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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냄,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 론칭..’액티브 시니어 시장 공략 박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를 론칭한다고 22일 전했다. 고:요는 지냄이 주력하는 시니어 사업을 이끌 새 브랜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5070 액티브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토탈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랜드 이름은 해석에 따라서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가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고! 영앤올드(Go! Young & Old)’의 약자이며, 동시에 조용하고 잠잠한 상태를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고:요의 영문(GOYO)을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로 형상화 했으며, 각 이파리에는 브랜드의 4가지 핵심 철학이 담겨 있다. 글자를 감싸고 있는 팔각은 동양 철학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공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고:요를 통해 일상에 필요한 활력을 채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요의 4가지 핵심 철학은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이다. 이를 종합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를 추구한다. 지냄은 고:요의 브랜딩 및 서비스 경쟁력을 위해 건강, 피트니스, 푸드, 뷰티, 수면, 마음 챙김 등 웰니스를 책임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운동, 메디컬 테라피, 스파, 식단 관리, 컨시어즈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3.09.22 23:25:10

    지냄,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 론칭..’액티브 시니어 시장 공략 박차’
  • [Start-up People] 지냄,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지냄이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를 신임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영입했다. 심우섭 부대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지배인을 거친 인물로 국내 주요 하얏트 호텔 체인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 영업, 기획 등을 담당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동도 활발했다. 중국 그랜드 하얏트 선양 오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북 3성 지역의 교두보 확장 전략을 주도했으며, 이후 그랜드 하얏트 광저우 영업 총괄로 활동하기도 했다.심 부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 협회 협회장, 한국외식음료협회 호텔외식위원회 전문위원, 인천광역시 마이스산업 지원 협의회 위원,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 관광진흥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대학교 한류문화관광학부 호텔경영학과 겸임 교수직을 맡고 있다.심 부대표는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와 생활형 숙박 관리 및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 등 지냄의 주요 브랜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고, 이를 Wellness와 실버 등과 접목하는 등 지냄이 국내 숙박 시설 전반을 다루는 토탈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발돋음 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이준호 지냄 대표는 “호텔 업계를 선도해 온 심우섭 부대표가 합류하게 되면서 지냄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 호텔 사업을 현장 곳곳에서 이끌어 온 심 부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지냄의 비전인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다각화를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냄은 올해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부산시가 선정한 스

    2022.09.16 10:53:37

    [Start-up People] 지냄,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 영입
  • 숙박 스타트업 '지냄' 하이엔드 호텔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 엘시티 더 레지던스 론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빠르게 성장중인 생활형숙박 시장에서 스타트앱 '지냄'이 차별화 된 서비스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하이엔드 호텔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을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냄은 라이프스타일 호텔 체인 및 생활형숙박 운영, 그리고 중소형호텔예약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고 있다.지냄이 선보인 ‘엘시티 와이컬렉션’은 최고급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엘시티는 생활형 숙박시설 중 가장 큰 운영 규모를 자랑한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 3개 타워 중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급면적 기준 166~300㎡의 11개 타입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객실 타입은 슈퍼브 오션뷰 스위트, 슈퍼브 오션 뷰 로열스위트, 파노라마 오션뷰 스위트, 파노라마 오션 뷰 로열스위트, 펜트하우스 5가지로 구성됐다. 각 객실 크기는 50평에서 90평에 이르며, 프랑스 명품 가구 그랑지(GRANGE)의 침대, 소파, 테이블과 더불어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의 제품들이 비치돼 특별함을 더했다.이번 런칭으로 엘시티 와이컬렉션 투숙객들은 일반 생활형숙박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급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버틀러 서비스’란 고급 리조트들이 운영하는 고객 전용 프라이빗 서비스로, 호텔 이용 시 발생하는 고객 애로 사항을 1대1로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 와이

    2022.06.15 10:53:19

    숙박 스타트업 '지냄' 하이엔드 호텔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 엘시티 더 레지던스 론칭
  • 게스트하우스 O2O서비스 ‘지냄’,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게스트하우스 O2O 관광 스타트업 ‘지냄’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지냄은 중소형숙박 예약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1,600곳의 중소형 숙박업소들의 온?오프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냄은 야놀자, 캡스톤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Ai엔젤, 싱가포르의 Tembusu Partners, 유에이치씨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부산 다수 랜드마크의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Stay)Y Collection의 브랜드로 위탁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생활형 숙박업에서의 위탁운영 및 브랜드화로 시장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국내 굴지의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씨엔티테크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수의 투자자와 IR 미팅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냄은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프로그램 ‘2021 관광 글로벌챌린지’에 선정되어 8개월간 투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 멘토링, IR 컨설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khm@hankyung.com 

    2021.12.17 16:22:44

    게스트하우스 O2O서비스 ‘지냄’,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