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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친환경 실천 리워딩 플랫폼 ‘그린스퀘어’ 운영하는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는 친환경 실천 리워딩 서비스 플랫폼 ‘그린스퀘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임관섭 대표(32)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임 대표를 만났다.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면“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친환경 실천 문화 역시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다. 분리 배출할 때면 제품에 부착된 라벨을 일일이 떼고 버려야 한다. 이때 그렇지 않은 것보다 약 30배 정도 시간이 더 걸린다. 텀블러나 다회용 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휴대도 해야 한다. 그린스퀘어는 이런 번거로운 친환경 실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 그린스퀘어에 친환경 실천을 수행하고 인증하면 인증당 200원~1만원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이 마일리지로 친환경 제품을 15~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그린스퀘어의 강점은 친환경 소비자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린스퀘어는 친환경 실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보상 혜택도 크다. 일반적으로 유사한 서비스에서는 하루에 약 100원의 리워드만 제공된다. 하지만 그린스퀘어는 친환경 실천 인증 한 번당 평균 400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하루 10번까지 가능해 최대 4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얻은 마일리지로 그린스퀘어가 판매하는 친환경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샵, 비건베이커리, 친환경 화장품 등 일상에서 찾기 힘든 친환경 콘텐츠들이 모여 있는 것도 강점이다.”친환경 제품은 어떤 것이 있나&l

    2022.07.29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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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AI 기반 화장품 샘플 중개 플랫폼 ‘샘플로드’ 개발한 토브앤바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토브앤바나는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샘플 중개 커머스 플랫폼 ‘샘플로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영재 대표(29) 2019년 1월에 설립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박 대표를 만났다.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면“샘플로드 서비스는 AI기반 화장품 샘플 중개 커머스 플랫폼이다. 고객의 피부 타입과 취향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화장품의 샘플을 집에서 무료로 받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7월 말 베타 출시 후 9월 초 정식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인공지능의 정확도를 꼽을 수 있다. 인공지능 추천 기술의 경우 고객이 남긴 후기의 감정을 분석해 고객의 취향과 선호하는 화장품 타입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후기를 많이 남길수록 보다 정교한 추천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기관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관련 특허 확보 및 출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온라인 화장품 샘플 배송서비스의 강점은 무엇인가“주요 대상인 Z세대의 경우 화장품을 구매하고 내 피부에 맞지 않아서 버리는 경험을 평균 5~6회 한다. 구매 실패 경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봐야 한다. 하지만 집에서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다. 샘플로드가 가장 먼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프라인 매장 ‘드럭스토어’나 ‘로드샵’의 경우 위생적인 이슈로 샘플을 얼굴에 사용하지 못하고 손등에만 발라보고 구매한다. 샘플로드는 직접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이런 제

    2022.07.29 14:18:02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AI 기반 화장품 샘플 중개 플랫폼 ‘샘플로드’ 개발한 토브앤바나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콘텐츠·금융 복합 플랫폼 ‘펀키스’ 개발하는 프로젝트402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로젝트402는 광고·기획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종해(45)·이중용(44) 대표가 2019년 5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402는 광고 기획부터 영상 제작, 디자인 제작, 플랫폼 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는 기업”이라며 “현재는 콘텐츠·금융 복합 플랫폼 ‘펀키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김종해·이중용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프로젝트402는 광고와 디자인, 그리고 영상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는 플랫폼 서비스 ‘펀키스’를 개발하고 있다. 공동 대표 모두 광고 기획사 출신으로 기획과 제작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프로젝트402의 장점 중 하나는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17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김 대표는 P&G, J&J, 코카콜라 등 외국계 회사들의 그래픽을 담당했다. 김 대표의 경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402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디자인을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하고 있다. 이외에 영상도 제작한다. 특히 AI 버추얼 모델, 포토그램 메트리를 활용한 영상 제작에 강점이 있다.”개발 중인 아이템을 자세히 소개한다면“펀키스는 콘텐츠·금융 복합 플랫폼이다. 현재 프로토 타입을 제작해 내부에서 테스트 중이다. 펀키스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첫째는 음악 콘텐츠 플랫폼 기능이다. 아티스트들은 펀키스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며 투자 매칭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 투자도 받을 수 있다. 아티스트들은 이를 바탕으로 고

