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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2024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스타트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성 기술창업의 균형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여성특화 보육프로그램으로, 민간 창업기획자를 지정하여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공고일 기준)의 여성벤처·스타트업 대상, 투자연계 및 맞춤형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최종 선정된 여성특화 전문 창업기획자 4개사(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퍼스트게이트,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여성 초기 스타트업 20개사 이상을 발굴하여 기업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1천만원 이상), 협력네트워크 등 각 운영기관별 보유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개사 이상의 직접(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연계지원으로 주관기관(한국여성벤처협회)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벤처 선배CEO와의 협업네트워킹, 통합 IR 데모데이 등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비기웍스 임준희 대표는 “여성 스타트업을 위한 육성 사업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자금 확보 및 다양한 투자유치 네트워킹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창업 초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비기웍스는 미국 2050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쉽고 빠른 K패션 온·오프라

    2024.04.03 10:19:24

    ‘2024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베트남 다낭 GPS 기반의 무료 셔틀 앱 운영하는 스타트업 ‘현지투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현지투어는 하나투어 베트남 다낭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목적지관리기업)와 현지투어 무료셔틀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성근 대표(60)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여행업계 33년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하나투어 자회사인 OK투어 창업 발기인과 대표이사를 지냈고, 오리엔트타이 항공사(OX) 최초 PSA 운영을 했다. 이후 업투어를 창업해 동남아 하나투어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한국 최초로 땡처리 항공 도메인을 도입해 운영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이후 앱을 개발해 온라인 중심 동남아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투어를 창업해 운영 중이다. 현지투어는 베트남 다낭에서 개별여행객(FIT)을 중심으로 업계 최초로 GPS 기반의 무료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앱을 통해 사용자는 현지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실시간 검색해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다. 추가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실시간 검색 후 예약,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는 앱을 운영 중이다. “다낭을 비롯한 동남아 대부분은 공항 도착 시간이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입니다. 그에 따른 호텔 체크인 시간 제약과 늦은 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안감과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GPS 기반 무료 셔틀을 제공하는 앱을 출시했습니다. 고객은 원하는 목적지를 실시간 검색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료 셔틀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호텔, 상품 등을 앱에서 검색 후 손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 대표는 “동남아에서는 카드 결제에 대한 불안감과 이중 환차손 등의 부정적 인식으로 대부분 여행객이 현금으로 결제한다”며 “현

    2023.12.04 23:46:47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베트남 다낭 GPS 기반의 무료 셔틀 앱 운영하는 스타트업 ‘현지투어’
  •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취향이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여행 플랫폼 ‘데이오프’ 운영하는 ‘데이오프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오프컴퍼니는 취향이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여행 플랫폼 ‘데이오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조현수 대표(40)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 조 대표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재경본부, 카이스트 MBA를 거쳐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 첫 창업은 한일 여행사의 조인트벤처인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 ‘올스테이’이다. 조 대표는 서비스의 A-Z까지 총괄하며 200만 누적 다운로드와 연 거래액 190억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7년간의 운영 끝에 2022년 9월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데이오프컴퍼니를 창업했다. 데이오프컴퍼니는 온라인 여행업의 향후 패러다임이 취향 발견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확신 하에 창업한 회사로 IT 기술을 활용해 여행의 초개인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오프는 발견형 여행 플랫폼으로 감도 높은 콘텐츠와 큐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 상품을 발견하고 예약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으로 핸드픽트와 AI가 결합 된 발견 경험”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에게 여행을 제안하고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엄격한 수작업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품 정보와 검색 과정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짜친환경 #미슐랭이인정한 #인피니티풀 같은 취향태그를 추출하여 상품의 검색과 필터링에 활용하거나 각기 다른 페르소나를 학습한 AI가 리뷰를 대량 등록하는 등의 기술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에 제한이 있지만 높은 퀄리티와 감도를 어필하는 콘텐츠와 아직은 단순한 영역에 적용되어 있지만 수십만 개의 상품의 정보를 한 번에

