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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디즈, 숨어있는 브랜드 발굴해 키운다···‘와디즈 넥스트브랜드’ 개최

    와디즈의 투자 전문 자회사 와디즈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와디즈 넥스트브랜드(wadiz NEXT BRAND)’ 3차 쇼케이스를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와디즈 넥스트브랜드는 유망한 중소형 브랜드를 발굴해 투자 및 매칭융자 등 와디즈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기업으로 육성하는 동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시 브랜드별 최대 1억 원의 투자금과 최대 5억 원의 ‘민간 투자 연계형 매칭 융자’를 추천받을 수 있고, 다양한 후속 유통 지원을 받게 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신규 투자한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라이징 라이콘즈(RISING LICORNS)’를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이는 유망 ‘라이콘(LICORN)’ 기업 5개의 브랜드 스토리 및 성장 사례 발표 후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넥스트브랜드로 선정된 유망 기업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기관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롯데마트, CJ ENM, GS리테일 등 유통 대기업을 비롯해 KB국민카드 등 금융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략적 협업을 통한 브랜드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넥스트브랜드 선발 기업은 △루토닉스 △디깅미인터내셔널 △바오밥트리 △그릴스유니온 △비전레드 총 5개 사로, 성장이 빠른 비건 뷰티 기업, 홈리빙/잡화 브랜드, 패션 및 F&B 기업 등이 소개됐다. 선정 기준은 펀딩 성공 경험과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사업 성장 전략 등을 종합 판단했다.넥스트브랜드로 선정된 디깅미인터내셔널은 와디즈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와디즈 펀딩으

    2024.04.01 14:36:22

    와디즈, 숨어있는 브랜드 발굴해 키운다···‘와디즈 넥스트브랜드’ 개최
  • 와디즈, LG유플러스와 강남 팝업 스토어 오픈

    와디즈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와디즈 강남 스토어 ‘600만의 조금 다른 생활 이야기’ 팝업을 오픈한다.LGU+ ‘일상비일상의틈’ 3층에 입점한 기존 ‘와디즈 강남 스토어’를 1층 팝업 공간에서 25일까지 운영하며, 크라우드펀딩 성공 제품과 ‘와디즈 스토어’ 인기 브랜드 200여 종을 선보인다.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와디즈는 다수의 서포터가 인정한 검증된 제품을 선별하고 ‘아렌시아 떡솝 4종 디스커버리 세트’, ‘댄꼼마 짱구 액션가면 2단 도시락통’ 등 와디즈 단독 구성품도 선보인다. 특히 일상 속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정용 달인 파워툴 세트’, ‘펠체아주라 바디워시’, ‘모슈 라떼 스토로우 텀블러’, ‘진로 디스펜서’ 등 패션⋅뷰티⋅테크⋅홈리빙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와디즈는 강남 스토어 오픈 기간 매장에서 경품 추첨이 가능한 쿠폰 및 굿즈를 지급하고 룰렛 돌림판,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박영민 와디즈 스토어사업팀 이사는 “펀딩과 스토어에서 검증된 하이퀄리티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와디즈는 새로움과 유니크함을 담은 성공 제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제안하는 '조금 다른 생활'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늘려나갈 계획” 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2.16 11:32:41

    와디즈, LG유플러스와 강남 팝업 스토어 오픈
  • ‘공간 와디즈’, 성수동에 새 단장 오픈

    와디즈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오프라인 매장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를 오픈한다.이달 3일 새롭게 오픈하는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 제품과 ‘와디즈 스토어’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패션⋅뷰티⋅테크⋅푸드⋅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조금 더 나은 일상(Better Life)’을 추구하는 350여 종의 고품질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아렌시아’, ‘210컴퍼니’, ‘댄꼼마’, ‘노멀리스트’ 등 다수의 서포터로부터 인정받은 만족도 최상위의 검증된 제품만 입점했으며, 온라인에서 살펴보기 어려웠던 제품 소재, 착용감, 핏 등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와디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와디즈 스토어’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며, 상품 안내에 QR코드를 부착해 제품 리뷰, 만족도, 가격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에서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예술 작품도 구매 가능하다. ‘와디즈 꼴렉뜨 핑크’로 선보이는 갤러리에서 유럽의 아트프린팅과 글로벌 친환경 페이퍼 오브제 등 회화, 액자, 소품 등 트렌디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다.와디즈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에서도 연계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와디즈 서포터클럽’ 회원 대상으로 1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상시 제

