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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전경련 탈퇴' 이어 '미전실' 해체… "미전실 인력 어디로"

    [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삼성그룹이 그룹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탈퇴를 시작으로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해체 역시 예정대로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언급한 ‘전경련 탈퇴’와 ‘미전실 해체’에 대...

    2017.02.08 00:00:00

    삼성, '전경련 탈퇴' 이어 '미전실' 해체… "미전실 인력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