    2023.12.04 23:45:20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취향이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여행 플랫폼 ‘데이오프’ 운영하는 ‘데이오프컴퍼니’
  •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와이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와이리는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범석 대표(27)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와이리는 여행 전용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양질의 여행 인플루언서와 마케팅이 필요한 여행 업체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와이리는 여행 업체에는 무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제공한다. 그리고 인플루언서는 와이리와 제휴된 파트너사의 상품을 90%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사는 인플루언서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승인을 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와이리는 다른 인플루언서 플랫폼과 결을 달리합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인플루언서는 광고주로부터 금액을 받고 광고를 해주고, 광고주는 비용을 내고 광고를 의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와이리는 광고주에게 무료로 인플루언서 마케팅하고, 인플루언서로부터 비용을 받습니다.” 와이리 입점 파트너사들은 재고 상품을 소비자가격의 90% 할인가로 와이리 플랫폼에 등록한다.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이 신청하게 된다. “파트너사들은 신청한 인플루언서를 확인하고 이 인플루언서에게 해당 상품을 제공할지 말지 결정합니다. 승인된 인플루언서는 해당 상품의 90% 할인가를 와이리에 결제하고 상품을 이용 후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광고주는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고 와이리 소속 인플루언서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리는 인플루언서가 결제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취득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실제로 인플루언서 시장은 광고주가 인플루언서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다. “광고 콘텐츠 관련 계약 체결 건에 있어서 공급(광고

    2023.12.04 23:45:16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와이리’
  •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방역 살균장치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 ‘위드케이에이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위드케이에이씨는 방역 살균장치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진오 대표(53)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한국공항공사에 1994년 입사해 28년간 근무했다. 위드케이에이씨는 한국공항공사 사내벤처제도를 통해 2021년 독립 분사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위드케이에이씨는 공항 내 바이러스 전파를 통한 감염 차단과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하고 안심되는 최적의 공항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새로운 방역 모델인 ‘플라즈마 및 자외선을 이용하는 살균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살균시스템’을 특허등록 해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위드케이에이씨는 국내 최초 플라즈마와 자외선 이용 방역 살균 장치 및 살균 시스템 대상 특허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기술은 플라즈마의 프리라디컬과 자외선의 파장을 이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이면서 빨리 살균할 수 있다”며 “UVC 램프가 아닌 LED를 사용해 저전력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고 수은이 발생 되지 않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위드케이에이씨는 혁신제품 등록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공항에 공급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항만, 정부 기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엔데믹이지만 감염자는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점점 감염병 유행의 간격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감염병 전

    2023.12.04 23:42:04

    [2023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CEO] 방역 살균장치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 ‘위드케이에이씨’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확산, 창업가 발굴,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육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 이하 세종센터)는 전국에서 14번째로 출범했다. 세종센터는 세종시의 혁신창업플랫폼으로 ‘창업의 꿈이 열리는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세종센터 창업성장지원본부 투자전략팀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공공액셀러리에터 기능 강화는 직접투자 및 협력기관 공동 투자 지원, 창업 성장 맞춤형 투자유치 패키지 프로그램 지원한다. 기술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Bridge On), 시제품 제작 컨설팅 지원, 예비 혁신 시제품 지정 가능기업 발굴을 위한 기술성숙도(TRL) 승격지원, 지역 혁신 스타트업의 제품 우수성 검증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상용화 지원한다. 세종시 대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지역혁신창업가의 성장단계별 육성전략 수립 및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 소상공인 협업아카데미 운영사업, 세종시 농촌융복합(6차)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희망리턴패키지 운영사업이다.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조성은 세종 대표 앵커스토어·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가치 창출형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한다. 세종시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및 운영사업, 세종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 사업, 세종 기업형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사업, 충청권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기준 지원기업 수 791개사, 투자유치 277억원, 매출액

