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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은 대부분 영유 출신이라는데…” 영어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 [어쩌다 워킹맘]

    미취학 아동들의 사교육 중 끝판왕은 단연 영어유치원이다. 커뮤니티나 맘카페에서 ‘영어유치원’은 늘 핫한 이슈다. 영유아 사교육비의 원흉으로 꼽히며 정부가 칼을 뽑아 들기도 했을 정도니 말이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자 대치동의 적당한(?) 학습식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아들을 키우는 우리 집의 경우, 영어유치원을 보내기로 한 것은 남편의 의지가 컸다. 영어로 논문을 쓰거나 학회에 참석을 하다 보니 언어의 장벽을 많이 느꼈고, 어렸을 때 시작해야 학습이 아닌 언어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남편의 의견이었다. 아이가 기관과 규율, 제도의 적응력이 빠르고 인지나 발달도 빠른 아이여서 내심 보낼만하다 싶었다. 주변에서 처음 영유를 갔을 때 거부감을 보인 여러 사례의 얘기를 들었고(매우 낮은 확률이라 생각했지만), 아이가 심각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일반 유치원으로 옮기겠다는 각오로 6세였던 4월, 중간에 비어 있는 유치원을 운 좋게 입소했다. 부모의 통제 아래 ‘페퍼피그’, ‘옥토넛’ 같은 영어 만화와 간단한 영어책으로 영어 노출을 시작했던 아이는 다행히 거부감이 없이 적응했다. 오히려 과학실험이나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차 있는 일정을 재밌어 했다.(7세가 되며 라이팅이 늘어나며 약간 힘겨워한 부분은 있었다)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친구들과 함께 6세가 끝날 때 0.5년차를 월반하고, 반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 당연히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경우, 내 아이에게 과연 영어유치원이 잘 맞을 것인가에 대한 ‘부모의 판단’이 적중했던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싶다. 만약 영어 사교육이나 영어유

    2023.08.09 09:49:01

    “강남은 대부분 영유 출신이라는데…” 영어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 [어쩌다 워킹맘]
  • YBM넷,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벡 청소년들에게 영어프로그램 제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넷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커뮤니티 위드 포스코’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Fergana)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센터를 건립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 공간과 교육 기자재를 제공하고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YBM넷 자체 면접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국내 거주 원어민 강사가 직접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지역 청소년(17~24세)들과 실시간 일대다 수업(Group Study)을 진행한다. YBM넷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재를 통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줌을 이용한 화상수업 (주2회/회당 40분)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YBM넷 관계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뜻깊은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가 가지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우즈벡 청소년들의 영어 실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사 설립, 1996년 현지 방직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우즈벡 내 최대 면방 생산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면방사업을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미래 세대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jinho2323@hankyung.com

    2022.10.13 21:10:30

    YBM넷,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벡 청소년들에게 영어프로그램 제공
  • “영어 공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한다” 교육업계, 편의성 높인 ‘모바일 앱’으로 영어 학습자 공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1월 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앱 사용 데이터 분석업체인 앱애니가 발표한 ‘모바일 현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모바일 기기 사용 시간은 세계 3위로, 하루 평균 5시간을 모바일 앱을 보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어가 취업, 승진 등에 필수 요소인 곳이 많은 가운데 바쁜 현대인들은 어학 스펙을 쌓기 위해 영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 및 어학연수를 위해 생활 영어를 습득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며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교육업계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인공지능 기술로 반복 학습을 돕는 등 저마다의 전략을 통해 편의성이 높은 모바일 앱 학습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YBM인강은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인 ‘YBM인강’ 앱에서 10분 내외로 짧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강의들을 선보여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앱은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인터넷 강의와 무료 학습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 YBM인강은 모바일 앱에 영어 외에도 언어별로 기본 문법부터 어휘, 회화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또, YBM인강 앱은 ‘미드(미국 드라마)’, ‘CNN(미국 뉴스 전문 채널)’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의 범위도 넓혔다. 뉴스 청취를 통해 짧은 문장을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CNN Student News 1~4’ 패키지부터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현실 영어’ 패키

