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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암대, 농축산 특성화 기반 ‘2021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연암대가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농축산 특성화 기반 ‘2021년도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에 진행되는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지역사회-산업체-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후진학선도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2021년 1학기에 개설되는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드론 융복합 전문가 △스마트 농업(도시농업) 전문가 △스마트 축산 전문가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매개심리치료 융복합 전문가 등 농축산 분야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지난 26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각의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 개시 2주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연암대 대전·충남직업교육 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춘근 평생교육원 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양한 비정규 교육과정이 축소 및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개설되는 성인 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과 농촌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연암대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R.P.L.(사전학습경험인정제) 도입으로 교육과정 이수 후 연암대학교 입학 시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사회배려대상자(경력단절자, 농업인, 저소득층 등)와 지역거주자(충남, 대전, 세종)는 우선순위로 접수가 가능하다.&n

    2021.03.30 18:51:37

    연암대, 농축산 특성화 기반 ‘2021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