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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문의 생성형 AI가 55% 해결"···채널톡,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채널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CS 단순문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알프(ALF)’와 ‘커맨드(Command)’ 기능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최시원·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채널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세 번의 창업 실패 끝에 채널톡을 선보이게 된 이야기와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신기능인 생성형 AI 챗봇 알프와 액션 호출 기능 커맨드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밝혔다.지난 6년간 채널톡을 운영하며 온라인 커머스에서 발송예정일, 주문취소 등과 같은 단순·반복문의가 CS 전체 비중의 70%를 차지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단순문의는 AI 챗봇이 해결하고 상담원은 중요한 상담에 집중해 CS 전반의 퀄리티를 올리는 방안을 고안했다.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해 5월 AI팀을 신설했으며 △오픈AI GPT를 기반으로 자연어를 인식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알프’ △채널톡 고객사 및 카페24와 같은 외부 솔루션사와의 API 연동으로 단순·반복문의 응대에 필요한 액션을 제공하는 ‘커맨드’ △고객이 채팅방 내에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액션을 UI·UX 형태로 제공하는 ‘WAM(Web Application Module)’을 개발했다.고객들이 채널톡 채팅창에 발송예정일, 주문목록·취소 관련 문의를 남기면 알프는 질문의 의도를 분석한다. 이후 커맨드 기능으로 해당 질문에 필요한 데이터를 협력사의 어드민에 호출하고 문의에 대한 액션을 진행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해 채팅

    2024.04.03 15:57:20

    "CS문의 생성형 AI가 55% 해결"···채널톡,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 채널코퍼레이션, ‘채널콘2024’ 개최...미래 성장 동력 찾는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AI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고 있는 (주)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김재홍)이 오는 4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채널콘2024: Let’s Talk Future(이하 채널콘)’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채널콘은 AI, 이커머스, 스타트업, B2B SaaS, CX,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시장 흐름과 트렌드를 짚어보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청중을 초대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최시원,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공동 대표가 ‘채널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세번의 창업 실패 끝에 채널톡을 개발해 연간반복매출(ARR) 360억원을 달성한 B2B SaaS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강력한 AI 기능을 통한 CS 업무 효율 극대화 및 CS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부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한다.오후에는 리더십과 실무자를 위한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리더십 세션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의 ‘7년 동안 14배 성장한 닥터지, 어떻게 올리브영 1위 천만 크림이 됐나?’ △일본 세일즈포스 전 수석 부사장이자 ‘더 모델’ 저자 후쿠다 야스타카의 ‘과학적 영업 프로세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김제욱 부사장과 글로벌브레인 이경훈 한국 대표의 ‘2024 투자 트렌드' △공유 캘린더 앱 ‘타임트리’ 박차진 대표와 파운틴 창

    2024.02.28 15:42:26

    채널코퍼레이션, ‘채널콘2024’ 개최...미래 성장 동력 찾는다
  • 채널코퍼레이션, CEF Solutions와 글로벌 BPO 시장 공략

    채널코퍼레이션이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인 CEF Solutions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CEF Solutions은 비즈니스 컨설팅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이하 BPO) 기업으로, BPO는 컨택센터의 업무 프로세스 일체를 위탁해 처리하는 아웃소싱 기업을 일컫는다. CEF는 미국 뉴저지의 본사를 포함해 한국, 인도, 필리핀 등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B2B SaaS 및 BPO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점유율 확대 ▲AI 기술을 접목한 BPO 비즈니스 기능 및 AI컨택센터(AICC)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채널코퍼레이션은 CEF Solutions의 R&D 센터인 X-Lab의 인프라를 활용해 채널톡의 고객경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BPO 비즈니스에 필요한 API 및 AI 기능을 지속 개발해 고객관리(CS) 인력 대체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BPO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계획이다.제이슨 유 CEF Solutions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영향력 증대를 위한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BPO 산업을 발전시키고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비즈니스를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채널코퍼레이션과 북미 시장에 해박한 CEF가 만나 글로벌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구축해 나가면서 CEF의 미국을 포함해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2024.02.06 13:48:46

