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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한국사이버결제-인라이플 MOU체결…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NHN한국사이버결제가 광고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과 중소사업자 쇼핑몰에 대한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NHN KCP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NHN KCP 정승규 부사장,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사업의 이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NHN KCP의 오프라인 가맹점 키오스크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구상하고,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개발을 논의하는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또한 NHN KCP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도 강화한다. NHN KCP 온라인 쇼핑몰 신규 가맹점에 3개월간 인라이플의 AI 개인화 추천, CRM&트래킹 등 마케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초기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쇼핑몰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정승규 NHN KCP 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라이플과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신규 가맹점을 위한 광고, 마케팅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10.28 12:37:06

    NHN한국사이버결제-인라이플 MOU체결…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 안양대, 동기피앤아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가 지난 2일 동기피앤아이와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안양대와 동기피앤아이는 △대학-산업체간 연구개발 및 기술 자문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과운영 △현장 실습 및 인턴 관리 △졸업생 취업 △산업체 위탁 교육 △기타 산학협력에 관련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양대 박노준 총장, 다학제 교육과정 사업 단장 한경일 교수, 신재욱 교수, 전주언 교수, 민경남 교수, 임희숙 연구원 및 동기피앤아이 양형택 대표이사, 김동민 이사, 김형선 이사, 김용범 부장, 길병호 차장, 김현정 대리 등 10여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안양대는 한류(K-wave)를 주도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경영학과와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이 연계된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Big data Literacy Design)’ 융합연계전공을 개설했다. 이 융합연계전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으로부터 2022년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한경일 교수(글로벌경영학과)의 책임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은 신재욱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전주언 교수(글로벌경영학과), 박현영 교수(글로벌경영학과), 그리고 민경남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가 운영 및 관리한다. 동기피앤아이는 2004년 금형 전문 제작 업체로 시작했으며, 2015년 사출 사업부 신설 후 법인 전환해 화장품 포장 용기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철제 스프링을 제거한 화장품 펌프 용기(ReDi Pump)를 개발했으며, 현재 북미 및 유럽

    2021.02.04 17:41:43

    안양대, 동기피앤아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이화여대박물관-인텔리콘연구소, 문화예술 AI 융합연구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과 ㈜인텔리콘연구소는 2일 문화예술 인공지능 융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물관과 연구소가 보유한 지식, 데이터, 기술, 아이디어 공유 △문화예술 분야와 과학기술을 융합하는 연구 △문화예술 인공지능 연구 등을 위한 교육포럼, 컨퍼런스 기획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소장품 연구와 관람객 서비스를 위해 인텔리콘연구소의 인공지능 시스템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문화예술 인공지능 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만들어 저변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회화, 공예, 복식 등 다양한 장르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참신한 전시와 교육을 기획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대학박물관이다. 인텔리콘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법률인공지능(Legal AI)을 개척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예술 콘텐츠에 응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장남원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장은 “1935년에 개관한 이화여대박물관은 80여 년 동안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생동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박물관 시스템과 교육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접점들을 첨단기술을 활용해 활발히 연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는 “이번 협약은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미래형 연구

    2021.02.04 14:43:05

    이화여대박물관-인텔리콘연구소, 문화예술 AI 융합연구 업무협약 체결
  • 원광대,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 LINC+사업단과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29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생지원관 LINC+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과 장우철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연숙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확산 및 익산의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 지역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맞춤형 인력양성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사말을 통해 송문규 단장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을 수탁 운영하는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3개 기관이 인연이 깊은 만큼 앞으로 청년이 정착하는 익산시를 위해 힘을 합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장우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원광대 LINC+사업단과 함께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일자리와 중노년층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및 적성에 맞는 일자리 알선 등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익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zinysoul@hankyung.com 

    2021.02.02 15:05:18

    원광대,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