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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선도벤처형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억 원 이상의 투자재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420개 기업에 53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삼아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내년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4년 연속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에서 1위의 투자 실적을 달성했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3년은 지속되는 벤처 투자 한파로 스타트업에 어려운 해였다”며 “이를 극복하고자 씨엔티테크는 78개 기업에 120억 원을 투자하며 벤처 투자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씨엔티테크는 한국앤컴퍼니, 조이시티, 헥토그룹, IBK기업은행, DB캐피탈 등과 협업 투자조합을 결성했고 이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대표는 “풍부한 창업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보육했다”며 “씨엔티테크는 투자와 보육 양방향에서 스타트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를 3월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씨엔티테크 본사에서 만났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씨엔티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2003.07~현재)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 회장(2024.02~현재)벤처기업협회 이사(2016.01~현재)한국엔젤투자협회 이사(2021~현재)KAIST E*5 학내벤처 멘토(2013~현재)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2015.03~2021)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17.06~2021)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상품상 부문 대통령상(2019)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2019)KAIST 전자전산학과

    2024.03.22 17:52:49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딜리버리 로봇 및 물류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 ‘필드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필드로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영은 대표(43)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필드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일본 동경대학교 전기계공학과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기업연구소와 대학에서 연구원과 교수로서 다양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드로를 창업했다.필드로는 현재 일상환경과 물류 센터 내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온, 먼지 등 특수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로봇 기술 등을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 극한환경에서의 물류 과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송 대표는 “기술의 상용화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및 국제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첨단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기술의 장벽을 허물어 모두가 편리하게 로봇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필드로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필드로의 주력 제품은 물류 자동화 보관함과 자율주행 로봇이 결합한 형태인 ‘스마트 로지스틱스 로봇 시스템’이다.시스템은 물품 사이즈 자동 측정을 통해 물품 보관함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비전센서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물품의 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랙-트레이 구조로 유연하

    2024.03.22 17:52:44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딜리버리 로봇 및 물류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 ‘필드로’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오벤처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오벤처스는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강민재 대표(43)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에서 13년간 MD 및 마케터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오벤처스를 창업하게 됐다. 지오벤처스는 반복구매성 생필품이나 식품들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유통하며 플랫폼 개발까지 하고 있다.지오벤처스의 사업분야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제조다. ‘지오클린’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친환경 고가성비 생필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오세득 셰프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오벤처스는 자사 브랜드 외에도 쿠팡 등 여러 대형몰의 PB 제품을 개발하여 B2B 납품을 하기도 한다.두 번째는 유통이다. 생필품과 식품의 대기업 유명 브랜드들을 총판이나 공식 밴더 계약을 통해 온라인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와 상품들을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까지 폭넓게 유통하고 있다.세 번째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에 런칭한 ‘구독몰’ 이커머스 플랫폼은 전문적으로 취급 중인 생필품과 식품 등의 반복구매성 상품을 높은 할인율과 편의성을 통해 정기구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유저나 인플루언서가 상품을 SNS 등에 공유시 수익도 적립해 주는 수익공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오벤처스는 플랫폼으로 ‘지바네몰’ DB형 커머스도 운영 중에 있다. 대형 B2B 공급사와 대형 B2C 온라인 쇼핑몰간 API 연동으로 연결해 수백만 개의 상품DB를 시스템 기반으로 대량 유통 및 판매하기도 한다.“지오클린 생필품 브랜드의 경쟁력은 친환경

