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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다, 백엔드 개발자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지원가능"

    대출 중개 및 관리 플랫폼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는 9월 30일까지 백엔드(Back-end)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조직 규모를 확장하고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다. 핀다 백엔드 개발자는 핀다 메인 서비스의 백엔드 설계, 개발,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채용은 핀테크 기업 경력이 없어도 백엔드 개발 4년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서류 검토 과정을 24시간으로 단축해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다. 지원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불합격을 하더라도 언제든지 재지원을 할 수 있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장점을 반영해 기획했다”라며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걸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핀다는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 근무할 수 있는 주 40시간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3회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제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2.09.15 11:01:34

    핀다, 백엔드 개발자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지원가능"
  • 비자(Visa)의 업무가 궁금해? 영상 시리즈 공개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국내 임직원이 출연해 비자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인터뷰 영상 시리즈(What We Talk About When We Talk About Visa)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비자(Visa)의 고객사를 포함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비자(Visa)의 비즈니스와 가치관, 문화 등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제작된 이번 영상 시리즈는 해외 매출 전략, 고객 운영 지원, 마케팅 총 3개 부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첫 영상에서는 해외 매출 전략(Cross Border Strategy, XB)팀 김승현 전무가 출연해 담당하는 업무와 주요 프로젝트 및 최신 이커머스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 직구 취미가 업무와 시너지를 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두 번째로 공개된 고객 운영 지원(Client Services, CS)팀의 영상에서는 이지영 전무가 최근 진행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한정선 전무가 Visa 마케팅팀의 두 가지 업무 분야인 컨슈머 마케팅 및 클라이언트 마케팅 분야에 대해 소개하며 마케팅팀 내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한다.한편, 비자는 지난해 4편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2.08.22 13:52:42

    비자(Visa)의 업무가 궁금해? 영상 시리즈 공개
  • 직장인 절반 이상 “출퇴근 거리 스트레스”…업무에도 부정적 영향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직장인 2명 중 1명은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50.7%는 ‘출퇴근 스트레스로 이직과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대중교통 혼잡’이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이들의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은 ‘1시간 4분’인 것으로 집계됐다.절반이 넘는 54.6%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이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영향으로는 ‘출근도 전에 지쳐서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57.8%, 복수응답)’, ‘수면부족 등 건강악화로 업무 효율성 저하(49.9%)’, ‘개인 시간 부족으로 활력도 떨어짐(43.9%)’, ‘출퇴근거리를 줄이려고 이직을 자주 고려(21.8%)’ 등이 확인됐다.세부적인 출퇴근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대중교통 혼잡함(27.4%)’이 1위에 꼽혔고, ‘당일 업무 스트레스 및 긴장감’(24.7%),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수면부족(15.6%)’, ‘교통체증(15.6%)’ 등이 있었다. 출퇴근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39.1%)’이나 ‘이사(11.6%)’를 고려한다고 답한 이들도 상당수였다. 참고 다닌다는 응답자는 49.3%였다.이들 중 56.6%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재택근무, 유연근무제가 업무 성과에 매우 효과적’이라 보고 있었다. 이어 53.1%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중인 제도로는 ‘유연근무제(52.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재택·

    2021.02.02 15:04:13

    직장인 절반 이상 “출퇴근 거리 스트레스”…업무에도 부정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