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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 Jewelry] Legendary Shine

    언제나 당신의 존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반짝임 가득한 아이콘.입체적인 스터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 4개의 밴드를 한번에 착용한 듯한 담대한 디자인이 특징인 핑크 골드 소재의 ‘콰트로 레디언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부쉐론 화이트 골드 밴드 가장자리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새 디자인이 특징인 ‘비제로원 링’과 오픈 워크 형태로 로고를 장식한 옐로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링’ 모두 불가리 스틸로 엮은 로프 모티프가 옐로 골드 밴드를 감싼 형태의 ‘포스텐 윈치 링’은 프레드브랜드와 컬렉션을 동시에 상징하는 꿀벌의 날개를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비 마이 러브 메달 펜던트’는 쇼메 메종의 상징인 팬더의 두 눈을 그린 컬러의 차보라이트 가닛으로 표현한 옐로 골드 소재의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는 까르띠에 옐로 골드 뿔 모티프 끝에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리파인드 리벨리온 호른 펜던트’는 타사키 스터드 형태 로즈 골드 밴드와 블랙 세라믹의 조화가 도드라진 ‘비제로원 락 펜던트 네크리스’는 불가리 로프를 연상시키는 스틸 디테일을 더한 옐로 골드 소재의 ‘포스텐 윈치 펜던트’와 체인(별도 구매) 모두 프레드입체적인 끌루 드 파리 데코와 살짝살짝 움직이는 피코 장식이 특징인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아틀라스 컬렉션 특유의 아이코닉한 로마 숫자 디테일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ls

    2022.12.29 15:05:23

    [High Jewelry] Legendary Shine
  •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④

    무려 3년 만에 피지컬 형태로 돌아온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에서 세계적인 시계 명가들은 팬데믹 이후 멈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예술적 미학과 기술적 혁신을 한데 어우르는 신제품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를 포함해 2022년을 빛낼 28개 브랜드별 대표 모델을 소개한다.◆ ROGER DUBUIS 새로운 차원의 하이퍼 시계Excalibur Knights of The Round Table MT/X로저 드뷔의 가장 상징적이고 대담하며 놀라운 컬렉션 중 하나인 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의 여덟 번째 에디션. 다이얼 정중앙에 모노투르비용을 배치하기 위해 워치메이커들은 동심원 형태의 디자인이라는 도전에 착수했다. 안정성을 높이고 중력의 영향에 대한 무브먼트의 감도를 낮추기 위해 밸런스 휠의 크기를 최대한 키웠고, 투르비용 케이지는 티타늄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투르비용을 둘러싼 화려한 원탁 또한 압권이다. 위에 각기 다른 컬러와 크기의 무라노 글라스 블록을 올린 투명한 원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크를 같은 방식으로 6개를 제작해 겹겹이 쌓아 완성했다. 아서왕 전설 세계의 핵심인 12명의 기사는 인덱스 역할을 겸한다. 6mm 크기에 불과한 기사 미니어처는 장인의 손으로 제작돼 각각 소유한 무기가 다르거나 포즈가 다르다. 시간은 원탁 사이사이로 보이는 2개의 골드 블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치 장식의 베젤이 돋보이는 지름 45mm의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은 핑크 골드 소재로 만들었고 양각으로 도드라진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다. 전 세계 오직 8점만 한정 생산되며 안타깝게도 이미 모두 주인을 찾았다.Excalibur Monobalancier기존의 엑스

    2022.08.24 13:50:06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