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art-up Invest] 시니어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시니어를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 운영사 ‘토끼와두꺼비’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토끼와두꺼비는 함동수 대표와 함께 시니어 관련 데이터 회사를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으로 꾸려진 팀이다. 함 대표와 팀원들은 시니어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시니어의 디지털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똑비’를 정식 출시했다. 시니어를 위한 일상 맞춤형 비서 서비스인 똑비는 온라인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팅으로 요청할 수 있다. 정보 검색부터 최저가 물품 구매, 장보기, 기차 예매, 맛집 및 상품 추천 등 일상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일정 관리, 검색 및 결제 내역 관리, 예매 티켓 확인 등을 앱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대화형 소통이 기반인 이 서비스는 회원가입, 본인인증, 결제등록 등 어려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절차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 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함동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으로 시니어 액티브 유저 10만 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똑비 상담 효율화를 위한 툴 추가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원 매쉬업엔젤스 심사역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세대 간 디지털 양극화 문제가 대두된 상황”이라며 “토끼와두꺼비는

    2023.01.31 17:23:09

    [Start-up Invest] 시니어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스타트업들이 뽑은 '가장 투자 받고 싶은 액셀러레이터' 1위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컴퓨터과학과 88학번)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2013년 설립된 매쉬업엔젤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패션·뷰티,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콘텐츠, 핀테크 등 분야에서 10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12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이들 투자 기업 가운데 98%는 설립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이다.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

    2021.02.09 15:30:29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스타트업들이 뽑은 '가장 투자 받고 싶은 액셀러레이터' 1위 매쉬업엔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