    2023.11.06 10:33:39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확산, 창업가 발굴,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육성”
  • 서울핀테크랩, 2023년도 상반기 신규 28개 스타트업 선정 완료… 총 100여개 핀테크 기업 액셀러레이팅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핀테크랩의 2023년도 상반기 신규 기업 선발에 뜨거운 관심으로 수많은 다양한 기업들이 지원하였으며, 선발 과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스타트업 지원 운영에 들어간다.서울핀테크랩 최근 총 28개 스타트업을 신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멤버십 기업도 함께 모집했다.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 중 입주기업으로 18개 기업을, 멤버십 기업으로 10개 기업을 선발하여 현재 서울핀테크랩에는 총 105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로서 2018년 마포에서 14개 기업을 지원으로 시작한 서울핀테크랩은 현재까지 224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규모가 크게 성장했다.올해 신규 입점한 스타트업은 디지털 대출 부문 1개, 송금·결제 부문 4개, 인슈어테크 부문 1개, 자본 시장 기술 부문 13개, 자산 관리 부문 7개, 기타 2개이다.특히 이번 선발 스타트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왓섭(고정 소비 관리), CHANNEL PLATFORM SERVICE(레스토랑 운영관리 플랫폼), 그리너리(기후대응을 위한 탄소감축 프로젝트 조각투자), 파이퍼블릭(빅데이터 기반 실물자산 투자플랫폼), 업라이즈(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반 디지털자산 로보어드바이저), 빅테크플러스(부동산자산관리서비스 "홈큐", 등기·대장 열람공유 플랫폼 "독큐"), 헤드리스(브랜드사 D2C 자사몰 백엔드 데이터 솔루션), Synthillate(지적 재산을 가치 있는 금융 자산으로 전환)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면서도 다양한 산업 군에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신규로 선발된 기업들은 입주기업 기준 최대 3년, 멤버십기업 기준 최대 1년 동안 저렴한 사용료로 사무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개별 기업 성장단계에 따

    2023.06.05 17:53:48

    서울핀테크랩, 2023년도 상반기 신규 28개 스타트업 선정 완료… 총 100여개 핀테크 기업 액셀러레이팅
  • KT-퓨처플레이, 미래 신성장 분야 스타트업 선발해 키운다

    퓨처플레이가 '2023 KT 브릿지랩(KT Bridge Lab)’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기를 맞는 ‘2023 KT 브릿지랩’은 스타트업 선발, KT와의 사업화 협력, 실증사업(PoC) 자금 및 사무실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KT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KT의 각 사업부서는 물론 KT 에스테이트 등 그룹사를 포함,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선발한 뒤 KT와 퓨처플레이가 5개월에 걸쳐 지원 육성할 예정이다. 선발 영역은 KT와 사업 협력이 가능한 미래 신성장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KT 사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공동 사업화 검증 (PoC)이 수행된다. 여기에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천만 원 내외) ▲퓨처플레이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무 공간 등의 지원 역시 제공된다. 특히, 2023년 KT 브릿지랩에는 사내 서포터즈가 투입되어 KT 사업 부서-스타트업 간의 중개 역할은 물론 실증사업(PoC)의 퍼실리테이터(소통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브릿지랩 응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지원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이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다년간 축적된 퓨처플레이의 오픈이노베이션 컨설팅 역량과 KT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KT와 스타트업 간의 원활한 협업과 사업화 결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30 10:47:21

    KT-퓨처플레이, 미래 신성장 분야 스타트업 선발해 키운다
  • ‘마들렌 메모리·바인드’ 등 히든 스타트업 발굴한 ‘디데이×CJ라이프스타일’ 성료

    CJ인베스트먼트가 CJ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로 출범한 뒤 첫 진행한 ‘디데이XCJ라이프스타일’가 성료됐다. ‘디데이XCJ라이프스타일’은 CJ그룹의 4대성장엔진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미래 융합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와 함께 했다. 27일 서울 강남구에 역삼동에 있는 디캠프에서 열린 디데이에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마들렌메모리 △퓨어 △시놀 △바인드 △커리어데이 등 5개사가 콘텐츠 및 혁신기술ㆍ서비스를 소개하는 IR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CJ인베스트먼트, CJ ENM, 디캠프, 외부 벤처캐피탈(VC) 주요 경영진이 참여해 이들 기업에 대한 성장 및 사업실현 가능성, 확장성, 전문성 등을 토대로 우수기업 2곳을 선정했다. CJ인베스트먼트상은 B2B브랜드 대상 중고 마켓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들렌메모리가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수상했다. 또 4565 액티브 시니어 남성을 위한 패션 플랫폼 운영업체인 바인드는 디캠프상으로 선정돼 스타트업 창업공간인 디캠프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CJ인베스트먼트와 디캠프는 향후 수상 기업를 포함해 선발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하고 투자 검토 및 CJ커넥트데이(스타트업-CJ간 밋업)를 통해 사업 협업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인 4대성장엔진(C.P.W.S)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발돋