    채널코퍼레이션, CEF Solutions와 글로벌 BPO 시장 공략
  • 채널톡, 출시 5년 만에 연간반복매출 360억원 달성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연간반복매출(이하 ARR) 3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RR은 계약 중인 고객들로부터 매년 들어오는 수익을 보여주는 지표로 연간 계약이나 구독을 제공하는 SaaS 기업의 현황과 성장을 예측하는 핵심 기준이다. 채널톡의 이 같은 성과는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잔존율 ▲AI 전화 상품 이용 엔터프라이즈 고객 증가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등 기존 서비스의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맞물린 것이 주효했다.편의성에 따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고객 증가율은 약 40%에 달한다. 또한 유료채널 잔존율 95%, 연결제 비율 2배 증가 등 기존 고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결제 전환율 또한 빠르게 상승 중이다.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AI 인터넷 전화 ‘미트’는 고객 정보 연동을 통한 상담 이력 파악 및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상담 통화 내용 텍스트 변환 등의 기능으로 전화 상담이 필수적인 병원, 법률, 교육 등 B2B 업종의 가입 증가가 잇따랐으며, 불스원, 핀다이렉트, 리본즈 등의 고객들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채널톡 관계자는 설명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해외 성과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2018년 일본 동시 진출 이후 매출의 25%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고, 현지에서 1만5000개의 기업이 채널톡을 활용하고 있다. 베이크루즈(BAYCREWS), 빔즈(BEAMS) 등 유수의 일본 핵심 패션 브랜드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글로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채널코퍼레이션은 올해 새로운 AI 기능들을 출시해 상담 효율화를 높여갈 계획이다. 상담 내용 요약 및 태그 추천, 상담 내용에 기반한 답변 추천, 챗

    2024.01.31 16:15:16

    채널톡, 출시 5년 만에 연간반복매출 360억원 달성
  • "불합격해도 이 기업은 인정" 구직자가 뽑은 최고의 기업은?

    올해 채용플랫폼 원티드를 통해 채용을 가장 많이 진행한 기업은 위메이드로 나타났다. 실제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들이 뽑은 기업에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꼽혔다. 원티드랩은 2023년 동안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를 통해 활발한 채용 활동을 펼친 기업을 대상으로 ‘2023 원티드 채용 어워즈(이하 채용 어워즈)’를 발표했다. 채용 어워즈는 올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개별 기업의 채용 데이터와 해당 기간 동안 원티드를 통해 구직활동을 진행한 유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최다 채용 △최다 공고수 △최다 면접제안 △신속한 결과안내 △최고 면접경험 △우수 채용 브랜딩 등 6개 부문에 걸쳐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가장 공격적으로 채용한 ‘위메이드’올 한 해 원티드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중 최다 채용 기업은 주요 게임사 중 하나인 △위메이드였다. 위메이드는 개발, 디자인, 미디 등 약 7개 직군을 원티드를 통해 채용했다. 위메이드 올해 신규 입사자 중 원티드를 통해 채용한 인원은 약 20%에 달한다. 2023년 원티드 신규 기업고객 중 최다 채용 기업은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및 분산형 연구 플랫폼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안드레이아'와 △소상공인 대상 광고 제작 서비스 ‘머스타드’ 운영사 ‘엑스플라이어’다. 특히 엑스플라이어의 경우, 2023년 신규 인원을 모두 원티드를 통해 채용했다. 인재 채용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하이브’, ‘데이원컴퍼니’기업은 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공고를 올리는 것 외에도 선제적으로 면접 제안을 보내곤 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원티드에서

