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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머니로 이동하면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한다...ESG 캠페인 시작

    티머니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를 통한 ESG경영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티머니는 ‘티머니GO 서울시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은 티머니GO로 스마트한 이동을 하는 것만으로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티머니GO 서울시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은 티머니 자체 예산과 티머니 복지재단 기금 공동펀드로 진행되는 ESG경영 맞춤형 활동이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티머니GO 회원들의 총 이동거리가 2050만Km를 달성할 때마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1개 학급에 교실 숲이 조성되고, 총 5억Km를 달성하면 초등학교 한 곳(25개 학급기준)이 교실 숲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미 지난 12월 1일부터 이동거리 누적이 시작되어 2개월 만에 총 8억 2천만km를 달성, 40여 학급의 교실 숲 조성 준비가 마련됐다. 고객은 티머니GO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탄소저감,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되어 일석이조 이상의 가치소비 효과를 볼 수 있다. 티머니GO ‘마이’ 메뉴를 통해 나의 이동거리는 물론, 회원 전체 이동거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GO 서울시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티머니GO 앱을 깔고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이용하면 된다. 본인이 티머니GO에서 이용한 전체 모빌리티 수단의 이동거리는 전체 회원들의 이동거리에 합산된다. 본인이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티머니GO에 등록하면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동거리까지 자동 합산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

    2023.01.31 12:07:43

    티머니로 이동하면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한다...ESG 캠페인 시작
  • 모토브-티머니-티오21콤즈, 택시업계 수익 증대 위한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모토브가 티머니, 티오21콤즈와 택시업계 수익 증대를 목표로 ‘택시 부가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택시에 다양한 IoT 기술을 접목시켜 ‘택시 부가 사업 공동 추진’ 및 ‘택시 승객 편의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택시업계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는 택시 수익 모델의 개발은 물론 승객들의 택시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모토브는 디지털 택시탑 미디어 플랫폼이자 실시간 위치 기반의 광고 플랫폼 시스템 '모토브(MOTOV)’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토브는 티머니가 운영하는 택시호출 플랫폼 ‘티머니onda’에 자사의 스마트 미디어 기기인 ‘모토브’를 설치해 시간, 장소, 상황 기반의 상황인지형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머니는 택시 교통 결제 및 정산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택시 혁신 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조하게 된다. 또한 티오21콤즈는 택시 내부 승객용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택시 IoT 사업을 위한 첫발”이라며 “IoT와 결합한 택시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를, 택시업계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우혁 모토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택시업계의 수익 증대에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각 사가 가진 모빌리티 역량과

    2021.08.30 15:30:18

    모토브-티머니-티오21콤즈, 택시업계 수익 증대 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