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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회사 생활 만든 팀 용서 못해” 카카오 직원 추정 유서…사내 괴롭힘이 또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 측에 확인해본 결과 관계자는 “전 직원은 안전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유서는 ‘안녕히’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A씨는 유서에서 “가족들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며 &ldqu...
2021.02.19 16: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