    2024.02.02 15:44:25

    ‘공간 와디즈’, 성수동에 새 단장 오픈
  • ‘덕질의 대중화’···와디즈, 2024년 6대 펀딩 트렌드 내놨다

    와디즈가 ‘2024 와디즈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올 한 해를 전망하는 6대 펀딩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2023년 와디즈 펀딩 및 프리오더(예약구매), 스토어에서 공개된 신규 프로젝트 수는 17,667개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이번 트렌드 리포트는 작년 한 해 와디즈에서 큰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를 분석해 6개 키워드를 뽑았다.월평균 약 1500개의 신상품이 쏟아지는 와디즈의 2023년은 특히 세분화된 취향을 바탕으로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고물가 시대에 재화와 시간의 한계의 영향으로 ‘고효율’, ‘덕질’ 등 개인의 상황과 기호에 맞춘 프로젝트가 트렌드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와디즈는 △커뮤니티형 소비(Community) △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Perfectionism) △작은 욕구의 해소(Small Happiness) △믿고 보는 스핀오프(Spin-off)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들(Adaptation) △덕질의 대중화 (Digging) 키워드가 2024년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대표적으로 소비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세스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형 소비’다. <짱구 공식 굿즈> 펀딩 프로젝트는 팬덤을 모아 3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신생 뷰티 브랜드 ‘느슨’은 기능성 화장품  <아이엠앰플>의 진정성 있는 개발 스토리와 소통을 통해 첫 프로젝트에서 2억3천만원을 모았다.  또한, 시간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고효율의 홈리빙 제품도 주목받았다. 세탁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디어 상품 <빨래 박사 세탁볼>,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키보드, 터치패드, 케이스 등 기능을 넓힌 <모키

    2024.01.30 16:27:11

    ‘덕질의 대중화’···와디즈, 2024년 6대 펀딩 트렌드 내놨다
  • 와디즈, ‘블랙버드’ 평균 거래금액 205% 증가···흥행 1등 공신 ‘테크·가전’

    와디즈는 연중 최대 혜택을 담은 ‘블랙버드’ 행사가 프로젝트별 평균 거래액 205%가 증가했다. 여기에 일평균 결제액 대비 2.5배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다. 와디즈 블랙버드는 펀딩 및 프리오더(예약구매) 프로젝트에서 상시 ‘얼리버드’ 가격으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디즈가 연중 최대 혜택을 모아 진행하는 와디즈만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로, 지난해부터 11월 쇼핑 시즌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1월 4주 차 닷새간 진행됐으며, 참여 브랜드 및 상품 수가 전년 대비 174% 확대되고 신규 가입자 수도 24% 이상 늘어나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는 와디즈가 매월 셋째 주 혜택을 모아 진행하는 '와디즈데이' 중 올해 가장 큰 성과 낸 10월 거래액과 비교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결제 수를 기준으로 1.8배 증가, 결제 금액으로는 2.5배 늘어났다. 결제건수 및 금액이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전체 상품 중 34%를 차지한 테크·가전이다. 2위는 홈리빙 분야가 25%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고, 지난해 블랙버드 행사 1위 카테고리였던 뷰티는 3위를 기록했다. 올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가열식 가습기’ 등을 중심으로 겨울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며 카테고리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블랙버드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중심으로 탐색하는 유저 특성을 반영해 인기 카테고리를 5개 테마(△뉴테크(New Tech) △아웃도어(Outdoor) △스위트 홈(Sweet Home) △스타일(Style) △하비(Hobby)로 나누어 매일 공개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그 결과 프로젝트별 관심도를 나타내는 ‘알림 신청 수’도 전년 동 행사 대비 44%나 늘었다. 와디즈 관계자는 “탐색 경험을 선호하는 와디즈 유저들

