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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싸라기 업사이클링하는 중앙대 학생 창업 프로젝트 '금싸라기'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중앙대 학생 창업 프로젝트 '금싸라기' 팀은 흑석동주민센터, 시립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쌀 380kg을 기부했다고 3일 발표했다. 금싸라기팀은 '아기 쌀 클렌징 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이와 같은 사회공헌을 이뤄냈다. 중앙대학교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금싸라기 팀은 쌀의 도정 과정에서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부스러진 쌀 ‘싸라기’를 업사이클...
2021.03.03 15: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