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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비즈니스센터, ‘2021 서강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강대 창업지원단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차에 걸쳐 세븐업 플러스(Se7en-Up+)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서울시, 마포구와 공동 주최하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종합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경영·BM △마케팅·영업 △노무·인사 △지식재산권 △투자 △재무·회계 △글로벌 7개 분야의 전문가가 팀을 구성해 단계별로 추진전략 관련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기 창업자의 경우 사업장 본점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한다. 서강대 창업지원단은 창업팀의 아이템, 지원 적합성,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회차별로 4팀씩 총 16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은 7:1그룹 멘토링과 1:1 심화 멘토링 등 최대 3회까지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서강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의 1차 모집 기간은 4월 23일까지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원한다. 자세한 일정 및 모집에 관한 사항은 서강대 홈페이지 일반공지 내 ‘2021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zinysoul@hankyung.com 

    2021.04.19 11:13:58

    서강비즈니스센터, ‘2021 서강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 실시
  • 서강대 캠퍼스타운 창업팀 선발 경진대회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강대 창업지원단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서강대 캠퍼스타운 창업팀 선발 경진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실행 의지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공간, 교육, 자금 등의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창업...

    2021.03.12 16:58:04

    서강대 캠퍼스타운 창업팀 선발 경진대회 실시
  • 서강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강대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하에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2020년 평가에서 일반대학 110개교가 인증됐고, 이 중 우수인증대학으로는 23개교가 선정됐다.서강대는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기준에 부합했으며 △중도탈락률 △언어능력 등에 탁월한 점이 인정돼 우수대학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서강대는 2023년 2월까지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부 공식 사이트인 ‘한국 유학 종합시스템’을 통한 인증대학 홍보 강화 등 지원을 받는다. 또 사증발급 간소화 대상 국가 확대,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시 인센티브 부여 등 혜택도 받을 예정이다.한편 서강대는 전 세계 65개국 376개 대학과 협정을 맺어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교환·방문 프로그램, 글로벌 명문대학 썸머스쿨, 해외 리더십 프로그램, 서강 국제하계대학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zinysoul@hankyung.com 

    2021.03.11 19:04:52

    서강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선정
  • 서강대 전자공학과, 10주년 맞는 후배 사랑 ‘릴레이 장학금’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30주년 릴레이 동문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2일 총장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심종혁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전자공학과 윤광석 학과장과 3월 부로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직을 맡는 신동만 ㈜누비콤 대표이사(전자 84), 그리고 김후종 ㈜플랜티넷 사장(전자 84)이 참석했다.서강대 전자공학과는 2011년 77학번 동문의 졸업 30주년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10년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졸업 30주년 릴레이 장학기금’을 통해 약 172명의 학생에게 총 4억4200만원이 지원됐으며, 이날 기부식에서는 84학번과 85학번 동문이 각각 3300만원을 기부해 총 6600만원이 전달됐다. 올해는 86학번과 87학번 동문이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신동만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싶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고, 그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나가 동문과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에 심종혁 총장은 “동문들의 재정적인 도움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발현되고, 그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안정된 위치에 갔을 때 후배에게 그 마음을 다시 베푸는 선순환의 역할을 전자공학과가 선구적으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대 전자공학과는 ‘릴레이 장학금’을 비롯해 최응신 장학금(김계종 전자 81 어머님), 오철환&노원숙 장학금(오대일 전자 78 가족), 총동문회

    2021.02.25 13:29:46

    서강대 전자공학과, 10주년 맞는 후배 사랑 ‘릴레이 장학금’
  • 서강대,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 평가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강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지난 9일 발표된 국립특수교육원의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서강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3년마다 실시된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2020년 평가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23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의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 보고서에 근거해 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로 실시됐다. 최우수 대학에는 최우수기관 인증현판 및 부총리 표창이 수여되며, 평가 결과는 각종 대학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강대는 매 학기 장애대학생 교육지원인력을 선발해 장애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 대필, 학습지원, 교내이동, 기숙사 생활 등을 지원하며 청각 장애 학생에게는 전 과목 전문 속기를 제공하고, 시각 장애 학생에게는 OCR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생활상담소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하고,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유도기 및 높낮이 조절용 세면대를 마련하는 등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이강오 학생문화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수업환경 속에서 장애학생들이 예전보다 수업을 듣기 어려운 환경이 됐지만, 원활한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zinysoul@hankyung.com 

    2021.02.17 11:27:38

    서강대,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