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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피크림도넛, 미래형 콘셉트 인테리어 접목한 '수원인계점' 리뉴얼 오픈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레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한 수원인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이번에 재단장을 마친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점포 내부에 도넛 생산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도넛극장’ 생산 공정 설비를 구축했다. 고객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또 대기공간을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재치 있게 디자인해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도넛이 생산되는 동안 ‘핫 나우(HOT&NOW)’사인 조명 점등 시 갓 생산한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방문객에세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의 컬러감과 구조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라고 전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1.09.19 06:00:09

    크리스피크림도넛, 미래형 콘셉트 인테리어 접목한 '수원인계점' 리뉴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