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광운대학교,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학교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큐비트릭스(대표이사 이강훈)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산학협력 테스트베드 지원 추진에 따른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광운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큐비트릭스 이강훈 대표는 “큐비트릭스는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협업을 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학습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로서 광운대학교를 시작으로 좀 더 많은 기관에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우수한 신규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거점 창업보육센터 운영하며 150개 이상의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다” 며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과 긍정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성하는데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에서는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대학 교직원과 입주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멘토링과 각종 네트워킹, 스타트업 포럼,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2023.11.29 21:25:40

    광운대학교,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
  • 포스코홀딩스, 서울대와 핵심 사업 공동 연구…벤처 생태계 키운다

    포스코홀딩스가 서울대와 협력해 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와 서울대는 9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학연 협력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양측 경영진과 총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그룹의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그룹은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동참하는 개방형 협업 연구과제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포스코그룹 채용으로도 연계할 계획이다. 최정우 회장은 “서울대의 우수한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상용화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포스코그룹은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인력을 영입하고 연구·개발(R&D) 투자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들의 창업보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벤처펀드를 조성해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게 투자하는 등 전주기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벤처플랫폼 운영으로 그룹이 보유한 우수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 벤처 창업을 돕고 육성하며, 미래 유망 사업은 그룹 신사업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2023.09.11 17:37:52

    포스코홀딩스, 서울대와 핵심 사업 공동 연구…벤처 생태계 키운다
  • LG엔솔, 차세대 배터리 인재 찾아 삼만리

    LG에너지솔루션이 7월 1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과제를 진행 중인 국내 17개 주요 대학 교수진, 석·박사 및 학부생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이 같은 대규모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학계와 산업계가 우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최고생산·구매책임자(CPO) 김명환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신영준 부사장,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변경석 전무를 비롯해 소형전지개발센터장 노세원 전무, 자동차개발센터장 최승돈 전무, 제조혁신센터장 정재한 전무 등 주요 경영진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교수진들의 차세대 배터리 등 산학협력 연구성과 발표, 대학원생 연구성과 포스터 발표, 채용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차세대 배터리와 최신 2차전지를 주제로 주요 대학 교수진들의 산학협력 과제 60건이 소개됐다. ‘차세대 배터리 세션’에서는 리튬메탈전지,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최신 2차전지 세션’에서는 실리콘음극재, 코발트프리 양극재와 같은 소재분야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제조지능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술 연구개발 등 배터리 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각 대학별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2023.07.18 12:02:17

    LG엔솔, 차세대 배터리 인재 찾아 삼만리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베트남 하노이에 산학협력센터 추진

    [비즈니스 플라자]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월 23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호아락 캠퍼스를 방문해 레 꾸언 총장과 미래 혁신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 사업 확대로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 인력 확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정 회장과 레 꾸언 총장은 ‘현대차그룹-하노이 국립대 협력센터’를 신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노이 국립대는 베트남 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명문대로,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한국 기업 및 대학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사업을 통해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고 베트남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정 회장과 레 꾸언 총장은 베트남 자동차 산업은 물론 경제 산업 발전에 체계적인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이 무척 중요하다는 데 서로 인식을 같이하고 인재를 교육하기 위한 산학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의 주선으로 해외 대학의 유명 석학을 초빙해 하노이 국립대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하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느냐”고 깜짝 제안했다.이에 레 꾸언 총장은 “하노이 국립대는 많은 국제 학생을 유치하고 또 우리 학생을 해외로 내보내는 미션이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도움으로 해외 석학이 우리 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현대차그룹은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권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3년 5월까지 2만2903대를 판매하며 도요타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고 기아는 1

    2023.07.01 07:02:0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베트남 하노이에 산학협력센터 추진
  • LG엔솔,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 연구…전지분야 도전적 과제 해결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우수 인재 육성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1월 20일 서울대에서 신영준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손권남 차세대전지개발센터 센터장과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 이종민 공과대학 교무부 학장 등과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 공동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R&D, 특허 관련 역량과 서울대의 우수 연구 성과 및 인재 육성 경험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는 황화물계 전고체전지, 리튬황 전지용 소재 개발 등 총 9개의 산학 협력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형전지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과제 발굴을 검토 중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전지분야의 도전적인 과제들을 해결하고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맺으며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 혁신) 활동에 공들이고 있다.2022년 11월 포항공과대(포스텍)와 배터리 소재 및 분석기술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으며 같은해 9월에는 연세대와 전기차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한양대와 계약학과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한국 카이스트, 독일 뮌스턴대,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등 국내외 대학 및 기관들과 함

    2023.01.22 07:02:02

    LG엔솔,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 연구…전지분야 도전적 과제 해결
  • SK온, 한양대·연세대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 유수 대학들과 손을 잡는다.SK온은 11월 17일 한양대·연세대와 각각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온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퓨전테크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찬형 한양대 공대학장, 김한수 한양대 배터리공학과 교수, 최경환 SK온 차세대배터리담당 등이 참석했다.오후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에서 박승한 연세대 연구부총장, 진교원 SK온 사장(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양 대학은 전고체 배터리 관련 논문과 특허를 다수 보유 중이며, 이번에 설립되는 산학협력센터에도 차세대 배터리 분야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원들이 참여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SK온과 두 대학은 리튬 보호층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원천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혁신 기술들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의 개발,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목표다.전고체 배터리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아 일명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SK온은 2029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그동안 다양한 방안을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해 왔다.국내에서는 SK온 대전 차세대배터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황화물계·산화물계·고분자계 등의 고체 전해질 및 리튬메탈 음극 등을 독자 개발하고 있다. 특히 SK온은 △고체 전해질과 양극 핵심 소재의 설계, 합성을 통한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셀 수명을 늘리기 위한 리튬 보호층 소재 개발 등의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해외 선진기업 투자 및 연구진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SK온은 202