    2023.12.04 16:10:38

    와디즈, ‘블랙버드’ 평균 거래금액 205% 증가···흥행 1등 공신 ‘테크·가전’
  • 와디즈-롯데홈쇼핑, 될 성 부른 브랜드 찾아 '스타 브랜드' 만든다

    와디즈가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펀딩으로 검증된 유망 스몰브랜드 육성 사업을 강화한다. 12일 와디즈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롯데홈쇼핑과 ‘스몰 브랜드 공동 육성 사업’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망 브랜드 발굴 및 판로 지원 확대 등 양사가 시너지 낼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상호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펀딩을 통해 검증된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양사의 채널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성 있는 스몰 브랜드의 판로 확대 등 전략 브랜드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와디즈는 자회사 와디즈파트너스의 유망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 브랜드’를 통해, 전략 브랜드를 육성해 온 바 있다. 와디즈 플랫폼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16개 스몰 브랜드는 와디즈파트너스의 투자 및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LIPS) 지원, 자회사 와디즈엑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 고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 와디즈와 롯데홈쇼핑은 많은 서포터들에게 검증받은 우수 메이커를 비롯해 와디즈파트너스가 투자하는 넥스트 브랜드 등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발굴과 성장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한 ‘핫플’로 떠오른 성수동 공간 와디즈를 활용해 롯데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시너지도 기대된다. 양사는 브랜드 매출의 고속 성장을 견인할 유통 판로 지원 및 투자를 통해, 대중의 지지와 펀딩 참여로 사업을 시작한 브랜드가 ‘빅 브랜드’가 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강섭 와디즈파트너스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스몰브랜드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강화된 것”이

    2023.10.12 17:56:56

    와디즈-롯데홈쇼핑, 될 성 부른 브랜드 찾아 '스타 브랜드' 만든다
  • 와디즈, 설립 이후 리뷰 수 320만 건 돌파

    와디즈의 플랫폼 내 누적 리뷰 수가 32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응원·의견·체험 리뷰를 합한 수치다. 와디즈 앱 내 누적 리뷰 수 100만 돌파까지는 6년 6개월이 걸렸지만 200만 돌파까지는 1년 6개월, 300만 돌파까지는 1년 11개월이 걸리며 리뷰를 통한 소통 문화가 점차 활발해졌다. 와디즈에서 가장 많은 리뷰 수를 기록한 카테고리는 테크·가전(20%)이 차지했으며, 홈리빙(16%), 패션잡화(16%), 뷰티(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리뷰의 평균 글자 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뷰티(159자), 푸드(125자), 반려동물(112자) 순으로 나타나며, 고객 참여와 관심이 높은 카테고리임을 입증했다. B2C 플랫폼의 리뷰 평균 글자 수가 일반적으로 30~40자에 그치는 데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와디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 및 서비스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특성상, 서포터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응원 문화가 자리 잡으며 이처럼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새로운 경험에 주저하지 않는 성향의 와디즈 서포터와 고객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싶은 메이커가 활발하게 소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2021년 캠핑 텐트를 아웃도어 브랜드는 당시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이 남긴 의견을 반영해 다음 해인 2022년에 출시한 결과 10분 만에 28억 원을 모으며 ‘완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펀딩 특성상 제품을 2개월 이상 뒤에나 받을 수 있었음에도 브랜드는 충성 고객을 확보한 셈이다. 펀딩 프로젝트 오픈 전 예비 서포터에게 상품을 제공해 반응을 살펴보는 ‘펀딩 체험단’을 런칭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와디즈는 지난 7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2023.09.27 11:12:56

    와디즈, 설립 이후 리뷰 수 320만 건 돌파
  • 굿즈·웹툰·IP 등 100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와디즈 축제 열린다