    2023.12.18 22:42:36

    "불합격해도 이 기업은 인정" 구직자가 뽑은 최고의 기업은?
  • 채널코퍼레이션, ‘Next CX 세미나’ 개최…CX 문화 혁신한다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상담 효율화를 고민하는 기업 100여 곳을 초청해 ‘Next CX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서비스(CS) 산업 전반의 현황을 조명하고 고객경험(CX) 팀이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기업의 매출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진행되며, CX 및 AI 전문가들을 초청해 ‘Next CX,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 및 패널토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순서로 최시원 대표가 CX 시장의 변화와 AI 기술 고도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3자 패널토론에서는 허대건 유베이스 전 대표, 박현정 효성 ITX 전 신사업팀 부장이 참여해 다가올 CX 트렌드와 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Q&A 세션 ▲패널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CX 시장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CX 트렌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상담 효율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와 SNS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종 참석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톡은 채팅·챗봇·이메일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

    2023.11.10 17:15:50

    채널코퍼레이션, ‘Next CX 세미나’ 개최…CX 문화 혁신한다
  • ‘채널톡’ 기능 고도화 위해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이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관계관리(CRM) ‘고객 태그’ 기능 고도화, ‘프론트 리디자인’ 등으로 한층 더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음은 물론, 소비자의 경험 개선과 채널톡을 이용하는 기업의 브랜딩을 강화시킨다. 고객 태그는 다양한 고객 유형을 손쉽게 설정해 고객을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구매 고객', ‘VIP 고객' 등 상위 개념의 태그만 생성할 수 있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3단계 하위 태그 설정이 가능해졌다. 일례로 ‘구매 고객' 태그에 ‘재구매 고객' 또는 ‘셔츠 구매 고객’ 등 같은 하위 태그를 세분화해 분류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신설된 고객 태그 관리 페이지에서 단수 또는 복수의 태그를 선택해 수정 및 병합, 일치 고객 확인, 단체 마케팅 메시지 보내기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하위 태그가 존재하지 않아 마케팅 메시지를 중복적으로 전송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태그별 맞춤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더욱 섬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론트 리디자인을 단행, 채널톡을 이용하는 기업의 브랜딩을 한층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론트는 채널톡 고객사의 웹사이트에 설치되는 창구로, 최종 소비자가 문의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버 이미지 설정’ ▲중요한 마케팅 정보를 강조하는 ‘팝업 디자인 변경’ ▲사용자가 웹사이트 탐색 시 ‘팝업 자동 숨김’ ▲상담 시 중복 문의를 방지해 효율성을 올려주는 ‘상담 구조 개편’ 등을 구축했다. 최시원 채널코퍼

    2023.11.01 17:54:42

    ‘채널톡’ 기능 고도화 위해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 채널코퍼레이션, 글로벌 인재 채용 위해 내달 채용설명회 개최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NEXT FOUNDERS’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다. 채널톡은 채팅·챗봇·이메일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전 세계 22개국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매출의 2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8년 일본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최근 미국 뉴욕에 지사를 세우기도 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글로벌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채널코퍼레이션의 최시원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최 대표는 ‘국내 IT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비롯해 직무,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채널코퍼레이션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진로·직무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자 네트워킹 모임도 마련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채용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업 채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코퍼레이션은 B2B SaaS 불모지인 한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거듭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창업가 DNA를 지닌 청년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차세대 먹거리인 소프트웨어 수출을 선도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코퍼레이션은 신입 및 경력 사원을

