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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대·중견기업 파트너사 77개사 확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센터)는 초격차·딥테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기업을 발굴·육성·보육하고 있는 공공 액샐러레이터다. 2023년 5월 김원경 4대 센터장 부임 이후 대·중견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강화, 팁스 및 모태펀드를 통한 초기기업 발굴 및 투자 실행, 지역 창업생태계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이라는 중점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공공 액샐러레이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경기센터 전략사업본부 오픈이노베이션팀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경기센터의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로 대·중견 기업과의 사업화 협력을 돕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조성·TIPS 운영을 통한 투자생태계의 구축, 창업존·창업도약패키지·창업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 운영을 통한 창업기업의 全주기 맞춤형 액샐러레이팅 프로그램, 보육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사업이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경기센터의 주요 사업 중에서 오픈이노베이션 분야의 주요 성과로는 2023년까지 창업기업과 협력의지가 있는 파트너사(대·중견기업)를 77개사 확보했다. 전담기업 KT·타파트너사와의 개념 기술·검증형 PoC를 누적 181건(23년 19건) 진행했고, 2023년까지 17개 스타트업에 총 34억원 규모로 선투자해 스케일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칭데이를 통해 매년 평균 250건 이상의 밋업을 끌어냈다. 투자 부문으로는 12개의 펀드를 조성하여 펀드를 통해 45억원 규모로 32개사에 투자를 진행했다. TIPS 운용사로서 현재까지 14개사를

    2023.11.06 10:32:10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대·중견기업 파트너사 77개사 확보”
  • “스타트업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김원경 제4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

    김원경 제4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5일 취임했다. 김원경 센터장은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T 마케팅부문 본부장과 인재경영실장, 스마트홈산업협회장 등을 거치며 ICT와 경영 부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 3월부터 센터장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센터장 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5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얻어 제4대 센터장을 선임했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김원경 센터장은 “스타트업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과 발이 되어주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점이자 주 역할인 KT 등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16 16:24:55

    “스타트업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김원경 제4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보육기업 지원·채용 연계까지 기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 서포터즈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모집했다. UI·UX 관련 경험과 신청자 의지를 기반으로 평가하여 최종 6명을 선발했다.발대식에서는 신현삼 경기혁신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기혁신센터 소개, 서포터즈 사업 및 활동 안내, 활동계획 발표가 진행됐다.제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6명은 경기혁신센터의 보육기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UI·UX 고도화를 위한 △기업분석 △개선안 기획 △프로토타이핑 제작 등의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활동은 오는 5월까지 이어진다.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생이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참여 기업과의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3.17 12:48:07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보육기업 지원·채용 연계까지 기대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달 28일까지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도약기 기업(3년 이상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어려운 시기(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토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금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창업기업-대기업 간 공동사업화를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촉진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여러 대기업 중 KT와 협력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는 공동 R&D, 인프라 지원,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다.또한 경기혁신센터는 AI, 빅데이터, 정보통신, 5G 등 ICT 융합산업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전문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표적으로는 △UX/UI 디자인 혁신지원, △스타트업 815 IR, △밋업데이, △국내 표준 규격 인증 지원, △글로벌스타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되, 주관기관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jinho2323@hankyung.com

    2022.03.07 11:14:39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판교 스타트업 한자리에 모인다’ 판교 창업존,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 15일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5일부터 사흘간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이하 홈커밍 페스타)’를 개최한다.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 지원 공간이다. 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진행된다.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VC), 엔젤 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이는 자리로, 크게 투자 설명회(IR), 네트워킹, 스타트업 스케일업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진행 프로그램으로 △투자 IR(세션별 투자자 대상 기업 BM 공개 발표, 투자자 피드백 및 네트워킹 연계) △비즈니스 밋업(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 전문 분야(인사·노무, 금융·인증 등)상담) △네트워킹(스타트업-VC·CVC, 인뎁스 전문가 네트워킹) △특강·세미나(뉴 노멀 시대 - 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 등) △스타트업 쇼케이스(기업 제품 전시 및 영상 홍보관 운영)가 준비돼 있다.구민신 창업존팀 팀장은 “2021년 보육 기업 성장에 기여한 전문가들과 참여 스타트업을 초청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겠다”며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주인공이 될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12.10 16:04:01