    와디즈가 ‘2023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내달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메이커만 100여 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술, 출판, 캐릭터·굿즈 등을 중심으로 2018년부터 매년 2배 이상 크게 늘고 있는 크리에이터 분야 펀딩 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5월 약 한 달간 참여할 크리에이터 분야 메이커를 모집해 마련됐다. △와디즈 주요 광고 채널 노출 △기획전 쿠폰 제공 △파트너 서비스 할인 혜택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과 동시에 전시 수요가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특별 혜택으로 ‘공간 와디즈’ 전시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참여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전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동시에 온라인 페스티벌은 9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 일러스트, 굿즈, 출판, 웹툰, IP, 사진, 보드게임 등 최근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전 분야 메이커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포터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다. 26일~27일과 9월 2일~3일 주말 동안에는 공간 와디즈 앞마당에서 크리에이터 9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서포터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장민영 와디즈 팀장은 “와디즈에선 최근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기업 전용 굿즈와 전자책 및 예술품까지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억대 펀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관심에 힘입어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4 15:42:48

    굿즈·웹툰·IP 등 100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와디즈 축제 열린다
  • 와디즈, 日 마쿠아케와 다시 손 맞잡는다···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와디즈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3년 설립된 마쿠아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으로, 2019년 12월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진행하며 누적 750억 엔(한화 약 6,848억)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MOU 체결 5주년을 맞이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체결한 것으로, 각국의 펀딩 성공 기업에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펀딩 생태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디즈와 마쿠아케는 지난 4년간 이미 글로벌 협업 성과를 만들어 왔다. 와디즈가 추천한 국내 펀딩 성공 기업들은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마쿠아케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대표적으로, 와디즈에서 ‘무선 진공 포장기’를 선보여 1.3억 원을 모은 ‘주식회사 위하임’은 마쿠아케 펀딩을 열어 1,343만 2,920엔(한화 약 1.2억 원)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플랫폼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마쿠아케 펀딩 성공 메이커 중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와디즈의 지원을 받아 와디즈 펀딩 오픈을 준비하고, 와디즈 펀딩 성공 메이커의 일본 진출은 마쿠아케가 지원하는 식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등 제반 인프라도 제공할 예정이다.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마쿠아케와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기반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펀딩 메이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겐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들에게는 일

    2023.06.15 15:18:49

    와디즈, 日 마쿠아케와 다시 손 맞잡는다···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와디즈,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에 '빅브랜드의 와디즈 활용 전략' 설명회 열어

    와디즈가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 ‘상전 신격호 기념관’에서 롯데그룹 계열사 18개 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빅브랜드가 와디즈를 활용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최근 대기업의 펀딩 플랫폼 이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에는 롯데하이마트, 캐논코리아, 롯데자이언츠, 대홍기획, 롯데칠성음료 등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이 진행한 강연에서는 최근 와디즈 펀딩뿐만 아니라 프리오더(예약구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공 경험을 쌓고 있는 대기업 브랜드 사례를 언급하며, 이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채널이자 선택이 아닌 ‘대세’로 자리 잡고 있음을 소개했다.와디즈가 2023년 메이커 대상으로 발간한 ‘빅브랜드 사례집’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브랜드가 ▲신제품의 시장성 검증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 ▲고객 니즈 반영한 제품 업그레이드 ▲신사업 정착의 발판 마련 ▲새로운 고객 확보 및 팬덤 확장 등의 목적으로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사례로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펀딩으로 캠핑 텐트를 출시한 후, 서포터(펀딩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텐트로 펀딩 오픈 10분 만에 28억 원의 펀딩금을 달성했다. 또 농심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개발한 건조 식재료 ‘심플레이트’를 선보여, 1차 펀딩에 준비한 수량은 20분 만에 매진, 1천 박스를 판매하는 성과를 만들었다.최 부사장은 "최근 자사 플랫폼 이용 현황을 보면 와디즈가 대기