    2023.10.27 11:40:41

    채널코퍼레이션, 글로벌 인재 채용 위해 내달 채용설명회 개최
  • 채널톡, 日시장 공략 비법 공개한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 성료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빔즈(Beams)와 함께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를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일본 패션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일본 진출 사례와 채널톡을 활용한 CRM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타고니아, 크림, 렉토, 코치코리아 등 유수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약 50여 개가 참여했다.이미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츄, 오오토로, 무신사, MXN Japan 등의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브랜드에게 실전 팁을 전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편집숍 브랜드인 빔즈의 야마자키 유이치 CE(Customer Engagement) 본부 부장이 연사로 나섰다.빔즈는 설립 이후 48년간 의류부터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야마자키 유이치 CE 본부 부장은 빔즈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수준의 고객 응대 및 관리를 온라인상에서도 제공하고자 CE 본부를 신설했다. 현재 빔즈는 단골 고객의 취향부터 관심사, 구매 잠재력 등 채널톡을 통해 수집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CRM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야마자키 유이치 CE 본부 부장은 ▲빔즈 CE 본부 설립 배경과 과정 ▲채널톡을 활용한 온라인 CRM 전략 및 성공 사례 ▲온·오프라인 고객 통합 관리 노하우 등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일본은 가장 경쟁력 있는 패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이라며 “빔즈는 세심한 CRM 전략으로 단골 관리는 물론,

    2023.07.28 10:40:56

    채널톡, 日시장 공략 비법 공개한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 성료
  •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최근 이용자 수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보안 기능에는 ▲이용자의 최종 로그인 IP가 접속지와 차이 범위가 클 경우 강제 로그아웃을 시키는 ‘이상 로그인 감지’ ▲고객사의 고객 정보 접근 가능 보안 강화를 위해 로그인 시, 이메일 인증코드 전송으로 복수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는 ‘2FA 로그인’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객 연락처, 상담 내역 등 민감 정보를 모든 팀원이나 외주 상담자가 조회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채널별 보안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 접근 권한의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역할 세분화’ 기능을 도입했다. 한 채널 당 최대 20개까지 보안 단계를 부여할 수 있어 상황별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채널톡은 올 2분기 내 전화 연동 서비스와 전화 연동 서비스에 특화된 상담원 자동 배정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시원 채널톡 대표는 “고객 응대·관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자 수탁사로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 절차 또한 밟고 있어 한 층 더 강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챗봇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04 12:17:23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 채널코퍼레이션, B2B SaaS 스타트업 육성하는 ‘채널벤처스’ 조직 설립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SaaS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채널벤처스’ 조직을 설립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이라는 채널톡의 모토를 이어받은 채널벤처스는 초기 단계의 B2B SaaS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자본 투자 △SaaS 플레이북 △ PMF(Product-Market-Fit) 및 GTM (Go-to-Market, 고객에게 접근하는 단계) 노하우 전수 등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의 협업을 통해 시작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AWS 스타트업 조직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AWS SaaS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WS SaaS Accelerator Program, 이하 ASAP)에 참여한다. 여기서 시리즈 A 이하의 SaaS 스타트업 10여 곳을 선정해 채널벤처스의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ASAP는 4주간 △채널코퍼레이션을 비롯한 SaaS 스타트업 CEO로부터 듣는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 △SaaS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기술 세션 △SaaS 전문 글로벌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에서 제공하는 멘토링 △AWS SaaS 전문가 그룹 및 SaaS 스타트업 CEO, SaaS 전문 투자 심사역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피치 데이(Pitch Day)와 네트워킹 자리로 구성된다.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1주차인 4월 5일에 열리는 게스트 스피커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11만 개 기업이 사용하는 메이저 B2B SaaS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또 ASAP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인 스타트업을 선정해 채널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KP

