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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interview] better talk

    고경민 프로가 눈에 들어온다. 처음엔 남다른 외모 때문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들려주는 특별한 레슨이 귀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런 고경민 프로가 궁금해졌다.스퀘어넥 원피스 보스 우먼, 슬링백 펌프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당신이 궁금했다. 고경민은 누구인가?JTBC 골프 의 레스너이자 같은 채널의 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다.미디어 프로로 활동하려면,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할 거다. 골프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식을 전달할 줄도 알아야 하고, 물론 말도 잘해야 하고.골프에 대한 공부는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화술은 KLPGA에서 진행하는 하루이틀 정도의 단기 스피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게 전부다. 요즘도 말하는 법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고 있다. ‘말 잘하는 법’, ‘재밌게 말하는 법’을 검색해 동영상은 물론 강연도 찾아 듣는다.법륜 스님의 강연이 도움이 된다. 법륜 스님의 강연을 들어본 적 없는데, 도움이 된다고? 의외다.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신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예시를 들고, 비유도 하면서 말씀하신다. 레슨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유튜브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라이브레슨70>과 같은 방송은 시청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편차가 크기에 레슨 관련 주제를 잡기 힘들 거 같다.주제의 영감은 내 회원들이다. 레슨을 하다가 문제가 보이면, 그 내용을 주제로 잡는다. 2주에 한 번씩 출연하는데, 주제에 대한 생각이 항상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그럼 방송을 위한 레슨 준비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그 과정이 좀 길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고, 키워드를 뽑는다.

    2021.07.26 17:49:03

    [interview] better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