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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엠티, 그린벤처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물’ 과 ‘에너지’를 정확하게 계측·분석·예측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스엠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그린벤처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그린벤처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저탄소, 그린벤처 생태계 마련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지원기간 동안 입주공간, 사업화 지원금, 액셀러레이팅 등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IR 발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금,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게 된다.㈜에스엠티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IoT/ ICT 기반의 계측 및 분석 솔루션과 디지털 트윈으로 구성된 수열 발전 열 효율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에 따른 탄소 중립을 추구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고 에너지 생산과 소비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의 시급성이 대두되고 있다. 에스엠티는 이에 따른 열에너지의 정확한 계측과 분석 및 AI를 통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미래 신(新)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티 이동욱 대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기후 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2022.08.11 10:21:51

    ㈜에스엠티, 그린벤처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 삼성전자 엘지화학 취업, 광운대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25일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청년TLO(Technology Licencing Officer) 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약 9억원을 지원받은 사업이다.6개월씩 총 5회에 걸쳐 광운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채용하여 기술사업화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엘지화학 1명, 한국에머슨㈜ 1명, 삼성전자㈜ 3명 등 총 2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청년TLO 육성사업으로 채용한 인원 중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고 업무성과가 우수한 5명에게 산학협력단장 표창장을 수여했다.박철환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본교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가족회사, 동문기업, 공동연구 기업 등으로 구성된 광운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TLO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인 '기업연게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3.03 15:44:16

    삼성전자 엘지화학 취업, 광운대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