    2024.03.21 21:30:37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오벤처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통주 브랜드 스타트업 ‘잊힐리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잊힐리야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과 전통주 브랜드를 개발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백성흠 대표(35)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백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에코마케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다 퇴사해 현재의 잊힐리야를 창업하게 됐다.“잊힐리야는 전통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오늘’을 선물하고자 하는 F&D (Food & Drink) 브랜드 회사입니다. 최근 주류 시장에는 급격한 변화가 불고 있습니다. 소주, 맥주 중심으로 막 달리던 문화에서 한 잔을 마셔도 맛있게 마시고, 취하기보단 자리 자체를 즐기는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통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전체 주류 시장의 1% 정도로 매우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저희는 그 이유를 오프라인에서의 전통주 경험 부족이라고 봤고, 전통주 시장 규모 자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 잊을 수 없는 전통주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래동에 R&D 센터 겸 본점을 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말 같은 경우 웨이팅이 50팀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주는 곳이 됐습니다. 1년 반 만에 가맹사업으로 확장해 작년 10월 연남동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백 대표는 “잊힐리야의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취향의 전통주를 선호하는지에 맞혀 그에 맞는 전통주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방문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웰컴드링크로 전통주 한 잔을 제공합니다. 소주 맥주를 주문하려던 관성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전통주로의 입문이 시작되게 됩니다. 또한 본인만의

    2024.03.21 21:28:0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통주 브랜드 스타트업 ‘잊힐리야’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인슈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슈딜은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남수 대표(47)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10여년간 크고 작은 기업을 거친 후 이번이 3번째 창업이다. 직전 스타트업을 M&A를 통해 Exit한 후 인슈딜을 연쇄 창업했다.“인슈딜은 인구 고령화와 조기퇴직 등의 구조적인 문제에 내포돼있는 연금자산의 축적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시작됐습니다. 해지되어 소멸하는 아까운 연금보험을 매도, 매수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투자 플랫폼을 고안하게 됐습니다.”이 대표는 “보험은 투자되는 돈과 시간에 함수가 투자 수익률과 직결된다”며 “미래를 대비한다는 보험의 특징이 수익률에도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보험의 특징은 바로 사업비입니다. 사업비는 여러 의미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에 일부를 수취하는 금액인데, 약 7년간 일정하게 상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금에 미치지 못하는 기간이 바로 이 사업비를 상각하는 기간입니다. 결국 사업비가 상각된 후에야 비로소 보험이 가진 진가가 발휘되는 구간에 진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업비를 상각하는 기간에 해약되는 연금보험이 매년 100만건 이상이고 지급되는 해약환급금도 작년 기준으로는 20조원이 넘습니다.”이 대표는 자산가치가 있는 보험상품을 유동화하는 방법이 오로지 손해를 보고라도 해지밖에 없다는 문제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보험에만 존재하는 계약자를 변경할 수 있는 특이점을 활용해 아깝게 해지되는 보험상품에 새로운 계약자를 찾아드리는 플랫폼입니다. 인슈딜 플랫폼을 통해 해지를 고민하는 보험에 주인인 계약자

    2024.03.20 18:46:49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인슈딜’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웜블러드는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조원정 대표(37)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딜매치는 부동산 개발업계의 시행사, 각종 금융사와 자문용역사들이 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조 대표는 현대건설과 신한투자증권에서 약 10여년간 부동산과 인프라 개발사업과 금융업에 종사했다. “현재 부동산 개발 시장은 PF 대출 잔액이 130조원에 이를 정도로 거대합니다. 하지만 아직 개개인이 보유한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딜매치를 만들게 됐습니다.”부동산 개발을 위해서는 수많은 회사가 협업을 해야 한다. 한 개의 건축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행사, 각종 금융사, 수십 개의 자문용역사가 함께해야 하는데, 현재는 협업 상대를 찾기 위해 개인 인맥 또는 소개에 의존한다.딜매치에서는 이러한 개인 네트워크의 한계를 벗어나 진행할 딜을 등록하고 등록된 딜에 금융사나 자문사들이 참여를 제안해 빠르게 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오픈마켓’이 구현돼 있다.또한, 특정 딜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업계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협업 의뢰를 할 수 있는 ‘파트너스’ 기능도 구현된다. 공개적으로 딜을 등록하고 싶지 않은 회원은 ‘프라이빗 딜’ 접수하면 딜매치 담당 PM이 딜 성공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클로징까지 관리해준다.“딜매치는 부동산 개발 시장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개발,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시장 참여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세밀하게 웹에 구현했습니다

