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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킨지앤드컴퍼니, 강혜진 시니어파트너 승진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가 강혜진 파트너를 시니어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 시니어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직책이다.강혜진 시니어파트너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입사 후 맥킨지의 아시아 조직 성과 혁신 프랙티스 리더로서 맥킨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한국 100대 기업문화 진단 작업을 총괄했으며 국내 주요 그룹들의 전사적 조직 및 거버넌스 혁신을 리드하며 기업 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강 시니어파트너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 아시아 기업들의 전사 포트폴리오 전략 및 신사업 추진, 글로벌 조직 및 프로세스 혁신, 크로스보더 딜 및 인수 후 합병 작업을 다수 이끌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3.29 17:09:10

    맥킨지앤드컴퍼니, 강혜진 시니어파트너 승진
  • 맥킨지,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파트너 승진 임명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가 2023년 1월 1일자로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한국사무소 부파트너를 신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김수미 신임 파트너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수료했다. 맥킨지 입사 후 마케팅 및 영업 영역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기술 및 제조 기업 대상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미 파트너는 성장 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 개발, 데이터 기반 고객 이탈 관리, 카테고리 관리 등 마케팅 효과성 및 판매 채널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김태경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맥킨지 입사 후 아시아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프랙티스와 한국 금융 프랙티스 부문 리더 및 서울 사무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태경 파트너는 국내외를 선도하는 금융그룹, 은행, 증권, 자산운용, 카드, 보험사를 대상으로 그룹 포트폴리오 및 전사 비전·사업 전략 수립, 인수·합병(M&A)·신사업 진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스크 관리, 조직, 성과평가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이상윤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켈로그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맥킨지 입사 후 서울 사무소 금융 및 디지털 부문 핵심 리더로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비전 수립, 디지털 신사업 구축, 개인화 마케팅 체계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과 개선, 조직 운영모델 설계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전 세계 새로운 파트너들과 더불어

    2022.11.22 15:38:15

    맥킨지,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파트너 승진 임명
  • 유원식·전은조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가 유원식, 전은조 파트너를 3월 31일 신임 시니어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시니어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직책으로 탁월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유원식 시니어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 학사, 미국 하버드 케네디스쿨 석사학위를 받은 후 맥킨지에 입사했다. 맥킨지에서 전사적 혁신을 드라이브하는 맥킨지 트랜스포메이션(MT) 프랙티스 한국사무소 리더로 한국과 아시아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사 변화 관리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수행해왔다.특히 중장비, 하이테크 등의 제조업, 에너지, 화학 기업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혁신, 전사 성과 개선, 디지털화, 대규모 인수·합병(M&A)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유 시니어 파트너는 1991년 한국사무소 개소 이래 시니어 파트너에 오른 일곱 번째 한국인이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임명된 한국인이다.전은조 시니어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 학사,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입사 후 맥킨지 한국사무소와 뉴욕사무소를 거쳐 현재 일본사무소에서 아시아 금융 서비스 프랙티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전 시니어 파트너는 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금융기관 및 주요 투자자들과 협력하며 은행, 보험사, 규제당국의 신사업, 미래 성장 모델, 조직 구조 변환 등을 이끌고 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4.01 05:52:05

    유원식·전은조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