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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사로잡은 쿠키' 사상 최대 실적 낸 데브시스터즈

    기약 없는 침체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던 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견 게임사 ‘데브시스터즈’의 이야기다. 올 초만 해도 1만원대를 오가던 주가가 지난 3월 16만 1000원까지 치솟았다. 5월 들어 주가는 10만원대로 조정됐지만, 올 초보다 무려 10배 가량 뛰어오른 것이다. 데브시스터즈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건 모바일 RPG게임 ‘쿠키런 : 킹덤’ 덕분이다. 올 초 출시한 &...

    2021.05.24 16:28:44

    'MZ세대 사로잡은 쿠키' 사상 최대 실적 낸 데브시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