    2023.03.06 09:52:57

    채널코퍼레이션, B2B SaaS 스타트업 육성하는 ‘채널벤처스’ 조직 설립
  • 채널코퍼레이션, “단골 관리 전략 통했다” 2022년 매출성장률 100% 기록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2022년 매출성장률 100%(MRR, 실 결제 월간 반복 매출 기준)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스타트업 혹한기 속에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건강한 성장을 견인했다. 산업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단순히 마케팅 비용을 늘려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보다는, 단골이라는 핵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방법을 실시했다.그 결과 채널톡 유료 서비스의 전체 연결제 비율은 30%까지 상승했고, 신규 고객사들의 연결제 비율은 33%까지 올랐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연시됐던 ‘단골’이 온라인에서는 간과되어 온 점을 파악해, 채널톡의 핵심 기능인 라이브챗과 CRM 기능으로 단골 생성에 최적화된 기능 고도화에 집중했다. 단골 확보가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최근 프라이버시 문제로 메타 등 플랫폼의 고객정보 활용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고객 획득 비용이 증가한 점을 ‘재구매 성장 전략’을 통해 대응하며, 중소기업의 내적 성장을 지원했다.특히 일본 시장 성과가 눈에 띈다. 일본 내 채널톡 이용 고객수는 2021년 대비 2022년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신규 고객으로 ‘베이크루즈(BAYCREWS)’, ‘빔즈(BEAMS)’, ‘유니언도쿄(UNION TOKYO)’ 등 유수의 일본 패션 핵심 브랜드들도 고객으로 확보해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채널톡은 네이버 라인, 인스타그램 DM, 이메일 등

    2023.01.19 12:37:34

    채널코퍼레이션, “단골 관리 전략 통했다” 2022년 매출성장률 100% 기록
  •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이 개발자를 비롯한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모집분야는 ▲Android/iOS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엠엘옵스 엔지니어 ▲웹 엔지니어 등 총 6개의 엔지니어 분야를 비롯해 ▲전략 ▲디자인 ▲해외영업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진행된다.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코딩 테스트, 1~2차 면접 순이며, 직무에 따라 별도의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직무별 필요 역량 및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채널톡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채널톡은 ‘온보딩 프로그램’ 기간에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유저챗 교육 세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엔지니어는 고객과 대화하며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제품 특징 등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점을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 지식 및 시장 흐름을 읽으면서 매출에 직접 기여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다.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경제시장이 불황일수록 기술 고도화에 대한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채널톡은 제품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엔지니어 채용을 선택했고,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 상담의 초격차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채팅과 전화의 경계를 넘은 완성형 고객경험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3.01.12 15:46:12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모았다.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유료 서비스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고객 만족도 서베이'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2022년 6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으로 진행된 서베이는 채널톡 유료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온라인 자사몰 월 방문자 수가 8천 명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8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평균 응답률은 8.5%로, 가장 최근에는 10%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채널톡은 직접 피드백을 통해 고객의 충성도, 만족도, 열정을 보여주는 지표인 순수 추천고객 지수(NPS, Net Promoter Score)와 프로덕트 마켓 핏(PMF, Product/market fit)지수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의 관계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단기, 장기 고객으로 그룹을 세분화한 후 매달 하나의 그룹에 한 가지 질문을 전송해 그룹별 피드백을 수집, 다양한 고객들이 전하는 개선 의견을 듣고 있다.현재까지 만족도 조사에서 친구나 동료에게 채널톡의 유료 구독을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대해 NPS 최고 점수는 7점을 기록했다. 이는 -100부터 100점 중 ‘좋은 점수’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제품에 대해 긍정과 부정 사이 균형 잡힌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채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서베이는 단순히 결과만을 도출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아닌 고객의 목소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의 역할을 한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제

    2023.01.09 16:54:33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으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채널톡이 다양한 업계의 CX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은 CX(고객경험) 실무진들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CX클럽’을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CX클럽은 현업에 종사하는 CX 담당자들이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8월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업계 유수의 담당자들과 ‘CX 매니저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 신청이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을 모토로 온라인 사이트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돕는 채널톡은 CX클럽을 통해 세미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등 매주 색다른 주제를 담아 고객 경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해당 클럽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CX 트렌드 큐레이션, △온라인 패널 세션, △온라인 소모임, △오프라인 밋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온라인에서는 활동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CX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으며, 매주 채널톡에서 배포하는 고객경험 관련 기사, 추천 도서, 채용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한 번씩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실시하고, 비정기적으로 모여 독서모임, 스터디를 진

    2022.12.21 14:29:09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