    2022.07.20 11:57:32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콘텐츠·금융 복합 플랫폼 ‘펀키스’ 개발하는 프로젝트402
  • 김대홍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 “지난해 오픈 후 11개 기업 지원, 서남권 창업센터 중심축으로 발돋움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민·관·학 혁신 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악S밸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이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관악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낙성대역과 서울대역 사이에 위치한 센터는 창업 2년 이상 7년 이내의 신성장 동력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에는 현재 1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김대홍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은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 서남권 캠퍼스타운 운영 대학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근 창업 유관기관인 낙성벤처창업센터, 우리금융 디노랩, KB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디지코 KT 오픈 랩, 서울대 캠퍼스타운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스타트업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김 센터장을 만났다.김대홍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2021년~현재)한국능률협회 겸임교수(2019년~현재)코스카엔젤클럽 부회장(2015년~현재)엔토시스 대표이사(2002년~2020년)SK텔레콤 생산전략본부(1993년~2000년)한양대 전자통신공학 석사(1996년~1999년)그동안 성과를 평가한다면“2021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16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지난해 입주기업들이 정부 지원과 투자유치 93억원, 매출 35억원, 신규 고용 57명, 지식 재산권 등록과 출원 36건 등의 성과를 냈다.”센터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꼽자면“개소 때부터 SK텔레콤의 트루

    2022.07.20 11:57:20

    김대홍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 “지난해 오픈 후 11개 기업 지원, 서남권 창업센터 중심축으로 발돋움할 것”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 진로·진학 컨설팅 플랫폼 운영하는 ‘지식팩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식팩토리는 데이터 기반의 진로·진학 컨설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윤한울 대표(42)가 2019년 3월에 설립했다. 윤 대표는 “15년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하면서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윤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하지만 그만큼 결정해야 할 것들도 많아지면서 대학 입시에서 정보의 가치가 중요해졌다.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입시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다. 수도권에 거주해도 고액의 입시 컨설팅 받기에는 금액 부담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공간과 시간에 제약이 없는 데이터 기반의 진로·진학컨설팅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식팩토리를 설립했다. 현재 지식팩토리는 진로·진학컨설팅 웹 플랫폼 ‘잡썰(Jobssul)’과 의·치과 대학 진로·진학콘텐츠 전문 브랜드 ‘메디스카이 랩(MEDISKY LAB)’을 운영하고 있다.”창업 아이템을 자세히 소개한다면“진로·진학 컨설팅 플랫폼 잡썰은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맞춤형 교육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많은 학생이 진로와 진학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진로는 흥미와 적성에 따르지만 진학은 점수 기준으로 결정한다. 본인이 희망하는 적성에 따라 역량을 개발하고 대학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하지만 결국 성적에 따라 미래가 결정한다. 잡썰은 이런 점을 극복하고자 적성을 파악할

    2022.04.29 10:12:51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 진로·진학 컨설팅 플랫폼 운영하는 ‘지식팩토리’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개인과 기업에 적합한 정책 추천·신청해주는 서비스 ‘웰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웰로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정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김유리안나 대표(26)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웰로는 올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런칭한다.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면“웰로는 사용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기존에는 본인에게 맞는 정책을 찾기 위해 수많은 정부나 기관의 홈페이지들을 직접 찾아야 했다. 웰로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준다. 웰로가 개발한 자연어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대한민국 정책 중 사용자에게 맞는 혜택을 매일 추천한다. 웰로를 통해 사용자는 간편하게 본인에게 맞는 정책과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웰로에 접속해 본인의 프로필을 입력하면 된다. 프로필을 간단히 입력해두면 프로필에 맞는 정책을 찾아준다. 매칭된 추천 정책은 금융 교육 문화 일 주거 등 분야별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는 매일 오전 중앙정부 지자체 기관별로 업데이트된다. 알림은 카카오톡과 연동되며, 알림을 클릭하면 관련 정책 사이트로 연결된다. 매일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선착순으로 지원해야 하는 정책들도 많아 이른 시간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넓혀 기업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맞춤 서비스는 어떤 방식인가“기업 서비스 역시 기존 개인 웰로 서비스와 구조 상 같다. 기업 상황에 맞는 사업부터 정책, 규제 정보를 알려준다. 추천된 정책에 직접 지원도 가능하다. 웰로는 서류 준비 과

