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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배서더 서울 풀만, 국내 6병뿐인 발베니 42년산 판매 시작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전세계에 224병 한정 출시한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Balvenie 42YO The Tale of the Dog)'이 9월 중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판매한다.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중 가장 오랜 기간 숙성한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발베니 증류소와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스토리 레인지 (Story Range)’의 여섯째 제품이다. 발베니 증류소에서 50년 전부터 일해온 장인 데니스 멕베인(Dennis McBain)의 ‘코퍼 독(copper dog)’과 관련된 추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전 세계 224병만 한정 출시된 럭셔리 위스키로, 국내에는 오직 6병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최상 품질의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토피 캔디와 대추 야자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며 견과류, 꿀, 향신료와 구운 참나무의 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더 라운지 앤 바 담당 매니저는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42년동안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인 만큼 클래식한 가치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희소가치 및 소장가치 높은 제품 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9.05 16:22:48

    앰배서더 서울 풀만, 국내 6병뿐인 발베니 42년산 판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