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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와 손잡고 "미래 금융으로"

    KB국민은행이 '미래 금융'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sepa)'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에스파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초월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현실세계 멤버 4인조와 이들 각각의 아바타 ‘ae’(아이)가 함께하는 세계관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데뷔를 선보인 바 있다.데뷔곡인 ‘블랙 맘바(Black Mamba)’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최단기간(51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美 피플지의 ‘이머징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후속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해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스파의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Z세대가 이끄는 미래 금융세상은 ‘디지털을 통한 혁신’과 ‘시공간을 초월한 끊김없는 금융서비스’가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KB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KB국민은행은 데뷔 초부터 에스파의 스토리텔링에 주목해왔다. 에스파는 현실세계의 자아인 ‘에스파’와 가상세계의 또 다른 자아인 ‘ae-에스파’가 디지털 세계에서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무정형의 영역을 의미하는 광야(KWANGYA)를 향한 모험을 펼쳐 나가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 과정에서 에스파는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를 상징한다.  이날 공개된‘KB와 에스파의 만남’ 티저 영상은 에스파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초대

    2021.10.02 06:00:24

    KB국민은행,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와 손잡고 "미래 금융으로"
  •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의 미래 관련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공동 주최로 17일 오후 2시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의 미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된 이래 제기된 여러 가지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이 우리나라 디지털 금융에 가져올 바람직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의의와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제하고, 최정록 셔틀뱅크 상무,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이사, 조영서 KB경영연구소 소장, 유태현 신한카드 상무, 이준희 율촌 변호사,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토론을 이어 나간다.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 참여하며, 유튜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6.16 14:05:36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의 미래 관련 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