    2022.04.28 14:40:39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개인과 기업에 적합한 정책 추천·신청해주는 서비스 ‘웰로’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돈 아끼는 가장 똑똑한 결제 방법 알려주는 ‘페이웨이’ 개발한 온잇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잇은 개인 맞춤 최적 결제 플랫폼 ‘페이웨이(Paywa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준영 대표(28)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오 대표는 “페이웨이는 멤버십, 결제 카드 등 개인의 자산과 성향에 따라 가장 할인 혜택이 높은 결제 방법을 알려주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오 대표를 만났다.서비스 소개를 부탁한다“페이웨이는 플랫폼 내에서 방문 매장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조건 내에서 가장 높은 할인 혜택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페이웨이 솔루션이 사용자가 보유한 멤버십, 신용·체크카드, 간편결제에서 할인이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준다. 페이웨이에는 2000여개 매장이 등록돼 있으며 가맹점 수만 500만개에 이른다. 2500여개의 신용·체크카드, 100여개의 멤버십, 3개 간편결제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들 혜택을 모두 합치면 50만개에 이른다.”페이웨이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신용·체크카드 할인부터 멤버십·포인트 카드, 이벤트, 기프티콘, 간편결제 할인까지 소비자가 계산대 앞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아주 많다. 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할인 수단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했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매장에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랐다’, ‘일일이 찾아서 꺼내기가 불편하다’ 등이 꼽힌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동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결제 방법을 알려주는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페이웨이는 무엇으로 결제할지에 관한 결정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사용자는

    2022.04.27 10:17:54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돈 아끼는 가장 똑똑한 결제 방법 알려주는 ‘페이웨이’ 개발한 온잇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아토피 생활 습관 코칭 플랫폼 ‘아토맘’ 서비스하는 아토맘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토맘코리아는 생활 습관 코칭 서비스 ‘아토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권태완 대표(48)가 2018년 8월에 설립했다. 권 대표는 “아토맘은 아토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지난 3월 1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권 대표를 만났다.아토피를 소재로 서비스를 런칭한 이유는“아토피 피부염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재발성 피부염이며 난치성 질환으로 ‘죽어야 끝나는 병’이라고도 한다. 생활 속에서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자녀가 아토피를 앓는 부모들은 환아의 생활 정보기록을 위해 달력이나 메모장 등에 수기로 작성한다. 기록내용은 식이 정보, 날씨, 알레르겐, 병변 이미지, 호전도, 복약, 보습제 사용, 목욕 등이다. 만성질환이며 개인화 특성이 강한 아토피 피부염은 생활 속 맞춤형 건강관리정보가 필요하다. 아토피 자녀를 둔 대다수 부모는 육아카페와 아토피 커뮤니티 등 온라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다. 병원에서도 짧은 진료와 약 처방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직접 정보를 찾아야 한다. 아토피 질환자들이 구매하고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 속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들어있다. 한 개의 제품에 많게는 수십 가지의 주성분, 보조 성분, 첨가물이 있다. 첨가물의 이름도 어려워 소비자들이 일일이 알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을 해소해주기 위해 아토피 맞춤형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아토맘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아토맘은 생활 정보기록의 작성과 관리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앱 서비스다. 사용

    2022.04.26 10:20:28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아토피 생활 습관 코칭 플랫폼 ‘아토맘’ 서비스하는 아토맘코리아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 개발한 아테나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테나스랩은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임효원 대표(34)가 2016년 9월에 설립했다. 임 대표는 “아테나스랩은 학생·학부모가 쓰는 ‘오늘학교’ 앱과 학원·과외시장 중개 플랫폼 ‘프람피’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임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아테나스랩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사용하는 ‘오늘학교’와 개인레슨·과외 연결 서비스 ‘프람피 레슨’, 학원 후기로 학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프람피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기획, 운영, 개발, 디자인, 마케팅 분야에서 18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오늘학교는 어떤 서비스인가 “오늘학교는 사용자가 본인이 속한 학교와 반을 입력하면 시간표, 급식, 학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 9월 출시 이후 1년 반 사이에 사용자가 9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초·중·고등학생 학생이 534만명이니 6명 중 1명이 오늘학교를 사용하는 셈이다. 학기 초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1위에 랭크될 정도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오늘학교는 초·중·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형태로 확장한 서비스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앱 대부분이 효율적인 학습이나 학업 성취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다르게 오늘학교는 학습보다 학생과 학교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학교는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학교 편의 기능’과 ‘또래 커뮤니티 기능’

