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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 한국패션산업협회 웨비나서 ‘마테크’ 노하우 전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빅인사이트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D2C 전략' 웨비나서 단독 특별 강연을 펼친다.이번 웨비나는 한국패션산업협회가 국내 패션 업계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K패션 디지털 전환 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D2C(Direct to Customer)는 별도의 외부 채널을 통하지 않고 자사몰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분야다.빅인사이트는 IT와 마케팅을 결합한 마테크 기업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패션 이커머스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해법과 사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D2C 플랫폼들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와 고객 구매 전환율 증대, 전략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데이터 활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패널들과 함께하는 토론도 진행한다. 강연은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가 맡는다.웨비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포럼 당일 웨비나 페이지 링크를 전송받아 시청할 수 있다. 접수 및 참가비용은 모두 무료다.빅인사이트가 자체 기술을 보유한 ‘빅인’은 인공지능 기반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문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 200여 곳 이상의 이커머스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딥러닝 기반 추천 엔진 및 빅데이터 분석,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 등을 토대로 방문 고객 데이터 수집, 학습, 분류부터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까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자동화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한다.매월 20억 건을 웃도는 행동 패턴

    2021.09.27 17:38:17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 한국패션산업협회 웨비나서 ‘마테크’ 노하우 전한다
  • AI 기반 마테크 스타트업 ‘빅인사이트’ 2년 만에 3억명 이상 누적 고객 데이터 확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마테크 솔루션 ‘빅인’이 누적 3억명 이상의 소비자 데이터 트래킹 경험을 확보했다.AI 기반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운영하는 빅인사이트는 올 8월 말 기준 3억1219만명의 누적 고객 데이터 확보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2019년 5월 빅인 론칭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 빅인사이트는 이를 통해 국내 마테크 시장에서 선도적인 빅데이터 및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마테크(Mar-Tech)란 마케팅과 테크의 결합어를 말한다.빅인사이트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독보적인 CRM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 빅인을 채택 중인 이커머스 기업은 200여 곳 이상이며, 고객사 거래액은 월평균 약 1200억원에 달한다. 현재 블랙야크, 클럽클리오, 블랭크코퍼레이션(바디럽, 아르르, 공백),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믹스투믹스), 넥스트플레이어(생활약속) 등이 빅인을 사용 중이다.글로벌 업계에서도 빅인사이트의 성장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페이팔(PayPal) 창업자 피터틸의 출자로 2012년 설립된 사모펀드 크레센도 에쿼티파트너스가 빅인사이트에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규모는 국내 마테크 기업이 유치한 금액 중 단일 최대로 알려졌다.최근에는 글로벌 마테크 전문 비즈니스지 '마테크 아웃룩(Martech Outlook)'이 선정한 아태지역(APAC) 마테크 스타트업 톱 10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마테크 스타트업 톱 10은 매년 우수한 마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어워드로 작년의 경우 원시그널 등 글로벌 마테크 시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이 명단에 이

    2021.09.13 13:12:23

    AI 기반 마테크 스타트업 ‘빅인사이트’ 2년 만에 3억명 이상 누적 고객 데이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