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GS25, 아메리카노 맞춤형 디저트 6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원두커피 카페25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6종을 2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출시 예정인 디저트는 버터스콘, 브라우니와플, 치즈맛붓세, 딸기맛붓세, 이즈니버터휘낭시에, 무화과호두휘낭시에 등이다.GS25는 아침에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겨냥해 디저트 출시를 결정했다. 이들이 오전 시간에 커피와 함께 여기에 잘 어울리는 간식을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의 경우 오전 6시부터 10시의 GS25 점포에서 운영 중인 카페25 아메리카노의 매출 구성비는 38.2%로 하루 중 가장 높았다.GS25는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행사도 진행한다. 2월 동안 오전 6시부터 10시 까지 아메리카노와 GS25의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00원을 할인해 준다.노태환 GS리테일 프리미엄베이커리 담당 MD는 “디저트와 커피를 앞세워 간편하게 웨스턴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2.11 16:42:55

    GS25, 아메리카노 맞춤형 디저트 6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