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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 속 ‘단풍 핫 스팟’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서울에서 휴식과 단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도심 속, 멀리 떠나지 않고도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워커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함께 겸비돼 있어 다채로운 ‘추(秋)캉스’를 즐길 수 있다. 워커힐에 따르면 가장 먼저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이어진 ‘워커힐로’의 단풍터널을 마주하게 된다. 올해 서울시의 ‘서울 단풍길 99선’에 선정돼 있는 이 길을 따라 워커힐로 들어서면 그림처럼 펼쳐진 단풍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워커힐의 액티비티 전문가 ‘워키’와 함께 ‘해설이 있는 숲 체험’, ‘힐링 포레스트’ 등을 통해서는 자연을 더욱 가까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워커힐의 60년 역사 스토리와 함께 숨은 명소 탐방이 가능한 ‘워커힐 투어’, 패밀리 고객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워커힐만의 색다른 낭만과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 레저, 문화, 예술을 즐기며 휴식에 재미를 더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건강과 활력을 채우는 ‘웰니스 클럽’과 행잉체어, 테라스, 요가 데크, 족욕탕 등을 하늘과 가까이 마주한 채 휴식할 수 있는 ‘스카이야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노천탕 등을 갖춘 ‘사우나’, 에너지를 충전하는 ‘라이브러리’, 새로운 몰입형 예술 전시를 제공하는 ‘빛의 시어터’ 등 각양각색으로 꾸려진 공간에서 취향에 맞게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맞춘 3가지 콘셉트의 호텔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분위기와 편의시설을 달리

    2023.10.30 14:58:15

    서울 도심 속 ‘단풍 핫 스팟’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삼성전자, 워커힐과 함께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운영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위드(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딜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 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특히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 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R(Red)· G(Green)·B(Blue)를 각각 표현해 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이 회사의 자체 조사 결과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고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은 더 프리미어를 켜면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스크린이 펼쳐지고 주변 빛을 차단하고 프로젝터의 빛만 반사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시네마 스위트 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2.05.23 06:00:15

    삼성전자, 워커힐과 함께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