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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언즈에 이어 쿠키런까지···IP 커머스 강화하는 영차컴퍼니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영차컴퍼니가 오는 9월 출시될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TCG(Trading Card Game) '쿠키런: 브레이버스'와 IP커머스 협업을 진행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2억명 이상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인 쿠키런을 기반으로, 쿠키들의 매력이 그대로 반영된 실물 형태의 카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배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이번 협업으로 영차컴퍼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활용한 상품기획과 판매 뿐 아니라 다양한 콜래보레이션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의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맡게된다.이번 협업은 유통업계 뿐 아니라 게임업계 전반에서도 강력한 IP 팬덤을 바탕으로 이를 상품화하는 IP 커머스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전략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업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더불어 디자인 감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한 쿠키런: 브레이버스 IP 세계관에 대한 고객 경험 등 고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일본 디지몬 시리즈 공식 디자이너로 유명한 ‘와타나베 켄지’가 메인 일러스트 작가 중 한 명으로 참여해 그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쿠키들을 카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총괄 기획에는 유희왕 TCG 프로플레이어이자 드래곤볼 및 원피스 TCG메인 기획자로 활약한 ‘료 시노모토’가 참여했다, 영차컴퍼니는 글로벌 IP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컨설팅 파트너사이자 국내 유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아트워크 디자인 역량을 보유한 IP전문가 집단이다. 최근 롯데월드와의 협업으로 미니언즈 팝업, 돈 워리 모리스(Don’t Worry Moris) 카페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영재 영차컴퍼니 대표

    2023.05.09 10:15:24

    미니언즈에 이어 쿠키런까지···IP 커머스 강화하는 영차컴퍼니
  • 'MZ세대 사로잡은 쿠키' 사상 최대 실적 낸 데브시스터즈

    기약 없는 침체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던 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견 게임사 ‘데브시스터즈’의 이야기다. 올 초만 해도 1만원대를 오가던 주가가 지난 3월 16만 1000원까지 치솟았다. 5월 들어 주가는 10만원대로 조정됐지만, 올 초보다 무려 10배 가량 뛰어오른 것이다. 데브시스터즈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건 모바일 RPG게임 ‘쿠키런 : 킹덤’ 덕분이다. 올 초 출시한 &...

    2021.05.24 16:28:44

    'MZ세대 사로잡은 쿠키' 사상 최대 실적 낸 데브시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