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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직업 위해 선택한 대학 포기하고 '반수·편입'으로 돌아선 대학생들 늘어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서지희 대학생 기자] 2019년 국내 4년제 대학 자퇴율은 2.71%다. 최근 4년간 지역에 상관없이 대학 자퇴율이 증가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6~2019년 자퇴생 수와 비율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로 2016년 2.2%(4만6434명) 2017년 2.36%(4만8240명) 2018년 2.56%(5만1763명) 2019년 2.71%(5만4735명)를 기록했다. 자퇴생이 해마다 느는 만큼 반수&middo...
2021.03.02 16: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