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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 운동 전도사 앱 캐시워크,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돌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캐시워크가 누적 다운로드 수 1,800만 건을 돌파했다. 2017년 2월 공식 론칭한 캐시워크는 사용자들의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철학 아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관리의 습관화를 돕는 캐시워크 특유의 동기부여 기제로 사용자들의 7일차 앱 리텐션율은 60%로 높게 유지되고 있다. 건강 목표 달성 시 제공하는 리워드 형태의 ‘금전적 보상’, 그리고 서로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촉진 네트워크’를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사용자들의 꾸준한 앱 활용을 이끌었다.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앱 하나로 간편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했다. 출시 1년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 명을 돌파한 후 최근 신규 크리에이터 사운드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 마음챙김 서비스(멘탈케어)를 비롯해 캐시닥(건강관리), 다이어트 서비스(식습관 관리), 팀워크(B2B 및 B2G 플랫폼), 하루 걸음 수 SNS 인증샷 기능(촉진 네트워크) 등을 캐시워크 앱 내 론칭 및 업데이트하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는 사용자들이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국민 통합 건강관리 앱을 지향한다”며 “1,800만 사용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슈퍼앱으로 성장한 만큼 양질의 서비스로 일상 속 건강관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6.23 11:05:52

    걷기 운동 전도사 앱 캐시워크,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돌파
  • 코로나19 초창기보다 올 상반기 운동량 늘었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 상반기 캐시워크 사용자들의 총 걸음 수가 2조 6천억 보를 기록했다.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가 코로나19 초창기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걷기 운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13.3%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10명 중 2명(19.7%)은 걷기 운동의 지표인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에 참여했다.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상반기에 야외 활동을 극도로 자제했던 것과 달리 백신 접종 인구 증가, 팬데믹 장기화 피로감 등으로 인해 단체 운동이 아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걷기 등 다양한 야외 및 신체활동이 늘어난 점이 걸음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2020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반기별 총 걸음 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총 걸음 수를 비교해도 7.3%가 상승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 번아웃 등이 사회현상으로 나타나 대안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어난 경향이 반영됐다.또한 캐시워크 사용자들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가장 많이 걷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 학교, 학원 등 일상의 업무가 마무리되는 시간이라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 4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저녁 7시에서 자정 사이에 걷는 사람들의 비중이 24.6%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2%p 소폭 감소했다.캐시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앱으로, 올해 7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 건을 달성했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극도로 야외 활동을 자

    2021.09.30 14:52:20

    코로나19 초창기보다 올 상반기 운동량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