    2024.03.20 13:32:27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오아이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아이온은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일 대표(52)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오아이온은 공기 청정 살균모듈로 안전한 실내공기를 만드는 기업”이라며 “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살균 모듈을 만들어 제조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오아이온 제품은 플라즈마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기 살균탈취 모듈로 일종의 부품 형태다. 전기적으로 고압을 인가시켜 주변의 물 분자를 깨뜨리면 OH, OH-, OOH- 등의 프리라디칼(FREE RADICAL)이 발생한다. 이것들은 굉장히 불안정한(Unstable) 상태에서 주변의 오염물질로부터 수소 전자를 빼앗아 스스로 안정화하려고 하는데, 전자를 빼앗긴 오염물질들은 본질이 변화하여 비활성화(inactive) 상태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물 분자로 환원이 되는 원리다.“코로나 때 시장에는 많은 살균 기술들이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UV, 광촉매, 그리고 플라즈마 입니다. UV는 자외선을 일정 시간 물체에 쬐어 살균하는 방식이라 공기보다 사물의 표면 살균에 더 유리하고, 광촉매도 UV를 응용하는 방식이라 공기 유속이 빠른 공간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오아이온는 공기의 살균탈취 효율과 범용성면에서 플라즈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살균 방식은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율적이며 범용성도 갖추고 있지만 방전부의 집진 현상으로 청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균력과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나 산화물이 이온발생부에 점차 쌓이는

    2024.03.19 22:32:24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오아이온’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언파운디즘은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상우 대표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언파운디즘은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처음 출시됐을 때, 그 직전까지 우리는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언파운디즘은 ‘Unfound’(아직 발견되지 않지만 필요한 것) ‘ism’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민티드는 첫 제품은 고체치약이다. “지금까지 치약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체치약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고체치약은 액체이기 때문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화학 방부제를 제거하고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없이도 양치할 수 있습니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는 양치 후 음식의 맛을 다르게 느껴지게 만들고 구강건조증을 유발해 백태 등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조건으로 구강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고체치약은 유해 성분을 제거해 구강에 유익하고 또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나무 칫솔, 마우스 스프레이, 핸드워시, 핸드크림, 립밤, 고체세제, 주방세제, 1회용 수세미, 변기세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기존에 출시된 고체치약이란 아이템은 1알로는 시원함을 주지 못해 경제적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적

    2024.03.19 22:28: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쿼드엑스는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정식(47), 최영현(49) 공동대표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스쿼드엑스는 기업들의 온라인스토어에서 숏폼, 라이브커머스 등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B2B 쇼퍼블비디오 SaaS솔루션, 커머스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제공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스쿼드엑스는 20년차 이상 플랫폼 경력의 권정식, 콘텐츠와 마케팅 경력의 최영현 두 공동대표가 리드하고 있다.두 공동대표는 CJ ENM시절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각각 개발자 출신의 미디어 플랫폼, 마케터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마케팅 전문가로서 지난 20년간 미디어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논의를 해 왔다. 2016년부터는 함께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향후 미디어의 사업모델에서 커머스가 가장 주요한 방향임을 공감하고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함께 시작하게 됐다.권 대표는 현재 스쿼드엑스의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전에는 CJ ENM에서 방송 시스템 디지털화 작업을 총괄하여 진행했으며 이후 동영상 에디터 사업으로 티온·플라이온을 창업하고 엑시트한 경험이 있다. 또한 국내 OVP(Online Video Platform) 1위 기업 카테노이드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고, 창업 직전에는 모비두에서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며 국내 라이브커머스 SaaS 시장을 개척하며 업계 1위 M/S를 달성한 바 있는 22년차 미디어 플랫폼 전문가다.최 대표는 CJ ENM 에서 브랜디드콘텐츠 기획PD로 업무를 수행했고 이후 삼성전자 MSC에서 갤럭시S에 탑재되는 OTT 서

