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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컨셉, 오프라인 진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 오픈

    온라인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정식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진출에 나선다.W컨셉은 오는 18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3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W컨셉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해 판교, 분당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높고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상징성을 활용해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 반응을 살폈다. 당시 매출이 자체 목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정식 매장을 열게 됐다. 신세계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함에 따라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소재와 디자인 차별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W컨셉은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핵심 고객인 이들을 중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W컨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위해 공간 구성에 공을 들였다. 매장의 테마는 오프라인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W컨셉 더 그라운드’로 정했다. 이에 맞게 사람이 모이고 소통하는 ‘광장’ 형태로, 원 모양의 개방형 구조로 레이아웃을 잡았다. 원형 공간 양 옆의 기둥에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둬 W컨셉의 정체성인 온라인을 표현하고 오프라인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이 매장에서는 7천여 개 입점

    2022.03.18 11:23:57

    W컨셉, 오프라인 진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 오픈
  • [special]온라인 패션플랫폼 리더 황재익“이커머스가 패션 선도…국내 경쟁 치우쳐선 안 돼”

    패션 비즈니스는 종합예술 비즈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질 좋은 원단과 매력적인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흥망성쇠가 결정된다. 유통 분야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비즈니스의 꽃이다. 그래서 만난 이 사람, 국내 온라인 편집몰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황재익 아이에스이커머스 고문과 K-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에 대해 이야길 나눠봤다.“저는 패션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에요.”황재익 아이에스이커머스 고문은 뜻밖의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화려한 그의 패션 비즈니스 필모그래피를 두고 보면 더욱 의외의 반응이다. 황 고문은 온라인 산업, 그중 패션유통에 정통한 국내 트렌트세터로 거론되는 인물이다.과거 한화유통을 거쳐 2001년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로 합류해 ‘위즈위드’의 창립 멤버로 활동한 그는 이후 2007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창립, 2019년까지 회사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다. 핵심은 ‘더블유(W)컨셉’ 프로젝트다. W컨셉은 신진 또는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감성과 트렌드가 담긴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이 성장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다.또한 더블유컨셉코리아는 자체 브랜드(PB) ‘프론트로우’로 사업의 저변을 넓혔다. ‘프론트로우’는 고객 니즈를 파악해 머천다이저(MD)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디자이너 개인의 취향이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대신, 시장성이 검증된 상품들을 판매했는데 매 시즌 완판 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랬던 그가 돌연 2019년 W컨셉 대표직을 사임하고, 올해 9월 지속가능패션 ‘아이젯’을 론칭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2021.10.26 07:00:01

    [special]온라인 패션플랫폼 리더 황재익“이커머스가 패션 선도…국내 경쟁 치우쳐선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