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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아토피 부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아토맘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토맘코리아는 아토피 부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권태완 대표(49)가 2018년 8월에 설립했다. 권 대표는 “아토맘은 아토피 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재발성 피부염이며 난치성 질환이다. 생활 속에서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자녀가 아토피인 부모들은 환아의 생활 정보기록을 위해 달력이나 메모장 등에 수기로 작성한다. 기록내용은 식이 정보, 날씨, 알레르겐, 병변 이미지, 호전도, 복약, 보습제 사용, 목욕 등이다. 만성질환이며 개인화 특성이 강한 아토피 피부염은 생활 속 맞춤형 건강관리정보가 필요하다. “아토피 자녀를 둔 대다수 부모는 육아카페와 아토피 커뮤니티 등 온라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습니다. 병원에서도 짧은 진료와 약 처방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직접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아토피 질환자들이 구매하고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 속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들어있죠. 한 개의 제품에 많게는 수십 가지의 주성분, 보조 성분, 첨가물이 있습니다. 첨가물의 이름도 어려워 소비자들이 일일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해주기 위해 아토피 맞춤형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아토맘은 A.I피부질환 진단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토피피부상태를 측정하고 연령, 성별, 인종, 악화요인, 피부상태, 날씨에 따라 개인맞춤형 라이프케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앱 서비스다. 사용자는 아토피 호전도와 개인화 알레르겐

    2023.10.15 23:19:37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아토피 부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아토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