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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운영하는 스타트업 ‘키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키햐는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영욱 대표(40)가 2022년 4월 설립했다.“지금까지는 매번 원하는 술을 사려면 대형마트를 돌아다니거나, 멀리 있는 가게를 찾아다니며 제품을 찾아야 했습니다. 가격도 비교하기 힘들었습니다. 2020년 관련 고시가 개정되면서 온라인으로 술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키햐를 이용하면 고객들이 어렵게 제품을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수령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박 대표는 “키햐의 경쟁력은 편리함과 가격”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소주·맥주만 소비하던 시절에는 어디서든 원하는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품도 다양해지고 취향도 다양한 시대에 내가 원하는 제품을 찾아내기가 오히려 어렵습니다. 대형매장에도 오프라인에서 비치할 수 있는 제품의 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이 없으면 멀리 있는 곳까지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키햐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입니다.”현재 키햐는 전국에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파트너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다.“키햐는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모델입니다. 파트너들이 배너나 쿠폰 등을 통해서 키햐를 많이 홍보해주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위드블로그(현 레뷰코퍼레이션)부터 시작해서, 더벤처스, 카모아까지 다양한 기업들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면서 플랫폼 사업에 대한 매력을 많이

    2023.12.22 01:24:49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운영하는 스타트업 ‘키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