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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나생명, 사회공헌기금 100억원 출연

    라이나생명보험이 처브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첫 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에는 120억 원을, 2020년부터는 매년 100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 곳곳에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아래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하고 전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50+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며,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라이나50+어워즈’는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시상제도다. 생명존중상과 사회공헌상 수상 대상자 1명에게는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창의혁신상 수상 대상자는 1등 1억원, 2등 3천만원, 3등은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종합 대상수상자에게는 추가로 1억원이 주어져 총 2억의 상금을 받는다.‘사랑잇는 전화’는 라이나생명 상담사가 취약 노인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2011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가족 간병인을 위한

    2023.01.31 10:06:28

    라이나생명, 사회공헌기금 100억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