    2023.06.07 17:20:02

    와디즈,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에 '빅브랜드의 와디즈 활용 전략' 설명회 열어
  • 스몰 브랜드 쇼룸 역할한 ‘공간 와디즈’ 오픈 3주년 맞아 리뉴얼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오픈 3주년을 맞아 매주 새로운 ‘협업’과 ‘팝업’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전 층을 리뉴얼한다.   공간 와디즈는 펀딩 제품을 체험하고 성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만으로는 제품의 가능성과 스토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갈증을 해결하고자 2020년 4월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 3년간 온라인 펀딩에 도전한 5천여 메이커가 공간 와디즈를 통해 고객을 만났으며, 이제는 월 1만 명 이상이 찾는 성수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부터 스몰, 빅브랜드까지 다양한 메이커의 브랜드 경험과 협업 전시, 취향을 소개하는 ‘라이프디자인 큐레이션’ 채널로 도약하는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지하 1층 크리에이터 존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갤러리형 구조를 마련해 아티스트를 위한 대관 공간으로 활성화한다. 벽체 3면 빔 프로젝터, 조명, 공연용 포터블 스피커를 비롯한 음향 시설도 눈여겨볼 점이다.2층은 F&B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간의 협업 전시 공간으로 바뀐다. 메인 공간인 1층은 온라인 펀딩 진행 중인 제품의 체험 공간과 팬들에게 검증된 성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TOP100 스토어로 구성된다. 지하에는 ‘천체를 관측하는 유튜버와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3인 3색 별 이야기’가 미디어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여행 사진전’이 다음 전시로 예정돼 있다.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제품 중심의 체험에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내는 콘텐츠까지 공

    2023.03.16 15:55:26

    스몰 브랜드 쇼룸 역할한 ‘공간 와디즈’ 오픈 3주년 맞아 리뉴얼
  • 펀딩부터 성공 사례까지···도전을 좀 더 쉽게 도와 주는 ‘와디즈 메이커센터’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가 1인 창작자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메이커에게 필요한 서비스 가이드와 창업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의 콘텐츠를 모아 놓은 ‘메이커센터’를 오픈했다.메이커센터는 펀딩 및 프리오더·스토어 입점을 준비하는 메이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인트다. 일반 커머스나 오픈 마켓 등 유통 채널과는 다른 정책과 서비스로 운영되는 와디즈 플랫폼 특성상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해 오픈하게 됐다는 게 와디즈 측의 설명이다. 메이커센터는 각종 기획전 모집, 제휴 혜택, 서비스 일정, 투명성 보고서 등 메이커에게 적시에 제공해야 할 △공지/이벤트와 펀딩, 스토어, 프리오더까지 연결되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메이커 지원 서비스 게시판을 운영한다. 또한 펀딩 준비 및 진행 등 단계별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용 가이드, 꿀팁 등을 담은 △메이커 가이드, 와디즈 성공 사례의 인사이트를 담은 △메이커 이야기로 구성했다.펀딩 스토리 작성법, 홍보 마케팅 방안, 프리오더 설명회 등 강의를 제공하는 ‘와디즈 스쿨’, 검증된 파트너와 매칭하는 ‘파트너서비스’, 펀딩 광고 계획과 실행을 위한 ‘광고 서비스’는 메이커센터 메인 화면의 퀵 메뉴로 구성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메이커들은 메이커센터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메이커 대상 정보를 일원화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메이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쉽고 빠른 정보 및 습득으로 효과적인 서비스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차재영 와디즈 메이커경험팀 이사는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

    2023.02.16 09:21:45

    펀딩부터 성공 사례까지···도전을 좀 더 쉽게 도와 주는 ‘와디즈 메이커센터’ 오픈
  • [굿잡컴퍼니]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동료가 복지'인 스타트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가 10년 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강소기업들이 많아져 새로운 성장 동력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생태계를 만드는 일입니다.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래서 도전할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신혜성 와디즈 대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부터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제품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와디즈는 201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4만5천 여 건의 펀딩 프로젝트를 오픈한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이다. 제품에 스토리를 덧입혀 고객의 감성을 터치한 와디즈는 제품 제조 기반인 창업가들에겐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각광받으며 성장했다. 지난 10년 간 스타트업, 중소기업, 스몰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노하우 구축과 함께 사세를 확장한 와디즈는 누적 중개금 8000억 원, 회원수 500만 명, 월간 방문자 수 100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와디즈를 기반으로 와디즈 파이낸스, 와디즈 파트너스 등 자회사를 구축해 메이커 종합지원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와디즈의 성공 키워드는 ‘성장’과 ‘도전’이다. 사내 곳곳에 붙어 있는 ‘성장’과 ‘도전’의 메시지는 임직원, 그리고 메이커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특히 틀에 박힌 업무의 연속성을 탈피하기 위해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늘 주어지며,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다.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와디즈를 <굿잡컴퍼니>에서 만나봤다. [굿잡인터뷰]“스타트업 스피릿 있는 와디즈, 누구

