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행 앱에서 한정판 신발 산다" 신한은행, '쏠 스니커즈' 오픈

    신한은행은 슈프라이즈(Shoeprize)와 제휴해 신한 쏠(SOL)에 실시간으로 한정판 신발 발매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슈프라이즈는 전 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 및 응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플래튼이 운영하고 있다.‘쏠 스니커즈’는 신한 쏠(SOL)의 ‘혜택’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발 발매 정보를 확인한 후 슈프라이즈 페이지로 이동해 구매 응모 가능하며 트렌드와 희소성에 민감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은 2024년 1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인기 스니커즈를 제공하는 ‘쏠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쏠 스니커즈’ 플랫폼에 접속해 ‘쏠 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매일 응모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쏠(SOL)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제휴 플랫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감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슈프라이즈와 제휴 이벤트를 세 차례 진행해 총 참여 누적 고객 70만명을 달성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17 10:48:51

    "은행 앱에서 한정판 신발 산다" 신한은행, '쏠 스니커즈' 오픈
  • 이마트·언더마이카, 한정판 SSG랜더스 자켓 선보인다…가격은

    이마트가 '언더마이카'와 손잡고 SSG랜더스 우승기념 자켓을 출시한다.25일 이마트는 SSG랜더스의 KBO 최초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념하고 통합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바시티 자켓 형태로 기획한 의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자켓 전면 왼쪽에는 SSG 로고가 위치하며, 후면에는 SSG의 마스코트 랜디를 그리스로마 신화 속 지옥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 이미지로 재해석해 강렬하게 표현했다. 또한 후면 하단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의미하는 'Operation Chromite' 텍스트를 적용하는 등, 인천과 SSG의 상징성을 살린 다양한 디테일들을 표현했다.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랜더스샵 by 이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약 250벌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이마트 고영수 패션브랜드 바이어는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언더마이카와 세 번째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층을 넓히고 색다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언더마이카는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큰 인기를 끌며 팬덤을 형성한 패션 브랜드다. 정해진 시간에 한정 수량만 드롭 방식의 판매를 고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0.25 10:39:54

    이마트·언더마이카, 한정판 SSG랜더스 자켓 선보인다…가격은
  • 한정판·추억팔이 등 ‘MZ세대 감성’ 자극하는 이색 굿즈들

    각 기업에서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이색 굿즈 경쟁이 뜨겁다. 특히 한정판,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소비 특성을 파악한 굿즈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실제 구매까지 이끌어낸다. 후지필름, 아날로그 감성으로 MZ세대 공략최근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롱보드 바이럴 영상을 제작·공개하고, 필름시뮬레이션 티셔츠를 선보였다. 필름시뮬레이션은 후지필름만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필름 색 재현 기능으로 현재 총 19가지 모드가 개발됐다. 이 모드 중 3가지, 프로비아, 이터나 클래식 크롬 3가지가 티셔츠로 출시된 것이다. 특히, 클래식크롬의 경우 유저들의 투표를 받아 가장 인기가 높았던 모드를 제품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6월 공개한 페이퍼토이 ‘X100V PAPER TYPE’도 큰 호응을 얻었다. 콤팩트 카메라 X100V 모양을 본 뜬 페이퍼토이는 실제 카메라와 동일한 크기로, 풀과 가위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를 즐기는 MZ세대에 걸맞은 굿즈와 이벤트 설정이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팔도비빔면, 브랜드 변신 위해 이색굿즈 제작팔도비빔면은 여름 한정판으로 제작된 슬리퍼를 통해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한다. 그동안 비빔면 시장은 팔도의 점유율이 약 60%로 독주 형태였지만, 2위 오뚜기에 이어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단기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팔도비빔면 슬리퍼’는 지난해 선보인 티셔츠에 이은 두 번째 굿즈다.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재미와 실용

    2021.08.20 06:58:04

    한정판·추억팔이 등 ‘MZ세대 감성’ 자극하는 이색 굿즈들
  • LG전자, ‘그램 블랙 라벨’ 한정판 출시…그램 라인업 중 최고사양 ‘319만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브랜드 ‘LG 그램(gram)’의 한정판 제품인 ‘LG 그램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출시한다.LG전자는 이달 6부터 22일까지 ‘LG 그램 블랙 라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00대 한정이며, 출하가는 319만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지금까지 출시된 LG 그램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외관과 전면의 그램 로고는 물론, 액세서리인 파우치와 마우스까지 전부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또 유럽 명품 브랜드인 몽블랑(MONTBLANC) 노트북 가방을 기본 제공,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프리미엄의 가치를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애프터서비스(A/S)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1회 무상교체 서비스(2024년 8월 31일까지)가 제공되며, 무상보증 기간도 2년(기존 1년)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터치패드에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고객이 ‘나만의 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32GB 메모리(RAM)에 1TB SSD를 지원, 빠른 속도와 넉넉한 사용공간을 제공한

    2021.08.06 06:00:17

    LG전자, ‘그램 블랙 라벨’ 한정판 출시…그램 라인업 중 최고사양 ‘31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