    ‘판교 스타트업 한자리에 모인다’ 판교 창업존,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 15일 개최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앤틀러, 4년 간 100개 스타트업에 300억원 규모 공동 투자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벤처 캐피털(VC) 앤틀러(Antler)와 4년에 걸쳐 300억원의 공동 펀드를 운용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이 펀드는 스타트업 인력 구성, 비즈니스 모델 수립, 초기 투자를 위해 조성됐다. 잠재력이 큰 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와 앤틀러는 2022년 초 펀딩을 마무리하는 대로 ‘한국형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기 회사의 멤버를 구성해 주는 형태로, 4년간 100개 스타트업에 투자·육성할 계획이다.공동 펀드 운영 계약에 따라 앤틀러는 경기 판교에 있는 경기혁신센터 보육 공간에서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팀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 검증 과정을 거쳐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지원·투자한다. 나아가 투자 기업의 성장에 따른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및 후속 투자를 진행한다.앤틀러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극초기 VC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체 컴퍼니 빌딩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350여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올 하반기 한국에 15번째 지사를 설립하며 경기혁신센터와 손잡았다.한국 운영 파트너로는 ‘숨고’ 공동 설립자이자 거래량 기준 1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인수된 비액스비(BxB) 전 공동 대표 강지호 파트너가 맡는다. 강지호 파트너는 2010년 한국인 최초 실리콘밸리 ‘500 스타트업’ 출신으로, 2017년에는 한국 스타트업 5번째로 와이콤비네이터에서 투자 유치를 받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극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전

    2021.11.29 10:52:42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앤틀러, 4년 간 100개 스타트업에 300억원 규모 공동 투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분야 스타트업 발굴 나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25일 발표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LG디스플레이 현업 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연계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 ‘Dream Play with GCCEI’이 주요 프로그램의 개요다. Dream Play with GCCEI는 LG디스플레이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Dream Project’의 일부다. 스타트업과 LG디스플레이의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연계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업 모집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단순 연계 프로그램이 아니라, 액셀러레이팅이 가미되는 만큼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 기업 KT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기술 검증(PoC), 전략 투자, 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 연계를 진행했다. 올해는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적 100건이 넘는 사업화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1.11.26 08:27:5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분야 스타트업 발굴 나서
  • 소상공인, 자영업자 창업 도와주는 플랫폼 ‘창업인’ 8억원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AI 기반 창업 데이터 및 가맹 창업 매칭 지원 플랫폼 창업인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경기혁신센터 등 3개 투자사가 공동 참여했으며, 총 8억원 규모의 투자로 진행됐다. 창업인은 8월 경기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5회 스타트업 815’ 참여기업으로, 경기혁신센터와의 후속미팅을 통해 투자가 진행됐다. 창업인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정확도 높은 상권분석으로 예비창업자의 안전한 창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장하일 창업인 대표는 수도권 일대 25개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회사를 창업한 경험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상권 정보 등 마케팅 자료를 제공 중이다. 창업인은 설립 1년 만에 KT,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회사 등 데이터 보유사와 협력해 지역별 유동 인구, 매출, 개·폐업 정보 등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창업인 플랫폼을 통해 지도 기반의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올 4월에는 가맹본사의 가맹점 관리 서비스 ‘창업인 PLUS’를 출시했다. 창업인 PLUS는 가맹사업 창업 희망자에게 희망 상권의 창업 예상 자본금, 타깃 고객, 희망 업종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상권·입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비창업자와 가맹점 간 매칭으로 자영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며, “경기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10.26 13:57:37

    소상공인, 자영업자 창업 도와주는 플랫폼 ‘창업인’ 8억원 투자 유치
  • 경기창조혁신센터, K-챔프 참여기업 356억원 누적 투자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K-Champ Collaboration(이하 ‘K-챔프’) 참여기업 23개사가 누적 35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K-챔프’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KT 내부 사업부서와 아이디어 구상단계부터 공동사업화를 진행하는 경기혁신센터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휴멜로’를 포함한 총 23개사가 △미래에셋벤처투자 외 3곳으로부터 시리즈 B(270억 원)를 유치한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블루포인트 외 2곳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20여억 원)를 유치한 ‘아이픽셀’ △넷마블 FNC 외 1곳으로부터 제작 투자(10억여 원)을 유치한 ‘구디스튜디오’ △AI 엔젤클럽 외 2곳으로부터 시드(10억여 원)를 유치한 ‘마이워크스페이스아이티’ △빅베이슨캐피탈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투자규모 비공개)를 유치한 ‘티오더’ △스프링캠프 외 2곳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투자규모 비공개)를 유치한 ‘투미유’ 등 참여기업들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356억 원에 이른다. 올해로 6년차인 K-챔프는 지금까지 74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고, 기술 검증(PoC), 전략 투자, 상용화 등 90건이 넘는 사업화 연계가 이뤄졌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스타트업들과 함께 전담기업 KT와 스타트업 간 동반성장 지원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신현삼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산업과 생활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코로나 19 환경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 아이디어를

    2021.10.18 14:49:29

    경기창조혁신센터, K-챔프 참여기업 356억원 누적 투자유치
  • BMW 그룹 코리아와 손잡을 스타트업 찾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BMW 그룹 코리아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BMW Testbed with Korean Innovations)’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는 혁신 스타트업과 BMW 그룹 코리아가 함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 도입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업화까지 연계, 양 사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해 BMW 그룹 코리아 사업 부서의 협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경기혁신센터의 직·간접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 △한국무역협회의 스타트업 바우처 가산점 부여 및 다른 해외 대기업과 우선 매칭 혜택 △초기 테크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퓨처플레이의 초기 투자 검토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모집 분야는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BMW 그룹 코리아 내부 세일즈·마케팅 데이터 활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자동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승 차량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BMW 그룹 코리아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및 마케팅 솔루션 △myBMW 애플리케이션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이다.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경기혁신센터 오픈브리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BMW 그룹 코리아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매칭 미팅 대상 기업을 선발, 올해 안에 사업화 자금 지원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BMW 그룹 코리아와의 의미 있는 협업