    2024.03.18 22:18:38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부커스는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임동명 대표(47)와 박남석 대표(48)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임 대표는 전자책 B2B 서비스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북토피아,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서재 그리고 부커스까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커스를 창업했다.부커스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기업과 도서관 타겟으로로 서비스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부커스는 ‘책 읽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독서를 할 수 있게 전자책을 서비스합니다.”부커스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부커스가 출판사와 제휴 계약한 13만여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지원한다. 매월 1000여종의 새로운 도서를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도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부커스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 페이지를 구성했다. 임 대표는 “부커스 서비스 사용 기업의 로고 게시부터 기업의 운영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의 큐레이션 정렬을 지원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책을 읽는 서비스’로 끝나지 않고 ‘독서 후 활동’을 지원한다. 임 대표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부커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업 간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산업 간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커스를 설립 후 부커스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출판사, 사

    2024.03.18 22:15: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무선 헤드셋인 ‘페리스피어’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긱스로프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긱스로프트는 올인원 무선 헤드셋인 ‘페리스피어’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성욱 대표(53)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Apple IIe Personal Computer를 접하게 됐고 이후 모든 관심은 컴퓨터 관련 모든 것을 알아가는 것에 집중됐다. 한국에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후 1994년 미국으로 이민을 한 후 UCLA에서 전산학 석박사를 공부했다.국내로 돌아와서는 삼성전자 DMC연구소에 일하며 반도체 Chip 개발을 경험했다. “삼성전자에서 VD사업부(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로 이동해 신규 디스플레이 제품 및 TV Plus와 같은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때부터 AR과 VR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TV와 같이 물리적인 크기 한계를 넘어 가상의 대화면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AR·VR 기기 개발에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AR 기기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가지게 된 것은, 90세 가까이 되신 아버지께서 청력을 거의 잃으셨지만 카톡 문자를 이용해 마주한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가시게 된 상황을 바라보면서부터입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눈앞의 문자로 보이게 해줄 AR 기기를 아버지께 만들어드리고 싶었습니다.”이 대표는 “긱스로프트(Geeks Loft)는 ‘괴짜들의 다락방’의 의미로 남다른 생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그 생각들을 실현해 가는 곳을 의미한다”며 “머지않은 미래를 바로 지금 만들어가는 곳 ‘Where Tomorrow Is Created Today’라는 기치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표 제품인 올인원 무선 헤드셋 페리스피어는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보고 듣는 경험을 한 번에 제공하는 헤드폰이다.&l

    2024.03.15 00:23:14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무선 헤드셋인 ‘페리스피어’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긱스로프트’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크낫’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학생 시절 만들었던 가슴 분석 서비스를 일주일만에 5000명이 사용하면서, 여성들의 니즈가 크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풀라는 15만명이 이용하는 속옷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라이크낫은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예린 대표(28)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풀라는 가슴분석,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풀라의 가슴 분석 서비스는 3만개 이상의 착용감과 78개 체형을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한다. AI 속옷 상담사가 수집된 체형 데이터와 리뷰를 활용해 고객의 사이즈와 체형 고민을 해결하는 속옷을 추천한다. “풀라 가슴분석 UI·UX를 고도화해 가슴분석이 3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88%라는 높은 완료율을 보였습니다. 가슴분석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 4.7점 기록했습니다. 풀라는 유저의 체형 정보를 저장해 개인에게 잘 맞는 속옷 스타일과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경험을 통해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속옷은 착용감이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는 한계로 온라인 쇼핑에서 반품률이 30% 이상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풀라는 체형 기반의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반품률을 1/5로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풀라는 수집된 국내 여성 15만명의 3차원 체형 데이터를 분석해 PB 브랜드도 런칭했다. 이 대표는 “데이터 분석 결과, 60% 이상의 국내 여성이 윗볼륨이 없는 가슴 체형인 것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특성에 특화된 &l

