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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가상 착용 AI 기술 개발하는 스타트업 ‘패션에이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패션에이드는 모델 촬영 비용을 절약하는 가상 착용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백하정 대표(31)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 패션에이드는 의류 피팅 모델의 촬영 비용을 절감하는 가상 착용 솔루션 스타일(Style)AI와 가상패션모델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타스타일클럽(Metastyle Club)을 서비스 중이다.“패션에이드는 적대적생성네트워크(GAN) 기반의 이미지 생성 신경망 모델과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카페24 플랫폼에서 가상 착용과 코디를 추천하는 앱 서비스 ‘스타일(Style)AI’를 운영 중입니다. 데상트코리아, 패션그룹형지 등이 사용 중입니다. 메타스타일클럽은 메타버스 환경에서 증강현실(AR) 가상피팅, 가상의류, 가상패션모델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Saint mill’을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약 30여개 사에 3D 가상의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기존의 가상 피팅 서비스가 3D 모델링 작업을 통해 아바타에 옷을 입히는 방식이라면 스타일AI는 상품 이미지 정보를 활용한 가상 착용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기존 대비 5배 빠르게 가상 착용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스타일AI는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활용해 옷을 아바타 또는 사진에 자연스럽게 입히는 가상 착용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의상 착용 영역을 분류하는 AI와 모델 이미지에서 의상 착용 영역을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백 대표는 “고객 만족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을 맞출 때까지 끊임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2022.12.09 07:02:34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가상 착용 AI 기술 개발하는 스타트업 ‘패션에이드’
  •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AI)활용해 1분에 1000가지 스타일링 제안하는 패션에이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저희가 개발한 스타일 AI 솔루션은 패션 브랜드사의 상품 정보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인데요. 머신러닝기술 특성상 데이터 학습이 가능해 솔루션 구축 이후 점차 데이터가 고도화되는 장점이 있죠. 쉽게 말해, 각 패션 브랜드마다 알파고를 하나씩 도입하는 셈이죠.(웃음)” 패션에이드는 패션 이미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2021.05.26 14:41:28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AI)활용해 1분에 1000가지 스타일링 제안하는 패션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