    2022.04.25 10:51:58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 개발한 아테나스랩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보행데이터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아이데이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이데이터는 보행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이다. 김충환 대표(53)가 2017년 3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아이데이터는 보행데이터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보행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아이데이터는 보행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스타트업이다. 보행데이터는 아이데이터가 직접 개발한 ‘스마트카운터’를 활용한다. 스마트카운터는 무인인원계수기로 도심의 보행로나 관광지, 쇼핑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보행인구를 데이터로 수집하는 도구다. 아이데이터는 수집된 보행데이터를 분석해 공공기관과 기업에 제공한다. 공공기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보행 정책을 수립한다.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을 분석할 수 있다. 점포 입지를 선정하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무인인원계수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아이데이터가 개발한 스마트카운터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무인인원계수기다. 과거에는 손 계수기나 카메라로 유동 인구수를 측정했다. 아이데이터가 개발한 스마트카운터를 해당 보행로에 설치하면 사람에게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보행인구를 감지한다. 카운팅된 데이터는 IoT 무선망을 통해 전송된다. 아이데이터는 스마트카운터로부터 수집된 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DAS.I’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 DAS.I는 수백 개의 스마트카운터에서 올라오는 보행 데이터를 한눈에 정리해 모니터링 해준다.” 

    2022.04.22 09:46:00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보행데이터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아이데이터’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드론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 개발하는 '스마트앤플레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마트앤플레이는 유아용 IT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배경준 대표(36)가 2017년 1월에 설립했다. 배 대표는 “스마트앤플레이는 인공지능, 코딩, 드론을 활용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배 대표를 만났다.                         기업 소개를 부탁한다“스마트앤플레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스마트앤플레이는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재와 함께 드론 등의 교구도 제공한다. 한 달 간격으로 유치원에서 학습한 교재는 가정으로 전달된다. 가정에서도 스마트앤플레이가 제공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통해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기존 유치원에서 사용되는 코딩 교육은 개인 교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유치원 교육 예산은 정해져 있어 개인별로 지급되는 교구는 저가일 수밖에 없다. 기능과 활용도 역시 떨어지게 된다. 스마트앤플레이에서 제작한 ‘스마트 시리즈’ 교구인 드론과 스마트로봇 등은 고가로 구성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컴퓨터 없이 코딩 교육도 가능하다. 쪼물락 코딩 블록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엔트리 학습을 유치원생들 수준에 맞춘 교육 교구다. 아이들은 컴퓨터 없이도 블록 형태의 교구를 조작해 코딩을 배울 수 있다.”유치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나“스마트앤플레이는 초등학교 교육 행사에 참여한다. 초등학교는 정기적으로 과학의 날 행사

    2022.04.21 17:20:11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드론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 개발하는 '스마트앤플레이'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 주택맞춤 추천 서비스 ‘홈큐’ 개발한 빅테크플러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테크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주택맞춤 추천 서비스인 ‘홈큐(HomeQ)’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함배일 대표(47)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 한국기업데이터에서 16년간 근무한 함 대표는 등기열람 서비스인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기획한 경험과 부동산 대학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빅테크플러스를 창업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함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빅테크플러스는 부동산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정보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홈큐와 부동산 등기와 토지·건축물대장 열람 솔루션 ‘독큐(DocQ)’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부동산114, KCB, 나이스평가정보 등과 제휴를 맺고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빅데이터 기반 담보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컨설팅사로 참여해 부동산정보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면“홈큐는 이용자가 원하는 주택의 조건과 선호 내용을 입력하면 MBC 프로그램 ‘구해줘홈즈’처럼 네이버, 직방, 다방의 모든 매물을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주택을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다. 매일 새로 등록되는 신규 매물을 추천한다. 홈큐의 추천 알고리즘은 아파트의 경우 가격, 단지, 교육, 생활편의, 교통 등 5개의 영역을 분석한다. 영역별로 개별 매물의 상세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개인에 맞춰 추천한다. 올해 개인정보를 정교화하기 위해 개인신용정보회사인 KCB와 공동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홈큐 앱에서

    2022.04.20 18:21:01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 주택맞춤 추천 서비스 ‘홈큐’ 개발한 빅테크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