    2024.03.15 00:23:1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크낫’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티너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티너리는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인석 대표(34)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루티너리는 13명의 팀원이 ‘사람들이 더 나은 일상을 지속하는 것’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루티너리는 개인화된 행동 변화 환경으로 사람들의 습관을 바꿔주는 서비스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사용 중이며, 85% 이상이 해외 사용자인 글로벌 서비스다. 마케팅 없이 4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서 대표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할 일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입니다. 습관을 쌓고 타이머를 통해서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10대들이 핵심 타켓입니다. ADHD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주의력을 길러주는 앱으로 꼽힙니다. 앱스토어에서 95% 이상 유입되고 있어 최적화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커뮤니티에 사용자들이 많이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루티너리는 2020년 12월 DHP와 더인벤션랩에서 총 2억원의 시트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리즈 A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개인적으로 루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행동을 바꾸기 위해 또 다른 관심사인 행동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제품을 만들어 보자고 시작된 제품이 루티너리입니다.”창업 후 서 대표는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루티너리는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공고기준

    2024.03.14 00:04:3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티너리’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를 운영하는 ‘보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보다는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Nalida)’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우 대표(30)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어린 시절부터 외국에 나가 혼자 공부한 김 대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필리핀 세부에서 보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호주에서 다녔다. “외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 했고 우등생이 돼 흐름대로 호주 의대를 진학했습니다. 호주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한국과 다르게 비행 기체가 참 많이 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홀로 이겨 내야 했던 유학 생활이 힘이 들 때, 하늘을 바라보며 항공과 비행의 꿈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진짜사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한국 국방 의무를 결심하게 됐고 서울비행장에서 발칸운용병으로 군생활을 하며 우연히 무인항공기(드론)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무인항공기(드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슴에 품고 있던 항공과 비행에 대한 꿈에 용기 내어 의대를 자퇴하고 무인 항공 분야에 들어와 한국에 정착하게 됐습니다.”김 대표는 “뒤늦은 꿈이 혹시나 늦어질까 봐 정말 열심히 달렸다”며 “서툰 한국어로 정말 어렵게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 대표는 드론전문교육원, 국방 제조, 드론에 사용되는 SW개발 등 여러 드론 산업군에 종사하며 무인 항공 산업을 경험하고 역량을 키워왔다.“보다는 more than이라는 뜻입니다. 무인 항공 산업은 시초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 연구, 정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정리되어야 할 것도 많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과 가능성 또한

    2024.03.14 00:04:21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를 운영하는 ‘보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지는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홍인 대표(28)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게임 투자사 및 제작사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하며, 역대 1위 농장경영게임 ‘스타듀밸리’ 모바일 개발자가 창업한 신규 농장경영게임 ‘문프로스트’의 초기 액셀러레이팅과 패션 메타버스 게임 ‘알타바’의 초기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오지를 창업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저작권 수익을 자동으로 분배해주는 서비스 ‘치즈’와 유저가 직접 웹툰의 결말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저작권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치즈코믹스’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그동안의 경험을 집약해 여성향 미드코어 게임 시장의 불균형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여운 고양이 마을을 육성하는 동물의 숲 게임 ‘고양이 천국, 다함께 쉬러오세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고양이 천국은 여성 선호 모바일 게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현재 시장에 공급되는 모바일 게임은 대부분 남성 유저를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대부분 게임이 남성 유저 선호 콘텐츠를 코어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게임이 남성 유저 기반의 코어 콘텐츠와 수익 모델에 의지하고 있어 점점 더 시장에 미드코어 혹은 코어급 여성 선호 모바일 게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유저가 캐주얼, 하이퍼캐주얼 게임 시

    2024.03.13 10:16:48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