    2022.08.17 12:13:49

    “영어 공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한다” 교육업계, 편의성 높인 ‘모바일 앱’으로 영어 학습자 공략
  • YBM넷, ‘영린이’ 관련 설문조사…’영린이’ 대신 ‘영어 입문자’ 제시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 5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초보자를 ‘~린이’로 표현하는 것이 아동을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인식해 아동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린이’라는 단어는 특정 분야에 갓 입문하거나 미숙한 초보자를 뜻하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린이’라는 단어 대신 사용할 적절한 용어를 찾고자 교육기업 YBM넷이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과 직장인 570명 대상으로 ‘~린이’에 대한 인식 조사와 영어학습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린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물음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2.6%, ‘중립적’이라는 답변은 35.3%,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22.1%로 나타났다. 아동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다르게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영어를 시작하는 학습자를 뜻하는 ‘영린이’를 대체할 만한 단어로는 △영어 입문자’(36.1%)가 가장 높았고 △ 영어 초보자(32.8%) △영어 비기너(21.9%) △영어 챌린저 (5.6%) △기타 (3.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영어 스타터, 영초자(영어 초보자)등이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50.7%는 스스로를 ‘영어 입문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영어 학습의 목적으로 △여행, 학업, 업무 등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47.0%) △취업에 도움(30.0%) 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14.8%) △ 토익 등 공인외국어시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확인하고 싶어서 (8.1%) 순으로

    2022.08.11 10:17:31

    YBM넷, ‘영린이’ 관련 설문조사…’영린이’ 대신 ‘영어 입문자’ 제시해
  • 해외여행, 해외 취업문 활짝 열리며…영어 회화 강의 눈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해외여행객 증가와 해외 취업 시장이 다시 열리며 영어 회화 강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6일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소셜 빅데이터 해외여행 언급량이 전월 대비 8% 늘었으며, 해외 여행을 떠난 여행자는 전년 동월 대비 318.9% 증가한 31만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신문이 5,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16%는 '향후 1년 내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해외로 나가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외국어 회화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증가해 관련 회화 강의가 예비 여행객과 해외 취업 준비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교육업계는 현지에 가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YBM인강의 ‘현실영어’는 현지회화를 강조한 과정이다. 실제 상황에 맞춘 강의 커리큘럼으로 180일동안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무한 반복 학습으로 입이 열리는 영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미드 내용을 반영해 실제 현재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 위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YBM인강 관계자는 “언어는 실제 상황에서 의사 소통이 가능해야만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현실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을 듣고 말하는 반복 학습을 통해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스피킹맥스 ‘해외휴가편’은 휴가 중 일어날 수 있는 40가지 상황으로 배우는 해외 여행 맞춤형 강의이다. 여행 영어 표현과 패턴 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 문화에 대한 전문 강의까지 제공한다. 해외 여행시 겪을 수 있는

    2022.07.28 15:35:52

    해외여행, 해외 취업문 활짝 열리며…영어 회화 강의 눈길
  • 파고다토쿨, 영어·중국어·일본어 ‘3회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전화화상 외국어 브랜드 ‘파고다토쿨(pagodatalkool)’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회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수업은 나의 실력을 확인하는 테스트이며, 두세 번째 무료 수업에서는 일반 수업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한다. 3회 무료 체험 완강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데 이어서 수강신청하면, 던킨도너츠 먼치킨 10개입 쿠폰을 추가 선물한다. 파고다토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모두 정규 수강과 자유 수강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정규수강은 주 2회, 3회, 5회 정규 스케줄에 따라 10분, 20분 수업 시간을 선택하여 나에게 딱 맞는 전담 강사와 1:1로 수업하는 과정을 말한다. 자유 수강은 고정 수업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하며, 내가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수업 분량을 선택하여 원하는 강사와 주제로 1:1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 또, 전화영어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무제한 수강도 있으니, 제한 없이 마음껏 영어 공부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파고다토쿨 수강생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신청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수업 취소와 예약이 가능하다. 또, 나에게 딱 맞는 선생님 선택 후 전담 강사제로 공부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과 개선점을 더 정확하게 꼽아줄 수 있다. 전담 선생님 선택이 어려우면 파고다토쿨 홈페이지에서 선생님 소개를 참고하거나 토쿨 운영 매니저에게 추천받을 수 있다. 영어 수업은 영어사용국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의 경우 교육부에서 지정한 원어민 교사와 공부

    2022.07.13 18:08:53

    파고다토쿨, 영어·중국어·일본어 ‘3회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 YBM 한국TOEIC위원회, TOEIC 등 4개 시험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TOEIC, TOEIC Speaking & Writing, TOEIC Bridge, TOEIC Bridge Speaking & Writing 총 4개의 어학시험이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공식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영어교육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영어교육학회는 영어교육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단 평가를 통해 초·중·고·대학교 영어 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인증을 부여해 오고 있다. 한국TOEIC위원회가 운영하는 토익, 토익스피킹&라이팅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 2019년, 그리고 올해까지 4회째 연이어 인증을 취득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토익브릿지와 토익브릿지 스피킹&라이팅 역시 처음 인증을 취득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인증 심사에는 △시험 개발의 적절성 △문항 신뢰도 △내용 및 구성 타당도 △시행의 신뢰성 △채점과 성적 통보의 실용성 등이 포함됐다. 심사 결과, 토익을 포함한 4개 시험 모두 수험자의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대 능력을 타당성 있게 평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YBM 한국TOEIC위원회 김병훈 부장은 “이번 한국영어학회 인증 취득을 통해 다시 한번 토익, 토익브릿지 등 시험의 공신력은 물론, 우수한 시험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준에 맞게 수험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7.05 17:53:51

