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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 사장 승진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차동석 신임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대내외 경영 환경 리스크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차 신임 사장은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다. 2019년 9월 LG화학의 CFO로 부임해 다양한 사업 인수·합병·분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무건전성 등 펀더멘털을 공고하게 다진 성과를 인정받았다.LG화학은 11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 신임 사장 승진을 포함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고도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톱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양극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향목 전무는 탁월한 성과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향목 신임 부사장은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2차전지 및 전지소재 전문가다. 2017년 1월 LG화학의 양극재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기술 역량 강화, 생산성 확보 등을 통해 양극재 사업을 크게 성장

    2022.11.23 16:23:07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 사장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