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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윤창원 센터장)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조준희 센터장)은 지난 8월 22일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협력을 통해 동대문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기업 발굴 △창업지원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동대문구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하여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서 20여개의 스타트업을 동시에 보육할 수 있는 독립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 스페이스 및 기타 공용공간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회기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인 청년 스타트업 9개와 13명으로 구성된 유니콘 서포터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 지역내 잠재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생태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같은 동대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근접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동대문구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상호 간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8.24 00:37:4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아이 키우는 마음으로···지원 기업 성과날 때 가장 뿌듯” 지역 스타트업, 전국구 넘어 글로벌 기업 양성 꿈꾸는 송영호 씨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저희가 지원하는 기업들이 대외적으로 성과가 났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간 진흥원에서, 그리고 제가 뿌린 밑거름의 결실이 나타난 것이니까요. 비록 지금은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정말 잘 성장해서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꼭 필요한 기업으로 인큐베이팅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죠.” 송영호 전임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예비·초기창업센터 및 재창업 센터 사업으로 지원 중인 26개 기업의 인큐베이팅 작업으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더군다나 큰 꿈을 안고 창업시장에 뛰어든 예비·초기창업기업,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재창업 기업 등 각기 다른 창업아이템과 팀컬러 등을 파악해 지원하는 일이 여간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햇수로 2년 째 스포츠창업기업을 지원해 온 송 전임의 동료들은 그간의 지원사업 노하우와 특유의 뚝심을 그의 무기로 꼽는다. 2021년 재창업센터 사업 지원을 받은 김동욱 건강한사람들 대표는 “(송영호 전임은)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한다”며 “안 되는 부분을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의 방법을 알려준다. 늘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저희가 지원하는 기업이 비록 지금은 작은 기업이지만 훗날 큰 기업이 반드시 나올 것’이라며 자신하는 송 전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현재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인 디자인융합 스포츠창업지원센터와 재창업지원센터인 스마트·비대면 전환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2가지 사업

    2021.12.22 09:52:10

    “아이 키우는 마음으로···지원 기업 성과날 때 가장 뿌듯” 지역 스타트업, 전국구 넘어 글로벌 기업 양성 꿈꾸는 송영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