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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거 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한국어버전 캐스팅 공개

    6년 만에 한국어 버전으로 돌아오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주최·제작 ㈜마스트인터내셔널)가 2024년 1월 24일(수)부터 3월 2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확정 짓고, 15일 캐스팅을 공개했다. [2024 뮤지컬 한국어 버전 캐스팅 | 제공 : ㈜마스트인터내셔널 ]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23개국, 9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프랑스 3대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 성직자 ‘프롤로’, 약혼자를 둔 근위 대장 ‘페뷔스’의 욕망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2018년, 한국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이후 약 6년 만에 다시 돌아오며 높은 기대감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2024년 뮤지컬 한국어 버전 무대에 오를 주역들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추악한 외모를 가진 꼽추이지만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역에는 정성화, 양준모, 윤형렬이 무대에 오른다. 격정적인 연기와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계 대표 배우 정성화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배우 양준모가 처음으로 ‘콰지모도’ 역을 맡아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을 알렸으며 초연 ‘콰지모도’로 데뷔하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윤형렬이 다시 돌아와 더욱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집시 여인으로 세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

    2023.11.15 11:09:48

    '큰 거 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한국어버전 캐스팅 공개
  • 佛뮤지컬의 정수 담다, 뮤지컬 갈라콘서트 <디 오리지널>개최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이 오는 3월 16일 구리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 마스트엔터테인먼트]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뮤지컬 넘버들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안젤로 델 베키오,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 미켈란젤로 로콩테 등 현재 전 세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프렌치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라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은 프랑스 뮤지컬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꼭 들어야 할 주요 작품들 넘버로 구성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돈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등 귀에 익은 프렌치 뮤지컬 넘버 외에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국민 뮤지컬로 사랑받은 작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와 프랑스를 강타한 히트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익숙한 뮤지컬 넘버뿐만이 아닌 새로운 작품의 음악까지 더해지며 총 30여 곡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한편, 세계가 극찬한 프랑스 뮤지컬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은 오는 3월 16일 구리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8~19일 서울 공연에 이어서 3월 21일 대구 공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2023.03.10 12:24:57

    佛뮤지컬의 정수 담다, 뮤지컬 갈라콘서트 <디 오리지널>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