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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더 큰 도약 나서는 ‘도전 DNA’ 소유자[2023 100대 CEO]

    “SK하이닉스는 이 깊은 다운턴(downturn)과 글로벌 불확실성을 우리의 기본을 더 강하게 하고 사업 모델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 기회로 삼아 반드시 주주 여러분과 고객, 나아가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SK하이닉스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의 올해 3월 주주총회 때 다짐이다. 다운턴 상황을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 오히려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의 표현이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4조6216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6조80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도전적인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박 부회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강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시장에의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사업 모델의 혁신을 만들어 내면서 SK하이닉스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박 부회장은 지난해 말 속도와 유연성,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 미래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기 위해서였다. 박 부회장은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강한 DNA를 일깨우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2012년 SK그룹의 하이닉스 인수를 주도한 박 부회장은 이후 굵직한 투자들과 함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끌고 있다. 또, 적시에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원하면서 회사가 메모리 반도체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속속 개발해 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등 SK하이닉스의 근원적인 체력을 한 단계 높여 놓았다.이를 기반으로 SK하이닉스는 지

    2023.06.30 06:01:08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더 큰 도약 나서는 ‘도전 DNA’ 소유자[2023 100대 CEO]
  • [신년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레벨업 통해 초일류 회사 만들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한단계 성장하자고 주문했다.2일 박 부회장은 "지난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초일류 고객들과 함께 IT 세상의 발전을 견인했다"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몇년간 지속된 지정학적 변수 등 부정적인 경영 환경으로 올해는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세상의 혁신을 이끌고 있고, 이는 우리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라며 "올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양축의 고객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자동차와 AI 고객을 추가해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도전을 받을 때 더 강해지는 DNA를 기반으로 우리 모두 원팀이 돼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레벨업해 진정한 글로벌 초일류 반도체 회사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01.02 11:14:15

    [신년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레벨업 통해 초일류 회사 만들자"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이제는 ‘구성원 행복’ 챙긴다[2022 올해의 CEO]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SK하이닉스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자부심을 갖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나서고 있다. 글로벌 톱 수준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구성원과 가족이 행복한 글로벌 초일류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특히 박 부회장은 ‘구성원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대표이사 취임 1년을 맞은 지난 3월 박 부회장은 가족 친화 관점의 다양한 기업 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먼저 SK하이닉스는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를 도입했다. 2주 80시간 이상 근무한 구성원에게 월 1회 지정된 금요일에 쉬면서 재충전할 기회를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해피 프라이데이에 앞서 효율적으로 업무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초에는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 소재 레고랜드를 통째로 대관해 ‘피크닉 데이’를 열었다. 매일 구성원과 가족 1만 명씩 초청한 이 행사는 레고랜드 개관 이전에 진행돼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이 밖에 기존 3일이던 난임 휴가를 5일(유급)로 늘렸고 비급여성 난임 관련 의료비 지원을 신설했다. 또 임신 축하 패키지를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을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입학 자녀 돌봄 휴직’을 신설해 손이 많이 가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다. 박 부회장은 ‘임신부터 육아까지 챙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뜻

    2022.12.17 06:00:09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이제는 ‘구성원 행복’ 챙긴다[2022 올해의 CEO]
  • [100대 CEO-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 향해 전진

    [100대 CEO]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수급난과 가격 급등,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중 위기’가 휩쓸고 있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SK하이닉스는 경영 실적, 기술 개발 등 경영 활동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있다.SK하이닉스는 2021년 42조9978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12조410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 JP모간이 낸 리포트에 따르면 회사의 2022년 예상 매출액은 57조2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6조1320억원으로 30% 상승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이처럼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 내는 데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의 역할이 컸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강자들과 협력해 생태계 새 판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SK하이닉스를 포지셔닝하고 있다.30년 넘게 SK에 몸담으면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박 부회장은 2012년 SK텔레콤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주도했다. 이후 일본 도시바메모리(현 키옥시아) 투자,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등 굵직한 투자들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끌어 내며 SK하이닉스의 근원적인 체력을 한 단계 높여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부회장은 적시에 기술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원하면서 회사가 메모리 반도체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속속 개발해 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다.실제로 경영 실적만큼 SK하이닉스의 기술력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D램 사업에서 업계 최초로 고부가 가치, 고품목 제품인 HBM3 개발에 성

    2022.07.06 08:22:08

    [100대 CEO-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 향해 전진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 이끈 ICT 전문가

    [스페셜 리포트] 2021 올해의 CEO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장기화, 미·중 패권 경쟁,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등 ‘글로벌 다중 위기’가 휩쓴 2021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SK하이닉스는 실적과 기술 개발 등 경영 활동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SK하이닉스는 2021년 3분기 11조8053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2년 반 만에 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최근 시장 조사 기관 IC인사이츠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021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해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34%, 인텔은 마이너스 1%로 예측됐다.이처럼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린 데는 2021년 3월 SK하이닉스 각자대표에 취임한 박정호 부회장의 역할이 컸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강자들과 협력해 생태계의 새판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SK하이닉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30년 넘게 SK에 몸담으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박 부회장은 2012년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를 주도한 바 있다. 이후 일본 도시바메모리(현 키옥시아) 투자,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등 굵직한 투자들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끌어 내며 SK하이닉스의 근원적인 체력을 한 단계 높여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인수 이후 박 부회장은 적시에 기술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원하면서 회사가 메모리 반도체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속속 개발해 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다.

