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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럽의 클럽

    골프를 즐기는 셀럽들은 어떤 골프채를 사용하고 있을까? 호기심이 그들의 캐디백을 활짝 열게 했고, 그중 눈에 띄는 클럽을 콕 집어 소개한다. 배우 손예진의 아이언그녀의 골프 치는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확인했다. 임진한 프로와 함께했기 때문이었을까? 편안하게 힘을 빼고, 안정적인 스윙을 하는 모습이었다. 믿고 따르는 임진한 프로도 함께였지만, 그녀가 믿고 의지하는 클럽이 궁금했다. 배우 손예진은 요넥스의 비거리 아이언인 뉴 로얄이존을 사용한다. 로얄이존 시리즈는 요넥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카본 테크놀로지를 헤드와 샤프트에 장착한, 비약적인 비거리 증가를 위해 개발한 클럽이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고반발 페이스, 초저중심 설계, 그리고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해 완성됐다. 헤드는 고반발의 몰리브덴강 단조 페이스에 그라파이트 하이브리드와 카본플레이트를 캐비티에 결합해 높은 반발력과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낸다. 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들만으로도 그녀가 요넥스의 로얄이존 아이언을 선택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겠다. 아아, 그리고 배우 손예진은 우드와 유틸리티 또한 요넥스의 이존 지티 여성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배우 지진희의 드라이버배우 지진희는 원래 테일러메이드의 SIM 드라이버 8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SIM2 MAX 로프트 각도 8도로 새롭게 드라이버 헤드를 교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테일러메이드 SIM2는 전에 없이 완전히 새롭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다. 그간 M 시리즈부터 전작 SIM 제품의 개발까지 개량을 거듭하며 축적된 기술력은 새로운 SIM2를 완성하는 근간이 됐다. SIM2는

    2021.09.27 11:32:14

    셀럽의 클럽
  • [Cover story] Wanna get better

    아직 1년 차 골퍼, 배우 이이경은 골프에 대해 이제 알아가는 중이다. 그가 더 나은 골퍼로 향하는 길 위에서 와 함께 미즈노를 만났다. 이 필연적 만남은 골프에 대한 열정 넘치는 그에게 일취월장의 길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줄 거다.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M CRAFT MALLET 퍼터 49만 원, 소프트한 착용감의 BIO FLEX Ⅲ(바이오 플렉스 Ⅲ) 골프 장갑 2만5000원, 안정적이면서도 놀라운 경량감을 선사하는 VALOUR 005 BOA (밸루어 005 보아) 골프화 31만9000원 ,통기성을 높인 기능성 티셔츠 21만8000원, 활동성이 뛰어난 팬츠 19만8000원, 통가죽 화이트 벨트 19만8000원 모두 미즈노 골프블루&화이트 컬러의 Ki-Lo STAND 21 (킬로 스탠드 21) 백 35만9000원, 미니 피케 조직으로 완성된 반팔 티셔츠 19만8000원 모두 미즈노 골프미즈노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3세대 로스핀과 고반발력의 비거리 향상을 목적으로 탄생한 ST-Z 드라이버, 샤프트에 따라 69만 원(GM-210), 85만 원(TOUR AD HD), 85만 원(TENSEI)·골프 클럽 최초 ‘크로몰리 4120’ 소재를 일체형 단조에 적용한 JPX921 FORGED 아이언 8I 기준으로 샤프트에 따라 1백89만 원(MB), 1백75만 원(NS), 1백75만 원(DMG120) 골퍼의 스윙에 맞는 라이각 조정이 가능한 M CRAFT MALLET 퍼터 49만 원, 최고의 피트감을 자랑하는 RB LEATHER (알비 레더) 골프 장갑 2만5000원,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인 VALOUR 005 BOA (밸루어 005 보아) 골프화 31만9000원, 블랙&화이트의 정제된 컬러 디테일을 더한 RB LIMITED 003 (알비 리미티드 003) 캐디백 53만9000원, 간절기 반팔 티셔츠19만8000원, 무릎 부분 변형 패턴을 적용한 기능성 팬츠 25만8000원, 통가죽 화이트 벨트 19만8000원 모두 미즈노 골프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가장 빠른 볼 스

    2021.05.03 17:17:40

    [Cover story] Wanna get better
  • 배우 이이경과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봄호

    배우 이이경이 한국경제신문의 골프 매거진 'Better GOLF' 봄호와 함께한 화보와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이이경은 촬영장에서 마치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듯 한 자연스런 모습을 능숙하게 표현해냈다. 1년 차 초보 골퍼인 배우 이이경은 필드 위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한다. 해저드가 앞에 있으면 무리하지 않고 끊어 가는 걸 선호하고, 퍼팅도 컨시드 거리까지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친다고 말한다.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그는 강한 승부욕으로 경기에 집중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골프에 푹 빠져든 이후부터, 승부욕을 앞세우지 않고 내려놓아야 더 나은 골퍼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아직 여물지 않은 실력의 골퍼임에도 골프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10년 뒤,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는 골프에 대한 목표도 잊지 않고 말했다. 어느 정도 타수를 조절하며 칠 수 있는, 자유롭게 드로나 페이드 등의 구질을 구사할 수 있는 그런 골퍼가 되고 싶다고.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배우 이이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16일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배포될 'Better GOLF' 봄호에 만나볼 수 있다. 'Better GOLF'는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독자들을 위한 한국경제신문의 간행물이다. 글 이동찬 기자/ 사진 Better GOLF

    2021.04.15 11:33:17

    배우 이이경과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