    YBM 한국TOEIC위원회, TOEIC 등 4개 시험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 영어, 승진에 정말 중요할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인사고과에 영어 능력이 중요할까. 한국TOEIC위원회가 기업인사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인사고과 시 영어 능력이 중요한지를 물은 결과, 10명 중 7명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그렇다(25%), △그렇다(50%)가 총 75%로 확인됐고, △보통이다(24%), △그렇지 않다(1%) 순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영어 능력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토익스피킹 기준 160점 이상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고, 기본 자격을 묻는 질문에는 토익스피킹 130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채용 시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기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현재 인사고과 실무에서 활용되는 영어시험(중복 응답)으로는 ‘토익스피킹’ 단일 채택이 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21%), △토익, 토익스피킹(16%), △토익스피킹, 오픽(12%) 순으로 확인됐다. 김병훈 한국TOEIC위원회 부장은 “영어 능력이 인사 고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했다”며, “기업에서는 영어 능력이 높을수록 인사고과에 유리하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2.04.18 10:54:52

    영어, 승진에 정말 중요할까?
  • YBM전화화상,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전화화상이 새해를 맞아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삼은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YBM전화화상은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1:1 회화 프로그램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회화, 비즈니스 실무 회화, 매월 업데이트되는 CNN뉴스 등 다양한 수업이 있다. 수업은 미리 지정되어 있는 요일에 수업을 들어야하는 방식이 아닌 학습자가 원하는 요일을 임의로 지정 할 수 있게 해서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 과정의 연간 회원권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신청할 수 있다. 강의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은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을 수 있는 ‘무료클라쓰’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무료클라쓰’를 통해 원어민과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1:1 맞춤 학습 컨설팅을 받으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무료 수업을 2회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어민과 총 3회의 무료 수업을 받게 된다. YBM전화화상 관계자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외국어 회화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저렴한 비용으로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YBM전화화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1.10 12:21:56

    YBM전화화상,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실시
  •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어 교육 컨설팅 기업, 아이보람

    아이보람이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엄마표 영어)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아이보람은 영어다운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위해 영국의 DK, Eurotalk, Oxford 대학 출판사와 라이선싱된 프로그램만을 사용한다. 영어 원서는 원어민들이 선정한 스테디셀러인 종이책을 고집한다. 미국 잡지인 Time for Kids도 종이책으로 사용한다.또한, 학교 영어 교육의 문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어 글쓰기를 기반으로 배우는 영문법인 IBGrammar 온라인 서비스를 자체 운영하고 있다.최근 영국의 Eurotalk은 전세계 14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uTalk(유톡) 언어 말하기 서비스를 아이보람과 함께 한국에 공식 런칭했다. 전세계 3천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외국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이다.아이보람 신은미 대표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으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보람 아이들은 오히려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18 10:31:50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어 교육 컨설팅 기업, 아이보람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3030영어’ 6년 연속 수상

    우수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3030영어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교육(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주)3030영어는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인 영어교육 전문 프랜차이즈다. 22년 노하우가 담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3030학습법(시제·체험·누적 학습)’과 ‘교과부 영어 교과서 가이드라인에 따른 핵심 문장·단어·형식’을 코스북 시리즈 전권에 녹여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해결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3030영어는 스마트교실 ‘3030TAB’, 스마트교과서 ‘3030깜빡보카’, 리딩프로그램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리딩을 위한 ‘리딩마스터스 교재’ 등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3030TAB은 객관화해 평가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던 스피킹 영역을 점수로 객관화하고, 원어민 발음과 비교 분석 후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학생, 학부모, 가맹점주에게 호평받고 있다.또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모토로 가맹점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도모하는 win-win 정책을 항시 진행 중이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은 만큼, 2021년에는 본사 총액 21억 원 예산을 편성해 ‘21년 새해, 21억 지원!(21년엔 좋은 일 많도록 힘을 모아 도와드릴게요)’이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가맹점 지원을 진행 중이다. ‘21년 새해, 21억 지원’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원생 모집을 도와 실제 3030영어 원장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

    2021.02.02 14:00:05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3030영어’ 6년 연속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