    2023.04.28 16:47:55

    ‘마들렌 메모리·바인드’ 등 히든 스타트업 발굴한 ‘디데이×CJ라이프스타일’ 성료
  • CJ가 키우는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모집 시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CJ가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2019년 시작된 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4년간 5차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 4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 및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지원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CJ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제품·서비스 아이템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대 12팀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CJ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경영/사업전략 컨설팅을 포함해 기업진단, 기술분석 및 특허진단, 재무·세무·법률·IR 등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분야의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 CJ인베스트먼트 및 CJ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투자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는 ‘CJ 커넥트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말에는 그간 진행한 액셀러레이팅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활용한 사업화 계획을 선보이는 ‘오벤터스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우수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am

    2023.04.06 11:13:35

    CJ가 키우는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모집 시작
  • 선발 즉시 3억 원·해외 진출 기회까지···2023 L-CAMP 11기 &부산 5기 26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롯데벤처스가 L-CAMP 11기, 부산 5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L-CAMP는 이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산업을 포함 전 산업군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L-CAMP 11기와 부산 5기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선발 즉시 최대 3억 원의 투자 진행 ▲법률상담 지원 ▲사무공간 1년 무상 제공 ▲업무지원을 위한 aws, 원티드, 뉴스럴 등 다양한 크레딧 및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 원의 후속투자를 검토한다. L-CAMP 11기 및 부산 5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멘토링 및 롯데그룹과의 협업 등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12월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성과 공유 및 후속투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롯데그룹의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L-CAMP 10기에 선발된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 운영사 지로의 경우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여기에 2023년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L-CAMP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L-CAM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hm@hankyung.com 

    2023.01.16 11:05:27

    선발 즉시 3억 원·해외 진출 기회까지···2023 L-CAMP 11기 &부산 5기 26일까지 모집
  • 원티드랩·미미박스 액셀러레이팅한 스파크랩, 미래 유니콘기업 모집 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20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기업에는 평균 1억 원의 초기 투자금, 멘토십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00명 이상의 스파크랩 포트폴리오 창업자들로 구성된 ‘스파크랩 알럼나이 커뮤니티’를 통한 선배 창업자와의 직접적인 멘토링 및 파트너십도 지원하고 있다. 원티드랩, 미미박스, 엔씽 등을 액셀러레이팅한 스파크랩은 6개 대륙 120개 이상의 도시를 거점으로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액셀러레이터들의 네트워크인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한국 유일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파크랩의 모든 포트폴리오사는 GAN 회원사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멘토단, 서비스 할인 등 모든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최근 투자 시장이 혹한기를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업계 내, 외부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초기 창업자들이 의연히 업의 본질에만 집중해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20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분야의 많은 초기 창업자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14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해 온 스파크랩은 최근 시드 팁스 운영사 4개사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스파크랩을 통해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총 13곳이다. khm@hankyung.com 