    2021.12.29 06:00:01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 이끈 ICT 전문가
  • 인적분할로 쪼개진 ‘SKT·SK스퀘어’…통신·투자사 양 날개로 비상

    SK텔레콤이 1일 통신 사업을 하는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투자를 전담하는 ‘SK스퀘어’로 분할해 출범하며 2개 회사 체제로 날갯짓을 시작했다.SK텔레콤이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MNO(이동통신사업)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영상 대표이사 사장(CEO)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이후 SK텔레콤과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왔다.특히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는 등 SK그룹 내 신사업 발굴 및 인수·합병(M&A) 전문가로 성장해왔다.2019년부터는 SKT MNO 사업대표로서 인공지능(AI)·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유무선 통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구독·메타버스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 발굴을 주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SKT 2.0 시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아왔다.신임 CEO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SK텔레콤은 안정적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AI·디지털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1등 ‘AI &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할 예정이다.유 사장은 “새롭게 탄생한 SKT는 안정적인 ICT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과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서비스 컴퍼니다운 자부심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통신사업을 하는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ICT 투자를 담당하는 SK스퀘어로 분할해 새롭게 출범했다. 신설법인인 SK스퀘어의 CEO로는 박정호 현 SK텔레콤 대표이

    2021.11.02 06:00:58

    인적분할로 쪼개진 ‘SKT·SK스퀘어’…통신·투자사 양 날개로 비상
  • ‘SK스퀘어’ 11월 출범…글로벌 ICT 투자전문기업 도약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신설투자회사의 사명을 ‘SK스퀘어(SK Square)’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한다.SK텔레콤은 오는 10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분할 기일인 11월 1일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새롭게 탄생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각각 통신 기반의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사업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 영역에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SK스퀘어, ‘미래사업’ 속도… 2025년 순자산가치 75조 목표신설회사의 사명 ‘SK스퀘어’에는 사업 재편을 통해 반도체 및 ICT 산업에서 투자와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미래를 향한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광장’ 또는 ‘제곱’ 이라는 의미를 가진 스퀘어(Square)는 다양한 ICT 산업을 아우르고 이를 기반으로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사회·주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키우겠다는 비전을 보여준다.SK스퀘어는 반도체부터 미래혁신기술까지 다양한 ICT 포트폴리오 영역에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 역량 확보와 함께 글로벌 초(超)협력을 가속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ICT 투자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박정호 SKT 대표는 펜데믹 이후 가속되고 있는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당부했으며,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해왔다.SK스퀘어는 반도체·ICT 영역에서 이와 같은 전략을 기반으로 ▲적극

    2021.08.17 16:03:10

    ‘SK스퀘어’ 11월 출범…글로벌 ICT 투자전문기업 도약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뉴 ICT·초협력 양날개로 불확실성 돌파

    [100대 CEO] SK텔레콤은 작년 매출 18조6247억원, 영업이익 1조349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동통신(MNO) 회복세 본격화와 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특히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미디어·보안·커머스 등의 성과가 돋보임이 분야 매출이 전체 매출의 35%(8조원)로 늘어났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2017년 취임 이후 “시장에서 통신 회사가 아닌 ICT 복합 기업으로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영 전략에 맞춰 4년간 다양한 뉴 ICT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대표적으로 △‘ADT캡스’ 인수(2018) 및 SK인포섹과 합병(2021) △ 11번가 독립 법인 출범(2018) 및 아마존과 전략적 제휴(2020)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2019) 및 웨이브 출범(2020) △우티 설립(2021) △SK텔레콤 CS T1 설립(2020) 등이 있다.SK텔레콤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뉴 ICT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결실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SK텔레콤의 올해 첫 결실로 K앱마켓 대표 주자 원스토어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스타트를 끊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스토어는 꾸준한 이용자 증가로 10분기 연속 거래액이 증가했고 2020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SK텔레콤은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ADT캡스·SK브로드밴드·11번가 등 주력 자회사의 상장을 준비 중이다.박 대표는 초협력 전략을 주도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 관계로, 때론 경쟁 구도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경계는 무너지고 있고 이에 따라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디. 또한 제휴 협력 관계가 때로는 경쟁 구도로 시시각각 변하고 있

    2021.06.21 06:50:02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뉴 ICT·초협력 양날개로 불확실성 돌파
  • 통신·투자 부문 분할…'뉴ICT' 청사진 펼친다[CEO 24시]

    [CEO 24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이 설립 37년 만에 통신회사와 반도체를 축으로 하는 기업 분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배 구조 개편안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SK브로드밴드 등 유무선 통신회사인 ‘AI&디지털 인프라 컴퍼니(존속 회사)’와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티맵모빌리티 등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전문 회사(신설 회사)’...

    2021.04.19 07:47:42

    통신·투자 부문 분할…'뉴ICT' 청사진 펼친다[CEO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