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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우수 직원 일본 해외연수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요양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우수 직원들의 요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본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진행된 우수 직원 해외연수는 사회복지사, 지역 본부장 등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 돌봄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요양 및 간병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복지 박람회 ‘배리어프리(Barrier Free) 2024’를 관람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만성기의료전 △간호미래전 △재택의료전 등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복지·의료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관람 이후 참가자들은 ‘케어마스터’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케어마스터는 케어링에 소속된 요양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건강 상담, 장기요양등급 상담 등을 제공하며 필요한 요양 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복지용구 등) 계획을 컨설팅해준다.케어마스터는 일본의 ‘케어매니저’ 제도와 유사하다. 케어매니저는 △케어플랜 작성 및 지원 △수급 자격 판별 △수급자 상태변화나 요구조건에 따른 세부사항 조율 등의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케어마스터를 양성하고 있는 케어링은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케어마스터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어링 윤지현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노인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첨단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몸소 체험하는

    2024.04.22 13:18:52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우수 직원 일본 해외연수 실시
  • YBM넷,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 연수생 국내 연수 마치고 해외연수 출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넷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 참여한 연수생들이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외연수를 위해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YBM넷은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추진 중인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YBM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5일 동안 어학 및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관련 교육을 모두 완료했다. 사전 어학 교육과 국제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해외 진출 진로탐색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고 주요 인사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8월 20일 한국을 출발한 연수생들은 12월까지 미국 주요 대학에서 4개월간 어학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기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학의 한국학센터를 방문하고 한국관련 주요 현안 강연과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든든한 지원을 받아 핵심만 모아 놓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해외연수 전에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받고 나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YBM넷 관계자는 “기본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해외 연수에 임할 수 있도록 국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수생들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는 학업 열의 및 국제 활동 잠재력이 있으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

    2022.08.22 15:03:46

    YBM넷,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 연수생 국내 연수 마치고 해외연수 출발