 YG와 E채널에서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MBC와 E채널을 거쳐 스타트업에 합류한 제영재 PD는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매체의 등장은 항상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켜 왔다”며 “버추얼 기술 선도 기업인 블래스트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제 PD는 대형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브를 포함한 블래스트가 기획하는 버추얼 IP의 활동 방향을 책임질 예정이다. 버추얼 테크기업과 스타 피디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한편, 블래스트는 게임 엔진을 활용하는 독보적인 버추얼 기술을 활용해 올 3월 웹툰 스타일의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선보였다. 플레이브는 데뷔곡 ‘기다릴게’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khm@hankyung.com 

    2023.04.10 10:02:04

    [Start-up People] ‘무한도전’ 출신 제영재 PD, 스타트업 블래스트 합류
  • [Start-up People] 유튜브 구독자 97만 ‘월급쟁이부자들’, 굿닥 출신 김용훈 씨 CM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부동산교육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올해 조직 개편에 맞춰 CMO(Chief Marke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펫프렌즈 출신 그로스 마케팅 전문가 김용훈 씨를 CMO로 영입했다.펫프렌즈 및 굿닥 등 스타트업 마케팅 리더를 거친 김용훈 CMO는 M&A와 IPO 등을 경험한 전문가로, 약 100개 정도의 다양한 기업에 전략 및 마케팅 전반을 컨설팅했다.김 CMO는 "마케팅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고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월부닷컴과 월급쟁이부자들TV의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더욱 빠른 성장과 선도적 위치 선점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이사는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은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김용훈 CMO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들이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도울 수 있도록, 국내 재테크 자기계발 교육시장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우수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3.03.27 11:17:04

    [Start-up People] 유튜브 구독자 97만 ‘월급쟁이부자들’, 굿닥 출신 김용훈 씨 CMO로 영입
  • [Start-up People] 닷, 김윤 박사·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 사외이사 선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주식회사 닷이 새한창업투자의 김윤 박사와 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한국에서 직접 부품과 상품을 생산해 소재부품국산화에 성공한 기술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으로 대표 제품으로 점자스마트워치 닷워치와, 모든 장애인이 사용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있다. 현재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자 받아 국내 공장에서 직접 기술 생산을 하고 있으며, 약 120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김윤 박사는 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2000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2년 스마트폰, PC 등에 쓰이는 TTS(text-to-speech: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합성기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네오스피치를 창업하고 CTO를 맡았다. 김 박사는 2004년 영국 음성인식 스타트업인 노바리스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으며, 2013년 애플이 노바리스를 인수한 뒤에는 시리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김유식 상무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엠파트너스 투자본부에서 기업금융 투자, M&A 및 재무와 벤처투자 전반의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AUM 1조가 넘는 국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 상무를 맡아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윤 박사는 “닷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앞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들과 손잡고 배리어프리는 물론 차세대 AR/VR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햅틱 기술 상용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식 상무는 &ld

    2023.02.03 12:06:35

    [Start-up People] 닷, 김윤 박사·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 사외이사 선임
  • [Start-up People] ‘이번생은 처음이라’ 보미 역 실제 캐릭터 이경진 씨,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합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크리에이터리’ 운영사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소개팅 앱 ‘글램’의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을 영입했다.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 학부를 거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2014년 숏폼 비디오 챌린지 앱을 출시하고, 대학생 대상의 오프라인 광고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2017년 큐피스트(글램)에 데이터 분석가로 합류한 그는 프로덕트 매니저를 겸임하고, 이후 제품 기획과 개발을 아우르는 프로덕트 총괄로 선임됐다. 특히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극 중 데이터 분석가 ‘보미’의 실존 모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고객에 대한 애정과 집요한 그로스를 통해 자사의 가능성을 제품과 성과로 완성해내는 일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의 영입으로 프로덕트 전략과 개발 역량을 더하게 됐다”며 “크리에이터리 제품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리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MCN 대체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 이메일 대신 크리에이터리 링크 하나로 광고주 제안, 비교, 협의, 전자계약서 생성 및 서명, 정산, 세금신고 등 업무를 올인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khm@hankyung.com 

    2023.01.10 16:09:12

    [Start-up People] ‘이번생은 처음이라’ 보미 역 실제 캐릭터 이경진 씨,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합류
  • [Start-up People] 트립비토즈, 글로벌 여행 전문가 지안 량 영입···글로벌 진출 속도 낸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이안 로우 지안 량(Ian Low Jian Liang) 씨를 글로벌 비즈니스 이사로 영입했다.이번에 트립비토즈에 합류하게 된 이안 로우 지안 량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경영학 학사, 칭화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싱가포르의 젊은 기업가를 육성하는 Reactor Industries의 공동 창립자이자 채팅 기반 여행 컨시어지 스타트업 Trabble의 대표를 역임한 연쇄 창업가이다. 그는 관광 플랫폼 운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트립비토즈의 동남아시아 관광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지안 량은 “저는 50개에 가까운 나라를 방문한 열렬한 여행가”라며 “여행지를 탐색하고,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차세대 여행 산업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립비토즈는 젊은 세대에게 완전히 새로운 여행을 제시하며 여행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립비토즈에 합류한 이유로 그는 “정지하 대표와 지난 1 년 동안 싱가포르와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그의 비전에 공감하였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그 과정에서 회사가 작은 성공을 만들어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공통적으로 성장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가 정신을 지니고 있다. 트립비토즈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며,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12.21 10:14:54

    [Start-up People] 트립비토즈, 글로벌 여행 전문가 지안 량 영입···글로벌 진출 속도 낸다
  • [Start-up People] 마플코퍼레이션,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대표 CC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마플코퍼레이션이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공동대표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영입했다. 이효진 CCO는 2014년부터 브랜드 경험(BX)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다. 디자인 컨설팅 그룹 ‘플러스엑스(Plus X)’에서 약 10년간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 컴투스, 한섬 EQL, 11번가,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기업의 아이덴티티(CI)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비주얼 아이덴티티(VI)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 고객들의 브랜딩과 디자인 컨설팅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 이효진 CCO를 영입했다. 이 CCO는 향후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총괄하며, IP(지식재산권) 콘텐츠와 웹 3.0 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디자인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스텀 프린팅 서비스 ‘마플’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은 올해부터 기존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 영역을 웹 3.0 분야로 본격 확장하고 있다. 올 2월, 클릭만으로 프로필형 NFT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올인원 솔루션 ‘옴뉴움’을 구축했으며, 10월에는 마플샵에 NFT 소유자만을 위한 굿즈를 제작, 판매할 수 있는 ‘토큰 게이팅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새롭게 합류한 이효진 CCO와 함께 마플샵을 아트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IP 콘텐츠들을 위한 웹 3.0 기반 커

    2022.12.20 10:47:17

    [Start-up People] 마플코퍼레이션,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대표 CCO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