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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강소특구 스타트업 CEO] 비건?뉴트리션 푸드 브랜드 ‘널담’ 서비스하는 조인앤조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조인앤조인는 채식주의자(비건)·뉴트리션 푸드 브랜드 ‘널담’을 서비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진해수 대표(29)가 2018년 1월에 설립했다.조인앤조인은 달걀흰자, 노른자, 유가공품 및 다양한 동물성 소재를 식물성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대표 제품은 비건카롱을 비롯한 비건 과자류 및 식물성 식품이다. 진 대표는 “조인앤조인은 비건 푸드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라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계란 및 다양한 유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핵심 소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인앤조인은 기업 내 ‘비건 뉴트리션 전문 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를 통해 계란 및 유제품 대체재 개발, 점도 조절과 기능성 소재 개발, 식물성 향료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견과류를 활용한 유가공품 대체 기술을 개발했으며 비건 유가공 제품인 비건 크림치즈, 비건 버터 제품도 만들었습니다.”조인앤조인은 맛 중심의 제품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의 비건 시장은 베지테리언과 다이어트 식품에서 시작해 다양한 영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조인앤조인은 일상에서 비건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식품과 같은 맛을 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단순 페이크 푸드가 아닌 기능성을 갖춘 대체 식품개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조인앤조인은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자사 온라인몰과 다양한 외부몰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과 파

    2022.06.23 09:27:50

    [2022 강소특구 스타트업 CEO] 비건?뉴트리션 푸드 브랜드 ‘널담’ 서비스하는 조인앤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