    2023.02.09 11:54:35

    [굿잡컴퍼니]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동료가 복지'인 스타트업
  • 초기 창업팀 성공 마중물 역할한 ‘와디즈 스쿨’ 인기…메이커 수요 56배 증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의 펀딩 산업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와디즈 스쿨’이 단일 신청자 수 1천여 명을 상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수치는 와디즈 스쿨을 시작했던 2016년과 비교해 월 평균 신청 인원이 56배 늘어난 결과다. 2016년 한 달 평균 신청자가 80여 명이었던 와디즈 스쿨은 올 1월 26일자 기준 5천여 명을 넘겼고, 누적 1만이 넘는 창업팀이 참여했다.와디즈 스쿨은 펀딩을 도전하고 시작하는 메이커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메이커데이’를 비롯해 △입문 △실전 △멘토링 △특강 등 메이커가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세분화했다. 이번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다인 1천명을 모집한 ‘비기너클래스’도 펀딩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로, 펀딩의 시작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코로나19 이전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해 오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으로 고도화 한 와디즈 스쿨은 와디즈에서 펀딩을 오픈한 팀의 약 40%가 수강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성과의 원인으로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성공 노하우 공유 및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창업팀 사이에 퍼진 것으로 분석했다. 와디즈 스쿨로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메이커로는 토민(푸드), 디마프(뷰티), 벨라씨앤씨(뷰티) 등이 대표적이다. 비건 뷰티 제품으로 누적 8억 원의 자금을 모은 메이커 김미라 벨라씨앤씨 팀장은 “처음에는 펀딩 개념이 낯설었지만, 막상 차근차근 익히고 도전하며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펀딩이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와디즈는 진정성

    2023.01.30 09:57:14

    초기 창업팀 성공 마중물 역할한 ‘와디즈 스쿨’ 인기…메이커 수요 56배 증가
  • 와디즈,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맞손…게임 캐릭터 활용해 제품 개발할 메이커 모집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식재산권(IP)이 와디즈의 펀딩으로 재탄생한다.와디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게임 캐릭터 IP를 활용해 제품 개발 및 펀딩 출시에 도전할 메이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4월 8일 밝혔다.이번 와디즈와 라이엇 게임즈의 만남은 종합 IP 매칭 프로그램 ‘팬즈 메이커(FANZ MAKER)’의 여섯째 프로젝트다.‘팬즈메이커’는 매월 새로운 IP사와 협업을 통해 라이선스 사업에 도전할 스타트업, 브랜드, 제조사 등 메이커를 공개 모집하고 제품 개발과 펀딩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코닉스, 넥슨, 하이트진로, 디즈니, 현대자동차 등이 여기에 참여한 바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되는 PC게임이자 e스포츠의 성장을 이끌어 온 영향력 있는 글로벌 게임 브랜드다.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19개 도시, 25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월 이용자 수는 1억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편의 최종 메이커로 선정될 경우 글로벌 1위 게임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이인균 와디즈 IP사업 총괄 이사는 “팬즈메이커는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가진 각 분야 최고의 IP브랜드와 협업하고 라이선스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메이커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팬즈메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 편은 5월 3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참여 메이커를 모집한다. 심사, 선정, 제품 개발 과정 등을 거쳐 9월 정식 펀딩으로 국내 팬들에게 공개된다.김

    2022.04.08 10:58:50

    와디즈,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맞손…게임 캐릭터 활용해 제품 개발할 메이커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