    2022.11.20 06:04:02

    SK온, 한양대·연세대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 YBM-세종장영실고등학교,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 및 평가그룹 YBM이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재학생의 외국어 및 IT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2월 25일 세종 금남면 소재의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YBM 하금수 전무와 최재화 교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YBM과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TOEIC 특별시험 운영, △자격증 취득반 운영, △학술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YBM 하금수 전무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인재에게 코딩과 영어 능력은 필수”라며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YBM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2.28 16:28:54

    YBM-세종장영실고등학교,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 동아대, 산학협력 우수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동아대는 산학협력의 중요성 확산 및 공유를 위한 ‘산학협력 우수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1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이상봉 교수(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와 주성식 교수(경영정보학과), 조용주 교수(분자유전공학과) 등 3명이 2020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교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상봉 교수는 지난 2015년 동아대 임용 후 한...

    2021.04.21 17:23:57

    동아대, 산학협력 우수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 고려대,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고려대 대학원 내 창의융합디자인과정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대학·기업 간 공유형 학습 및 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석·박사급 우수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고려대는 홍익대, 국민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UNIST, 산업기술대, 한서대 등 8개 대학원과 함께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려대의 디자인조형학부, 정보대학, 심리학부 교수진이 공동 참여하는 창의융합디자인협동과정 대학원은 향후 4년간 12억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 기반 UX 디자인, 딥러닝-기술-심리학-디자인 분야가 융합된 데이터 엔지니어드 UX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2021학년도 2학기에 첫 입학생을 선발한다.선발된 신입생은 대학원 등록금에 해당하는 연구비 기본 지원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산학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코웨이, 유니메오, 액싱크, 기웅정보통신,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에듀템, 에듀매니저 등 국내외 첨단 정보통신 우수기업들과 함께 매 과목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기획·운용하고 우수학생에겐 CES 2022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책임자인 유승헌 고려대 교수(디자인조형학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 UX 기술과 미래 경험 디자인을 융합한 미래인재로 성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려대에서 창의적인 미래 디자인에 도전하고 싶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도전을 바란

    2021.04.06 16:53:39

    고려대,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 안양대, 동기피앤아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가 지난 2일 동기피앤아이와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안양대와 동기피앤아이는 △대학-산업체간 연구개발 및 기술 자문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과운영 △현장 실습 및 인턴 관리 △졸업생 취업 △산업체 위탁 교육 △기타 산학협력에 관련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양대 박노준 총장, 다학제 교육과정 사업 단장 한경일 교수, 신재욱 교수, 전주언 교수, 민경남 교수, 임희숙 연구원 및 동기피앤아이 양형택 대표이사, 김동민 이사, 김형선 이사, 김용범 부장, 길병호 차장, 김현정 대리 등 10여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안양대는 한류(K-wave)를 주도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경영학과와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이 연계된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Big data Literacy Design)’ 융합연계전공을 개설했다. 이 융합연계전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으로부터 2022년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한경일 교수(글로벌경영학과)의 책임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은 신재욱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전주언 교수(글로벌경영학과), 박현영 교수(글로벌경영학과), 그리고 민경남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가 운영 및 관리한다. 동기피앤아이는 2004년 금형 전문 제작 업체로 시작했으며, 2015년 사출 사업부 신설 후 법인 전환해 화장품 포장 용기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철제 스프링을 제거한 화장품 펌프 용기(ReDi Pump)를 개발했으며, 현재 북미 및 유럽

    2021.02.04 17:41:43

    안양대, 동기피앤아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동아대, ‘2021 산학협력 성과교류회’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동아대는 ‘2021년 산학협력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발표했다.지난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동아대 산학협력 우수성과 및 사업성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관심 유도, 상호 협력체제 구축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해우 총장과 동아대 LINC+사업단 관계자, 신정택 동아대 총동문회장(세운철강 회장), 부산광역시, 주식회사 선재하이테크 등 지자체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면적당 인원제한 강화, 입구 방역게이트 설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를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이해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벌써 4년째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산업과 문화를 선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혁신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족회사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동아대 산학협력 우수가족회사로 총장상을 받은 기관은 △현장실습 참여 우수 기업체 5곳(㈜엔케이·㈜바이넥스·산지니·한국리서치·㈜대원플라텍) △지역사회 공헌 부문 2곳(이지투게더·강서노인종합복지관) 등이다.또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3곳(주식회사 선재하이테크·씨앤에스㈜·㈜알앤제이구조건축사사무소) △공용활용장비 부문 2곳(디에이치콘트롤스㈜·㈜비엠티) △기술이전 부문 2곳(㈜위로우·㈜비에프씨씨) 등이 산학

    2021.01.29 15:01:30

    동아대, ‘2021 산학협력 성과교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