    2022.10.07 10:27:55

    원티드랩·미미박스 액셀러레이팅한 스파크랩, 미래 유니콘기업 모집 한다
  • ‘아이템 or 팀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TART' 2기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패스트벤처스가 오는 31일까지 'FV START 프로그램’(이하 ‘START’) 2기 참가팀을 모집한다. START는 패스트벤처스가 만든 배치 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템은 없지만 팀이 구성된 경우 등 창업가나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TART는 데모데이가 없는 대신 START 팀의 성장을 돕기 위한 모든 미팅 및 활동은 박지웅 패스트벤처스 대표가 직접 진행 및 1:1 밀착 관리에 나선다. 올 5월에 진행된 START 프로그램 1기는 800팀이 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사업계획이 비교적 확실히 잡혀있는 ‘A Type’ 지원팀과, 아직 사업계획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아이템을 열어두고 찾고 있는 ‘B Type’ 지원팀 가운데 3개팀이 최종 합격팀으로 선발됐다. 합격팀은 3개월 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마치고, 패스트벤처스팀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및 서비스 런칭 등 사업화 단계에 따른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START 2기에 선발된 창업팀에게도 파격적인 조건과 혜택이 주어진다. 패스트벤처스는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 방식을 적용, Valuation Cap(가치상한)이 없이 30% Discount(할인율)만 적용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다. 선발된 팀은 선발 즉시 1억 원을 위와 같은 조건으로 투자받고, 빠른 팀의 경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추가 2억 원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 받을 수 있게 된다.  스타트업을 위한 인재 지원도 적극 뒷받침한다. 경력직 채용 플랫폼 ‘디오(Dio)’와 협력, 개발자·기획자·마케터·디자이너 등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시니어급 경

    2022.08.08 17:13:51

    ‘아이템 or 팀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TART' 2기 모집
  • 최대 1억원 투자금·법률·SW 지원해 유니콘 만드는 스파크랩, 9개 스타트업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19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스파크랩 19기에는 ESG, 헬스케어, SaaS,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서버 냉각 솔루션 ‘스마트박스’ 개발사 데이터빈은 기존 서버 냉각 방식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 및 전력 사용량을 저감시켜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알머티리얼즈는 발열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저렴하게 양산 가능한 신소재를 활용해 소형 재생에너지 시장에 효율적인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시장을 혁신할 기업으로는 건어물 시세와 거래 내역 분석을 통해 기존 건어물 도소매 시장을 개선하는 직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마이샵 클라우드와 자체 구축한 도심 마이크로 풀필먼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자의 상품을 한 번에 구매 가능한 퀵커머스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제트커머스도 선정됐다. 최근 급격히 성장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선정됐다. 벳플럭스는 동물병원이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진료 계획, 검사, 치료 등의 정보전달을 자동화해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아몬디는 심리상담사들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담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EHR(Electronic Health Record) 서비스 ‘아몬디케어’를 선보였다. 또한 대학생들의 새로운 대학 라이프를 열어줄 대학생 취향 기반 온오프라인 소셜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고링과 성장하는 메타버스와 버추얼휴먼 시장에 3D 모션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3D 모션 솔루션을 구

    2022.07.18 15:01:42

    최대 1억원 투자금·법률·SW 지원해 유니콘 만드는 스파크랩, 9개 스타트업 선정
  • 패스트벤처스, 유니콘 떡잎 찾는다···예비 창업팀·아이템 없어도 1억 지원, 최대 10억원 까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패스트벤처스가 'FV START Program’(이하 ‘START’) 참가팀을 모집한다. START는 패스트벤처스가 만든 배치(batch) 기반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5일부터 25일까지로, 선발된 창업팀은 6월 초부터 3개월 간 START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발 규모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참신하고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템은 없지만 팀이 구성이 된 경우 등 창업가나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START에 선발된 창업팀은 한국에서 가장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스트벤처스는 선발된 팀에게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방식을 적용, Valuation Cap(가치상한)이 없이 30% Discount(할인율)만 적용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다. 선발된 팀은 선발 즉시 1억 원을 위와 같은 조건으로 투자받고, 빠른 팀의 경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추가 2억 원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 받을 수 있게 된다.  START에 선발된 창업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을 통해 최대 7억 원까지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START에 선발된 창업팀은 최소 1억~최대 1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또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한 인재 지원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경력직 채용 플랫폼 ‘디오(Dio)’와 제휴, 개발자·기획자·마케터·디자이너 등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시니어급 경력직 인재를 비대면 및 파트타임으로 고용을 지원한다. 1개월치 월급은 패스트벤처스가 대신 지급한다.  여기에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대표가 START 팀

    2022.05.06 10:34:04

    패스트벤처스, 유니콘 떡잎 찾는다···예비 창업팀·아이템 없어도 1억 지원, 최대 10억원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