    2021.08.30 15:00:38

    BMW 그룹 코리아와 손잡을 스타트업 찾는다
  • 롯데월드·영화관의 새로운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찾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롯데월드와 롯데컬처웍스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혁신센터와 롯데월드, 롯데컬처웍스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월드와 롯데컬처웍스는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국내·외 스타트업 정보 교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롯데월드는 △WEB AR 콘텐츠 개발 △유휴 공간 개선 △어린이 체험교육 콘텐츠 △입장객 증대 등과 관련해 스타트업과 협력을 도모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유휴 공간 활용 방안 △영화관 매점 혁신 △영화관 대안 콘텐츠 개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굿즈 △AR 콘텐츠 개발 △기타 영화관 적용 응용 기술 및 신규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추진한다. 경기혁신센터는 협업 매칭 이후 △사업화 자금 지원 연계 검토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실행할 예정이다.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월드, 롯데컬처웍스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외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8.05 10:18:32

    롯데월드·영화관의 새로운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찾는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x농협경제지주,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키운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경기혁신센터는 27일 농협경제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MOU) 협약을 맺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식품 분야의 △영농자재 공급 △산지 유통 혁신 △도매 △소비자 유통 활성화 △안전 농식품 공급을 담당하는 농협의 종합 유통 그룹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는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또 농식품 및 기업 관련 정보 교류 및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등 여러 협업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협업 매칭 뒤 △사업화 자금 지원 연계 검토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실행할 계획이다.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양 사가 시너지를 낼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7.27 17:01:59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x농협경제지주,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키운다
  • '경기혁신센터·BMW·한국무역협회·퓨처플레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위해 손 잡았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민관과 글로벌 기업이 손을 잡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MW그룹코리아·한국무역협회·퓨처플레이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BMW Testbed with Korean Innovations)는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 도입을 모색하면서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 및 사업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혁신센터 신현삼 센터장 △BMW 그룹 코리아 연구 개발(R&D) 총괄 디터 슈트로블 박사 △한국무역협회 신승관 전무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경기혁신센터를 포함한 4곳은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PoC를 위한 환경 및 자원을 제공해 객관적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경기혁신센터는 협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연계 협력 비용뿐만 아니라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센터 직접 투자 검토 및 투자사 연계 △사업화 자금 지원 연계 △특허·법률·통·번역 등 전문가 컨설팅 △클라우드 크레디트 제공 등을 검토·지원한다. 이를 통해 BMW 그룹 코리아와 유망 스타트업 간 활발한 협업이 이뤄지도록 돕는다.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는 8월부터 참가 희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 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PoC를 진행한 뒤,

    2021.07.16 15:08:30

    '경기혁신센터·BMW·한국무역협회·퓨처플레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위해 손 잡았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부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본격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36개사를 대상으로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36개 창업기업과 2021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협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전담, 경기혁신센터 주관으로 3~7년 차 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올해로 4년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총 195개 기업의 선정을 도왔다. 이번 2021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36개 창업기업은 총 47억여 원의 사업화 지원 자금을 제공받게 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BM고도화, 대내외 협업 등 창업기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4일 경기혁신센터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경기혁신센터 관계자 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창업도약패키지 특화프로그램 안내 △사업 운영 안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받은 5개사가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7년 차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6.28 17:26:5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부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본격화
  • 이랑텍·쉐어트리츠 등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아기유니콘’ 대거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10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장개척자금 3억 원, 정책자금대출 100억 원, 연구개발(R&D) 자금 6억 원 등 최대 159억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이번 선정 기업 중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은 이랑텍, 쉐어트리츠, 엠투에스, 망고슬래브, 블루골드, 시큐리티플랫폼, 씨지아이, 엑스바엑스, 업라이즈, 플랫포스 등 10개사다. 이중 7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수혜기업이다.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로부터 사업화 자금 및 글로벌 진출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다. 2020 창업도약패키지 수혜기업인 ㈜이랑텍은 5G 분야 부품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랑텍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RF 필터 전문기업으로 5G 통신기술 및 RF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여러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향, 유럽향 5G RF Filter 생산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랑텍 이재복 대표는 “대한민국 소부장 대표기업으로서 기술혁신을 선도할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세계 최고 K-5G 플랫폼 대표 선두주자로 스케일업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같은 2020 창업도약패키지 수혜기업 쉐어트리츠는 동

    2021.06.04 13:29:31

    이랑텍·쉐어트리츠 등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아기유니콘’ 대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