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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 스윙’은 프로인 나, 왜 필드가 두려울까 [에이미 조의 싱글 골퍼 되기]

    연습 스윙은 완전 프로 스윙인데 왜 공 앞에만 서면 스윙이 달라질까. 연습 스윙을 할 때는 공을 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동작에 집중한다. 또 공 앞에서 하는 스윙보다 조금 느린 스피드를 낸다. 하지만 아직 몸에 충분히 익지 않은 동작으로 공을 치려고 하면 당연히 몸에 익숙한 스윙이 나오기 마련이다. 많은 이들이 공 앞에서는 이성을 잃고 스윙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자신의 스윙 동작에 집중하기보다 공이 어디로 나갈지 걱정하거나 세게 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골퍼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스윙보다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에 연습 스윙과 진짜 스윙이 달라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공 앞에서는 몸에 익숙한 스윙 나온다.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윙을 하면서 집중력을 잃는다. 이러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는 몸에 올바른 스윙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부분 연습으로 올바른 스윙 익히는 3단계 방법자신이 원하는 프로 스윙을 연습 스윙뿐만 아니라 공 앞에서도 만들고 싶다면 부분 연습을 통해 올바른 스윙을 익혀야 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고민하는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을 예로 들어 보자.부분 연습은 3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는 작은 칩샷을 하면서 부분 동작을 하는 것이다. 이때 클럽 페이스가 도는 릴리스 동작에 집중해 공을 친다. 공을 치는 것보다 돌아가는 클럽 헤드에 집중한다. 작은 칩샷으로 반복 동작을 하다가 어느 정도 편해지면 하프 스윙으로 조금 더 큰 스윙을 하며 릴리스 동작을 만들어 보자. 2단계는 스윙을 크게 만들면서 클럽헤드 릴리스 동작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때 공을 티에 올려놓고 하프 스

    2022.05.01 12:43:04

    ‘연습 스윙’은 프로인 나, 왜 필드가 두려울까 [에이미 조의 싱글 골퍼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