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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개발한 스타트업 ‘테이텀 시큐리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테이텀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양혁재 대표(32)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인 ‘클라우드’는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해답이 됐습니다. 하지만 구름이라는 이름 그대로 실체가 없는 클라우드는 통제가 힘들죠. 클라우드의 보안을 관리하는 것이 업계에서 늘 큰 과제였습니다.” 테이텀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케이션 보안 플랫폼인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을 개발했다. 테이텀 시큐리티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모든 클라우드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CNAPP에는 컴플라이언스와 설정을 다뤘던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ment)을 포함해 워크로드에 대한 보호의 영역인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 그리고 유저의 이상 행위들을 탐지하는 CIEM(Cloud infrastructure entitlements management)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그 중 CSPM은 클라우드 보안에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클라우드 보안법을 자동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테이텀 CSPM은 미국 IT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제안한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 솔루션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을 한국의 보안 메커니즘에 맞게 재구성했다. 대다수 클라우드에 호환할 수 있으며 국내 규정들까지 관리할 수 있고 자산과 권한 관리까지 가능하다. 테이텀 CSPM은 현재 국내외 클라우딩 업체 AWS(아마존 클라우드), Azure(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GCP, Oracle, Openstack, Docker, k8s NCP, KT Cloud, NHN Cloud 등에서 호환이 된다. “북미에서는 이미 스타트업이 개발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CSPM이 대형 보안 및 네트워크 회사에 많

    2023.09.11 00:21:26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개발한 스타트업 ‘테이텀 시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