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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금융 네비게이션 ‘파운트 MAP’ 개발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투자목표, 투자기간, 우선순위, 설정조건 등에 맞추어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인 ‘파운트 맵’ 개발을 완료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앞둔 기업고객(B2B)에 우선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파운트 맵(MAP, My Asset Planner)’은 기존의 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지난 7년간 다양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에 한층 높은 금융공학 기술을 접목해 개인의 다양한 미래 금융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목적기반투자(GBI, Goal Based Investing) 자산관리 솔루션이다.이 맵은 투자자 개인의 소득, 지출, 은퇴시기, 자금용도 등에 따라 맞춤형 목표수익률을 알아서 설정해주고, 이 목표수익률의 달성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금융시장 내 지도(map)이자 금융 네비게이션으로 설계됐다.회사측은 "고객의 마이데이터를 파운트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인별 특화된 목표와 제약사항을 수치화 및 유형화함으로써 위험량을 조절, 차별화된 최적의 투자배분경로(fount glide-path)를 로직으로 구현해냈다"며 "금융건강검진(Fincare) 기능을 함께 탑재해 투자자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목표 달성까지 전과정을 케어해주는 것이 ‘파운트 맵’만의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2.04.01 11:57:26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금융 네비게이션 ‘파운트 MAP’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