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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샥은 청바지, 젊은 시절 함께해

    지샥은 남자의 일생과 함께한다. 성공한 중년의 남성이라면 MR-G 라인이 정답이다. 방송과 유튜브로 친숙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함께 이 시계의 매력을 들여다봤다.   일본의 전통 부채와 병풍을 모티프로 다이얼을 디자인했으며 인덱스에는 나노 가공 기술로 완성한 에지와 분쇄 가공을 통해 일본도의 아름다운 휘어짐을 표현한 ‘MRG-B2000D-1ADR’ 지샥 네이비 핀 스트라이프 베스트는 포튼가먼트 라이트 블루 셔츠는 마에스트로 지샥의 초대 모델을 모티프로 만든 ‘MRG-B5000B-1DR’. 최초 지샥 모델과 동일한 광택의 블랙 컬러를 재현하기 위해 경도가 우수한 DLC 코팅과 함께, 미러 마감으로 피니싱하는 등 정교하게 완성했다. 지샥 니트 터틀넥은 에스.티. 듀퐁 코듀로이 재킷은 마에스트로  - 어떻게 지냈나. 근황이 궁금하다. “특별한 것은 없다. 병원 진료 및 운영하고, 간간이 유튜브와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상에 관심이 생겨 공부 중이기도 하다.”- 명상이라면.“마인드 풀리스(mind fullness)라고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유명해진 정신과 영역이다. 예전에는 불안증이나 우울증, 조현병이나 중독 장애가 있을 때 인지 행동 치료가 ‘정석’으로 여겨졌다. 말 그대로 왜곡된 인지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다른 식의 인지 접근법을 적용해 행동을 수정하게 하는 치료 방법이다. 반면, 마인드 풀리스는 생각이나 감정 및 감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명상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요즘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정말 많지 않나. 뇌가 자극적인 상황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현대인들이 재밌는 걸

    2022.12.28 17:08:10

    지샥은 청바지, 젊은 시절 함께해
  • 양재웅, '한경머니'와 함께한 화보 공개. "정신과에 대한 편견 개선해보고자 방송 시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한국경제매거진 머니(이하 한경머니)> 1월호를 통해, 시계 브랜드 G-SHOCK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양재웅은 전문 모델로도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훈훈함을 동시에 내뿜고 있다.그레이 코듀로이 재킷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양재웅은, 이어 네이비 핀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댄디한 무드를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기자나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재웅이 착용한 시계는 G-SHOCK의 하이앤드 라인업인 ‘MR-G 라인’의 제품으로 예술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과 최고의 티타늄 소재, 섬세한 마감과 치밀한 구조 등 40년 간 G-SHOCK이 쌓아온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재웅은 “상담을 많이 하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처음에는 방송 출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개선해보고자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과 달리 환자들이 오히려 더 좋아해주고 응원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의로서 보다 건강하게 새해를 맡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처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시대일수록 운동과 독서, 명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재웅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한경머니> 2023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2.12.27 13:45:36

    양재웅, '한경머니'와 함께한 화보 공개. "정신과에 대한 편견 개선해보고자 방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